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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비결 전문 해석(격암유록 포함) [松下秘訣 全文 解釋]

松下格菴 (247.73)

이제 때가 됐으니 송하비결 해석을 남기려 한다.

송하비결 해석을 이곳에 남기는 이유는 익명이 가능해서기 때문이고,
이 해석이 알려지면 아래에서 언급할 황우지세(黃牛之歲) 세력들이
보게 될 거라는 걸 알지만, 정도령을 막기엔 이미 늦었다. 곧 金風이 불어 올 것이다.

 

우선 송하비결(松下秘訣)을 쓴 송하노인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검색해보니
"송하비결은 조선 헌종 때(1845년) 태어난 김씨 성을 가진 송하옹(松下翁)이란 노인으로,
천주교 박해사건과 관련하여 멸문지화를 당한 가문의 유일하게 생존한 분으로 알려져 왔으며
예언서에 성경용어로 주(主) 또는 양(羊)이 사용되며, 조선조 말부터 2015년까지 120여년간을
2800여자의 사자성어 형태로 예언한 ‘비결서’라고 한다."로 나와있다.

 

주의 깊게 봐야 할 부분은 '천주교 박해사건과 관련된 집안'이란 부분인데,
위 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송하비결의 내용을 보면
송하비결의 저자라는 송하옹은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를 통칭) 신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주(主)님이 계시다면 왜 성경을 서양에만 전수해주고 동양에는 전해주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이다. 격암유록을 포함한 여러 비결서들의 내용은 서로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마치 성경처럼 여러 사람이 기록했지만 그 큰 줄기는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신인(神人)에게 전수받았다는 격암유록과, 송하옹의
송하비결을 접근해 본다면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격암유록 말운론]
東西末世預言書 神人預言世不覺 (동서말세예언서 신인예언세불각)
"동양과 서양에 말세를 위한 예언서를 보냈는데, 신인의 예언을 세상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구나."

 

송하비결은 격암유록을 이해하기 위한 참고서라고 볼 수 있는데,
송하비결을 포함한 여러 도참서(圖讖書)들은(원효결서 및 토정가장결, 춘산채지가 등의 정감록들)
미래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쓴 글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대통령의 생년이 원래는 다르다거나,
당시에는 그런 단어가 없었다거나.. 하는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ex: 赤)
송하비결이 지금 이 시기에 해석되어 알려질 것도 다 예정돼 있던 일이고,
내 뒤에 2명이 더 나타나서 격암유록을 비롯한 나머지 예언서들도 해석해 줄 것이다.

 

그리고 예로부터 많은 예언서들이 그래왔듯이 자신들의 죄가 밝혀지는걸 꺼려하고
민심이 동요할 것을 우려한 권력자들은 매우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이 해석이 삭제되기 전까지 여러 사람들이 복사해가고
여기저기 퍼가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선각자들이 예언서를 남긴 이유도, 본인이 해석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유도,
미래에 국운을 일으킬 인물(정도령)이 나오면 그 인물의 행적을 예언서의 내용과 대조해보고
크게 맞아떨어지게 되면, 그를 둘러싼 역사가 여러 예언서들을 통해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니
그를 신뢰하고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함이다.

 

먼저 정도령의 등장이 얼마나 오래전부터 예견됐던 일인지 '설총비결'을 잠시 살펴본다.
1. 漢陽之運 過去除, 龍華世尊 末代來(한양지운 과거제, 용화세존 말대래)
"한양(서울)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龍華世尊)이 마지막 시대에 오신다."
 * 龍(용 용),華(빛날 화),世(인간 세),尊(높을 존)은 정도령을 의미한다.
5. 艮地太田 龍華園, 三十六宮 皆朝恩(간지태전 용화원, 삼십육궁 개조은)
"간방(한국)의 태전(정도령) 임금의 동산(다스리는 구역)이 찬란하게 빛나니
세계만국(36궁)에 조정(청와대)의 은혜가 널리 미치게 된다."
6. 百年後事 百年前, 先聞牛聲 道不通 (백년후사 백년전, 선문우성 도불통)
"백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집행하는데, 먼저 들은 자들이 '소 울음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한다."
7. 前步至急 後步緩, 時劃方寸 緩步何 (전보지급 후보완, 시획방촌 완보하)
"먼저 (소 울음소리를)들은 자의 걸음은 지극히 급하건만, 나중에 들은(믿는) 자의 걸음은 어찌 그리 더딘가?
남은 시간이 방촌(짧은 순간)에 불과한데, 저 게으른 발걸음을 어찌하랴."
8. 背恩忘德 無義兮, 君師之道 何處歸 (배은망덕 무의혜, 군사지도 하처귀)
"배은망덕하고 의로움 없는 자들아, 임금과 스승의 도리는 다 어디로 갔느냐?"
9. 無禮無義 人道絶, 可憐蒼生 自盡滅 (무례무의 인도절, 가련창생 자진멸)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구나, 불쌍한 창생(백성)들이 모두 자기 죄로 멸망 당하는구나!"

