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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째 '바닥밑에 지하실 있다'라는 말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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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영화 작전에 나온 말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이번 총선이 한국정치의 지하실을 보게 되지 않을까 문득문득 느껴짐

 

이유는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비전이 아닌, 상대쪽도 인정할 모습이 아닌

그저 자기들만의 팬덤정치가 점점 심해져가고

 

거기에 양당 모두 분열이 보이는게...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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