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에 대해 아직 좋게 평가하는 점
이재명 대표를 향한 비난을 나무라는 점
둘다 이해가 안감
물론 더 이상 증오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늬앙스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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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다원제가 있었네
이준석을 좋게 평가한 것보다 비판과 야단을 더 많이 쳤고
이재명도 누구보다 가장 많이 비판해왔습니다.
자잘한 것들로 무조건 흠을 잡는 것보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큰 틀에서 보자는 의미로 이해하고
저도 공감합니다.
자작극이네, 종이칼이네, 상처가 작네, 민주당 당원이 한 일이네 등 이재명 사건과 관련해서
보수쪽에서 흠집을 잡으려고 나오는 여러가지 발언들이
총선에서 중도층 표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분석을 하는 보수정치인과 정치평론가들도 많습니다.
우리라도 증오의 정치를 하지말라는 뜻이신거 같은데
이준석이 영민하다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고 그만큼 영악하다는 뜻 아닐까 어쨌거나 지금상황에서 어떻게든 자기 지지세를 늘리는 것이 정치인이 하려는 것이니까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것 아님? 지금 상황에서 비례의석으로 캐스팅보트의 역할은 인정하기 싫지만 이준석임 금마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나도 그럼.
우리라도 증오의 정치를 하지말라는 뜻이신거 같은데
나두 222
양쪽 모두 극단적임 ㅋ ㅋ 웃김~
좌파는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하고(ㅂㄱㅎ 거울방,비아그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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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찬가지임.. 좌우통합 차원에서 저런말 하는건 이해하지만 좀 뜬금없다싶음
이준석을 좋게 평가한 것보다 비판과 야단을 더 많이 쳤고
이재명도 누구보다 가장 많이 비판해왔습니다.
자잘한 것들로 무조건 흠을 잡는 것보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큰 틀에서 보자는 의미로 이해하고
저도 공감합니다.
자작극이네, 종이칼이네, 상처가 작네, 민주당 당원이 한 일이네 등 이재명 사건과 관련해서
보수쪽에서 흠집을 잡으려고 나오는 여러가지 발언들이
총선에서 중도층 표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분석을 하는 보수정치인과 정치평론가들도 많습니다.
이준석이 영민하다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고 그만큼 영악하다는 뜻 아닐까 어쨌거나 지금상황에서 어떻게든 자기 지지세를 늘리는 것이 정치인이 하려는 것이니까 상대하기 까다롭다는 것 아님? 지금 상황에서 비례의석으로 캐스팅보트의 역할은 인정하기 싫지만 이준석임 금마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동의합니다 영민하다 라는 말이 영특하고 민첩하다는 뜻인데 영특하다는 말에는 뛰어나다는 뜻도 있지만 간사하고 악착스럽다는 뜻도 있어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사람들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준석이 참잘하고 있고 홍카처럼 신념있는 정치인이라고 난 생각함 둘이 손잡으면 참좋을텐데 아쉬울뿐
난 그거는 이미 이준석이 신당 창당하면서 끝났다고 봄
추가로 젊은 정치인이 홍카의 곁에 필요한건 동의하는데, 이준석이 그렇게 '청년'의 정치를 펼칠 사람인가에 대해서는 딱히 동의 안되긴 함
편가르고, 삿대질하는 정치는 버려야한다는 메세지가 핵심이긴 한데
사람들은 그 붙어대는 말들 중 몇몇에 더 눈이 가긴 하니 흠
현 정권이 워낙 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