 

 * 설총은 '원효대사 해골물'로 유명한 원효의 아들이고, 자그마치 654∼657년(추정)에 태어난 사람이다.
통일신라가 생기기도 전부터 이미 (미래의)정도령 출현을 알리고 있는 셈이다.
 * 한양 운수가 끝날 무렵에 용화세존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한양은 사라졌고 용화세존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니
{한양을 서울로 보면} 용화세존(정도령)이 나타나면, 서울의 운수가 끝나고 우리나라가 수도를 옮기게 된다는 말이다.

 

이제 송하비결(松下秘訣) 풀이를 시작한다.
송하비결은 각 연도별로 서로 별 관계없는, 그저 일어날 일들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 같지만
서로 다른 곳에서 출발해(OO지세), 한 가지 사건으로 향해가는(이야기가 전개되는) 에피소드 형식이다.
그리고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정도령)은 두 명이다.(성경에서도 보통 두 명의 사역자가 함께 활동한다.)
[격암유록 은비가]
利在田田陰陽田(이재전전음양전) : 이로움은 정도령에게 있으니 '여성'과 '남성' 정도령이다

 

미리 경고하지만 해석을 읽다가 어느 특정 구절에서 화를 내거나 페이지를 끄고 나가는 사람들은
'그 일'이 있은 후, 반드시 다시 들어와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꼼꼼히 읽어보게 될 것이다.
같은 페이지 2개를 두고 'Ctrl+F' 를 눌러 해당 구절을 찾아보는 것이 이해하기 편할 것인데,
송하비결과 격암유록 전문(全文)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 이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본인이 직접 해석해보기 바란다.
(일부 구절만의 해석은 안 되고, 전체를 해석해서 모든 구절이 톱니바퀴 물리듯 맞아떨어져야 한다.)
 ※ 이해를 돕기 위해 풀이 순서를 변경한다(김영삼 임기부터 시작). 양(羊)은 지도자를 의미하고,
집과 관련된 옥(屋), 려(廬), 궁(宮), 가(家), 집 면(宀) 그리고 푸를 청(靑) 등은 모두 '청와대'로 해석한다.

 

