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당 소속 가오슝시 제6선거구(구산구, 옌청구, 첸진구, 신싱구 전역, 링야구 일부) 입법위원 겸 후보인 자오톈린 의원이 불륜 논란을 일으킴
어제 밤 10시 경 대만 언론 주간 미러(鏡週刊)의 단독 보도로 이 사실이 밝혀짐.
제보자가 사진까지 첨부해버리는 바람에 빼도 박도 못함
제보자에 따르면 저 여성은 1987년생 중국인 C모씨로 자오 의원과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사이이며 저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오 의원이 선물도 많이 줬다고 함.
2018년에는 중국 사업 경력이 있는 의원 사무실 보좌관 천젠훙(陳建宏)의 도움으로 대만에 입국해 관광을 즐기기도 했음.
https://www.mirrormedia.mg/story/20231023inv023/?utm_source=app&utm_medium=mmapp
https://www.mirrormedia.mg/story/20231023inv024/?utm_source=app&utm_medium=mmapp
이제 민진당은 가오슝 6구 후보를 교체해야 할듯
아니면 자오톈린을 사퇴시키고 대만 독립, 우파 군소정당 포모사 연맹(喜樂島連盟) 소속 궈베이훙(郭倍宏)을 밀던지
대만의 빌 클린턴?
역시 남자는 세 끝(혀끝, 손끝, ㅈ끝)을 조심해야 한다는게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