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말하는게 음 그럴싸한거 같긴 함
우선 말 정리하면
결론은 병장의 '준간부화'임.
병장의 월급이 200만원이 되다보니까 '초임 부사관'과 '소위'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이러면 '전문하사'의 지원이 쒯이 되니까 문제가 되는건데
병장들에게 3인 1실~4인 1실 정도의 널널한 생활관과 책상, 외출, 출퇴근 시스템, 전역 이후에는 병장용 정복 제공 등의 혜택을 200만원의 월급과 함께 주고(물론 아무나 달 수 없고, 대개 원하지 않으면 상병으로 전역하나, 심사를 통해서 병장으로 진급하는거를 말하는거 같음)
그리고 대신에 당직사관으로 근무 등의 책임도 함께 주어지고
이러면서 전문하사 및 부사관으로서의
소위 '말뚝 박기'에 대한 생각도 들게 된다는건데
뒤에서 나오겠지만 여군이 지금 기갑, 포병 부대에서도 부사관들이 투입되고
그 비율이 이전과 다르게 1대 1이라고함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여군'이라서 문제 자체보다는 '이제 막 20살 단 애들'이란게 문제라는거 같은데(대강 말하는거보니까 부사관 특성화고나 부사관 동아리 등에서 올라오는 애들이라서)
음...다들 생각 어떰?
무의미함 절대수 자체가 크게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
절대수 자체가 적어지는 것과 별개로 질이 터무니 없이 떨어지고 있으니까 그나마 할 수 있는 방안이지 않음?
그렇다고 갑자기 양을 늘리는 방법도, 군이 무너지는 것을 이대로 볼수만은 없으니까?(여성 군입대 이외엔 사실상 없을거 같은데)
군 장기복무 할수있도록 하는 것과 첨단화등 대책이 나오고 있긴 함 질이 전체적으로 떨어졌다고는 보기 어려움 말뚝박기 어렵게 된지도 오래됨
추가적으로 이건 양의 문제보다는 사기의 문제라 생각함.
병사가 200만원 받으면서 초급 간부의 불만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니까
ㅇㅇ 확실히 군대간부 월급문제는 심각함지나치게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