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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편입론에 대한 현직 서울시장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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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도 김포의 서울 편입과 관련,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두 사람이 모두 속해 있는 국민의힘 수도권 표심을 위해 반대할 순 없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데다, 편입 문제의 핵심관계자로서 추후 생길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져아하는 등 여러 고민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일 종합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소속 당협위원장 30여명과 만찬을 했다.

전체 참석자들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었다고 한다.

오 시장은 전체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은 뒤 "기대와 우려가 반반인 것 같은데,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오는 6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서울 편입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해당 만남은 김포시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https://naver.me/GVN2RF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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