송하비결 전문 해석 [松下秘訣 全文 解釋]
◆흑계지세(黑鷄之歲) : 검은 닭으로 가는 때에는 (1993 계유년)
 * 김영삼 임기 1993~1998년
◆거백생화(巨柏生花) : 큰 측백나무가 '아름다운 것'을 만들면
 * 柏(측백 백)은 레바논 국기에 그려진 백향목(栢香木)을 의미한다.
 * 1993년, 박근혜 수필집 - "평범한 가정에 태어났더라면" 출간(남송출판)
 * 송하비결에서 풀 초(草=艸≒䒑≒艹)는 백성을 의미하고, 化(될 화)는 '태어나다'의 뜻이 있으므로
花(꽃 화)는 艹(초두머리 초)+化(될 화): "평범한 백성으로 태어난다면"이라는 뜻이 될 수 있다.
 * (巨): 크다 (生): 만들다, 낳다 (花): 꽃 모양의 물건, 아름다운 것의 비유
◆간방변고(艮方變故) : 간방(대한민국)에 변고가 있게 된다
◆화금상전(火金相戰) : 김대중과 김영삼이 싸우고
 * 1992년 12. 18. 대한민국 제14대 대선 (김영삼 41.96% 김대중 33.82%)
 * 김대중(金大中)의 대(大)는 오행으로 火(화)를 상징한다. 중(中)은 土(토)를 상징한다.
 * 김영삼(金泳三)의 영(泳)은 오행으로 水(수)를 상징한다. 삼(三)은 木(목)을 상징한다.
◆선녀입연(仙女入淵) : 외환 보유고가 줄어들게 되면
 * (仙): 센트(미국 화폐 단위) (女): 작고 연약한 것의 비유 (入): 수입 (淵): 모이는 곳
◆진노옥황(振怒玉皇) : 임금의 권한이(묶여) 종처럼 부려지는 가운데, 옥(달러)없이 왕 노릇을 하니
 * 振(떨칠 진)은 扌≒手(손 수), 辰(별 진)으로 파자한다. (手): 묶어 두다, 권한 (辰): 임금
 * 怒(성낼 노)는 奴(종 노), 心(마음 심)으로 파자한다.  (奴): 종으로 부리다 (心): 가운데
 * 皇(임금 황)은 白(흰 백), 王(임금 왕)으로 파자한다. (白): (가진 것이)없다 (王): 왕 노릇하다
◆만민우우(萬民憂憂) : 만 백성에게 근심, 걱정이 많아질 것이다.
 * 憂(근심 우) 두 개는 '많다'로 풀이한다.
◆연이민생(然而民生) : 백성의 삶이 그러할 것이다 (근심, 걱정)
 * 제14대 대선에서 김영삼에게 패배한 김대중은 92년 1219에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IMF 발생 4년 전인 1993년 1월, 두번째 부인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6개월간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영국에서 지내는 동안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의 유럽 여러나라와 이스라엘 등을 방문하여 각 나라 사회 유명인사들을 만나기도 했다.
◆영간평안(年間平安) : (IMF에)아첨하는 동안은 평안할 것인데
 * (年): 아첨하다 (間): ~동안
◆청구섭제(靑拘攝提) : 청와대가 사로잡혀 (IMF가)이끄는 대로 (우리나라를)다스릴 것이다
 * 1999년에 김대중과 김영삼은 나란히 '빌더버그 회의'에 참석한다.
 * (拘): 잡히다, 체포되다 (攝): 다스리다 (提): 이끌다
◆충파혈광(衝破血光) : 부딪치고 깨지는 (국민들의)핏빛이 보이니
 * (衝): 부딪치다 (破): 깨다, 갈라지다 (血): 피, 혈액
◆세우태백(歲遇太白) : 태백(정도령)을 만나러 만나러 가기까지
 * (歲): 세월 (遇): 만나다
◆오성실률(五星失律) : 오년간 잃는 것은 (어쩔 수 없는)법칙이다
 *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 요청 기간은(1997년 12. 3.~2001년 8. 23.) 햇수로 5년이다.
 * (星): 해, 세월 (失): 잃다, 잃어버리다 (律): 법, 규칙

 

