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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주니어와 위도도, 국방협력 강화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필리핀공화국 대통령 퍼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와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조꼬 위도도(Joko Widodo)가 남중국해(South China Sea) 상황을 논의하는 동안 마닐라(Manila)와 자까르따(Jakarta) 간의 국방 협력과 국경 협력에 관한 기존 협정을 강화하기로 합의함.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위도도 대통령은 말라카냥궁(Malacañang Palace)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정치와 안보 문제에 관해 양국의 협력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음.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위도도 대통령과 나는 남중국해 상황, 아세안 협력 및 이니셔티브 등 상호 관심이 있는 지역 행사에 대해 유익하고 솔직하게 논의했습니다.(President Widodo and I had a fruitful and honest discussion on regional events of mutual interest such as the developments in the South China Sea and 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cooperation and initiatives,)"라고 말했으며, "그리고 아세안에 관해 말하자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과 브루나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동아세안 성장 지역(BIMP-EAGA)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는 UN해양법협약의 보편성에 대한 우리의 주장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해양과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을 규율하는 법적 틀을 제시하는 것입니다.(And speaking of Asean, as founding members of the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sean) and the Brunei-Indonesia-Malaysia-Philippines East Asean Growth Area (BIMP-EAGA), the Philippines and Indonesia affirmed our insistence on the universality of UNCLOS, which sets out the legal framework that governs all activities in the oceans and in the seas,)"라고 덧붙임.

 

위도도 대통령은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합동 국경 순찰 및 도강 협정 개정을 촉진하고 군사 장비를 포함한 국방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함. 또 인도네시아로부터 필리핀 해군을 위한 대잠전 항공기 구매와 관련하여 마르코스의 지원을 구하기도 했음.

 

출처: 마닐라 타임스

https://www.manilatimes.net/2024/01/10/news/marcos-widodo-to-boost-defense-cooperation-amid-south-china-sea-developments/192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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