롄장현(連江縣) 선거구
진먼현과 더불어 중국과 맞닿은 최전방이자 국민당의 최강 텃밭
민진당에게는 험지를 넘어서 완전 사지임
그런데 민주진보당 리원(李問) 후보는 여기서 23.53%나 얻었고 민중당 후보를 앞섰음
4년 전 첫 출마에는 11.77%나 받아 꽤 선전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득표율이 두 배 넘게 올랐음
그야말로 졌잘싸라고 할 수 있음
예전에 쓴 리원에 대해 소개한 글:https://theyouthdream.com/23212287
와 광주에서 국힘 23%가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광주 20%대 득표율 보다 한화 이글스 한국시리즈 승리가 더 빠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