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오전 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업무 지시를 내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관련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각각 주관사를 두고 국내 일류 건설사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주관사로 공공부문은 한국공항공사, 민간부문은 삼성그룹을 지목했다.
홍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공공부문에는 한국공항공사를, 민간부문에는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재무적 투자(FI)와 건설 투자(CI)를 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이어 "메이저 건설사와 함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지역 건설사에 특별히 지분을 많이 할당해 지역의 많은 건설사들이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해 삼성그룹 측과의 물밑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의 SPC 참여를 놓고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생략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1204010000436
ㅎㅋㅊ
ㅎㄷ는 광주에서 무너지고 ㅈㅇㅅ는 순살 아파트고, 남는 건 삼성뿐이네.
그러면 이건 기득권 밀어주기로 기득권 카르텔을 공고화시키고 있는거냐?
SPC 모름?
ㅎㅋㅊ
삼성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