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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과연 미 대선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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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미국에서 경합주로 분류되는 주라서 언론에서 주의깊게 바라보고 있나봄

 

단, '다른 정치인과 구별되는, 유권자들이 투표하기 위한 본능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함.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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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이리 쇼코

    헤일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들 중 가장 온건파여서 중도층들 지지율이 크다

     

    실제도 바이든 VS 공화당 후보 여론조사보면 헤일리가 가장 큰 격차로 바이든을 이기는데

     

    공화당원 대부분 트럼프 지지해서 후보 될 가능성이 매우 어렵다...

  • 이에이리 쇼코
    샘숭세탁기
    작성자
    2023.12.25
    @이에이리 쇼코 님에게 보내는 답글

    1월 15일 아이오와에서 첫 경선이 시작된다고 하긴 하는데

    공화당원들이 정말로 실제에서 트럼프에게 손을 들어줄지가 궁금하긴 하네

    근데 드산티스도 예전에 비슷한 모양새지 않았던가???

     

    영상에서 저 교수가 말한 것처럼 '유권자를 움직일만한 본능적인 무언가'가 있어야 트럼프를 꺾을 수 있을거 같긴 한데

  • 샘숭세탁기
    이에이리 쇼코
    @샘숭세탁기 님에게 보내는 답글

    드산티스는 디즈니하고 싸울 때부터 짖지율 떨어지더니 계속 강경적인 발언 특히 멕시코 폭격 발언으로 인해 지지율이 엄청 떨어졌고 지금은 헤일리하고 2등 싸움 하고 있고

     

    트럼프는 기소 이후 지지율 결집해서 드산티스 지지율 망하고 한번도 지지율 1등에서 내려간적이 없어서...

  • 하늘호랑이
    2023.12.25

    다만 헤일리는 민주당 성향이 비교적 강한 뉴햄프셔주에서와는 달리 전국적으로는 트럼프에게 40~50%포인트의 큰 차이로 뒤지고 있다.

    로이터는 여론조사 전문가 8명을 인터뷰한 뒤 “헤일리의 최근 선전은 트럼프의 극단적 발언과 각종 ‘법적 리스크’에 지친 공화당 내 고학력·고소득층들의 지지 상승에 따른 현상”이라며 “트럼프를 이기려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노동자 계급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이날 보도했다.

    헤일리가 트럼프와 비교해 합리적인 이미지로 호감도는 높지만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통칭되는 트럼프의 극렬 지지층 없이는 본선에 진출하기 힘들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