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7~14:56
◎ 박지원 > 오늘 보세요. 어제 제가 얘기했어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홍준표 대구시장한테 간다. 그래서 오늘은 홍준표 데이다. 작살날 것이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셨어요. 어떻게 보셨어요?
◎ 박지원 > 작살내 버리잖아요.
◎ 진행자 > 듣보잡 얘기를 한 6번 7번 하시더라고요.
◎ 박지원 > 듣보잡, 김기현 뭐부터 시작해서 국민의힘 완전히 너희들 내 말 안 들어가지고 이렇게 됐지 않냐 그리고 보세요. 인요한 위원장을 딱 다른 소리 못하게 공개적으로 해버리잖아요. 역시 정치를 잘한 사람들은 김종인 대표도 만나고 기자들 불러가지고 딱 까버리잖아요. 그런데 홍준표는 더 공개해가지고 내 거기서 작살내잖아. 홍준표 알아줘야 돼. 오늘은 홍준표 날.
◎ 진행자 > 홍준표 날입니까? 홍준표 데이. 뭐 거침이 없으시더라고요. 홍준표가 홍준표 했다. 뭐 이렇게 표현하더라고요.
◎ 박지원 > 물건이야
◎ 진행자 > 물건. 서로 물건 요물 이러면서 아주 그냥 서로가 그러시네요
박쥐 말하는 꼬라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