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제31조 ①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언론에서는 변별력으로 난리인데 그게 본질은 아님
교육하는 사람들 몇명 만나봤는데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변별력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 였음
변별력이 있냐 없냐로 싸우는 게 아니라
왜 변별력이 있어야 하느냐가 중요
그 사람 수준에 맞춤 교육을 해야해서 변별력이 필요
근데 지금 수능은 사람들의 수준에 맞춤 교육이 아닌 변별력에 맞춘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
윤석열의 킬러문항 베재는 본질이 아니라는 이야기
물수능이면 어차피 가려내기 위해서 논술이든 면접이든 뭐든 또 사교육 난리칠꺼임
결론: 사교육은 해결 할 수 없다 공교육의 맞춤형 교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교육계는 학생이 편협한 시스템에 스스로를 맞출 수가 없는 그 상태에서 정체된듯
그런듯
사교육도 엄연히 부족한 부분을 돈과 시간을 들여 더 공부하겠다는건데 막기 힘들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학교에서 배우는 건 과학, 역사, 도덕, 예절, 교우관계가 전부라고 봅니다
국어 수학 영어 어차피 학원가서 공부하잖아요?
거기에 동아리활동 할때 동아리의 우선순위를 고려하고
진로에 도움되거나 봉사활동, 실습 등 명확한 목적이 있는 동아리 위주로 편성해서 학교에서 활동비를 지원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