◆청돈지세(靑豚之歲) : 청와대로 흑돼지가 가는 때에는 (1970~1998년)
 * 청돈(靑豚)의 푸른 돼지는 1997 정축(丁丑)년이지만 위와 같이 해석한다.
 *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토목진렬(土木震裂) : 土(김대중)와 木(김영삼)이 흔들리며 찢어지니
 * 김대중(金大中)의 대(大)는 오행으로 火(화)를 상징한다. 중(中)은 土(토)를 상징한다.
 * 김영삼(金泳三)의 영(泳)은 오행으로 水(수)를 상징한다. 삼(三)은 木(목)을 상징한다.
 * (震): 흔들리다, 움직이다 (裂): 찢어지다
◆용전우악(龍戰于岳) : 용(임금)들이 북악산에서 (청와대를 놓고)싸운다
 * 1970년 9. 29.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 자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신민당 후보 경선 결과 (2차 결선투표: 김대중 51.8% vs 김영삼 46.4%)
 * 1차 투표에서 김영삼에게 47.6% 대 43.2%로 패한 김대중은 이철승(계파)에게
"당 총재 자리를 주고 다음 대권 경쟁에서도 양보한다."는 내용의 '명함 각서'를
작성하고 표를 얻어, 2차 투표에서 김영삼을 51.8%로 이긴다.
 * (戰): 싸우다 (于): ~에서 (岳): 큰 산, 우뚝 솟다
◆삼왕석명(參往錫命) : 세번 죽은 목숨을 (다시)하사하니
 * 김대중은 자신의 자서전에서 다섯 번 죽을뻔했다고 말했지만, 정치적 이유로 죽을뻔한 적은 총 세 번이다.
(1) 1973년 8월 일본 도쿄의 납치된 호텔 안에서
(2) 일본에서 한국으로 오는 배 안에서
(3) 1980년 사형선고
 * (參): 셋 (往): 죽다, 죽은 사람 (錫): 주다, 하사하다 (命): 목숨, 생명
◆창해대도(滄海大島) : 큰 섬(일본)의 싸늘한 바다에서
 * (滄): 큰 바다, 싸늘하다 (海): 바다 (大島): 큰 섬
◆경천동지(驚天動地) : 운명이 다급하고 위험하게 흔들리는 처지의
 * (驚): 위험하고 다급하다 (天): 운명 (動): 동요하다, 흔들리다 (地): 처지, 형편
◆화천사해(火泉娑海) : 김대중은 바다에서 죽을 운명이었는데
 * (火): 김대(大)중으로 풀이한다. (泉): 황천, 저승 (娑): 사바(娑婆)세계, 속세 (海): 바다
◆사해상충(巳亥相衝) : 뱀과 돼지가 어긋나 살아난다
 * 김대중은 1923년(음력) 계해생 돼지띠고 박정희는 1917년(양,음력) 정사생 뱀띠다.
 * 巳亥相衝(사해상충) 구절로 보아 '김대중 납치사건'은 이후락 단독 소행이 아니라,
박정희가 최종지시자임을 알 수 있다. (이후락: 1924년 갑자生 쥐띠)
 * 박정희 정사생(붉은 뱀) 양력-1917년 11. 14.(뱀) 음력-1917년 9. 30.(뱀)
 * 김대중 계해생(흑 돼지) 양력-1924년 1. 6.(쥐) 음력-1923년 12. 1.(돼지)
 * 김대중의 호(號)는 후광(後廣)으로, '무덤 임금'이라는 뜻도 된다.

 

◆흑서지세(黑鼠之歲) : 검은 쥐의 때에는 (1972 임자년)
◆위목근건(立木近蹇) : 나무 자리(임금의 자리)가 '절뚝발이 건'과 비슷하니
 * 절뚝발이 건(蹇)은 주역(周易) 건괘(蹇卦)에서 간하감상(艮下坎上): 산 위에 물이 있는 형상으로 '난관에 처했다'는 의미다.
 * 1972년에 유신헌법이 있었고(10. 17.), 대한민국 제8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12. 23. 박정희 단독 입후보 당선)
 * (立): 자리, 똑바로 서다(설 립) (近): 닮다, 비슷하다
◆초유아개(艸隹兒改) : 백성을 (유신헌법을 통해)오직 어린아이로 만들고
 * 유신헌법 내용: 야간통행금지 유지, 집회시위 금지, 대학 휴교조치, 방송 검열
 * 송하비결에서 풀 초(艸)나 새 추(隹)는 국민, 백성으로 해석한다.
 * (隹): 오직, 새 (兒): 아이, 젖먹이 (改): 바꾸다, 만들다
◆칠탈윤목(柒脫奫木) : 옻나무 칠로 기뻐하니 나무(朴)가 소용돌이 치는 형국이다
【옻칠 도료는 어떤 조건에서도 방부가 잘되고 변색이 되지 않으며 습기와 화재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박정희의 1972년 유신 헌법을 옻나무 칠에 비유해 표현한 구절이다.(옻나무는 독성을 갖고 있다)
 * (柒): 옻나무 칠 (脫): 기뻐하다 (奫): 소용돌이치는 모양
◆유후유종(流后有終) : 임금(박정희)의 흐름에 끝(마침)이 있다
 * (流): 흐름 (后): 임금 (終): 마치다, 끝, 죽다
◆구구우우(舊寇羽羽) : 오랜 도적들의 패거리가 서로 돕고
 * (舊): 오래되다 (寇): 도적 (羽): 패거리, 서로 돕다
◆일광중호(日光中昊) : 김대중의 성한 모양이(기세가) 나날이 넓어지는데
 * (日): 나날이 (光): 넓다 (中): 김대중(中) (昊): 성한 모양
◆극기진미(可期辰未) : (아직)오랑캐 임금의 때가 아님을 기약한다
 * 김대중을 '오랑캐 임금'으로 표현하고 있다.
 * (可): 오랑캐 임금 이름 극 (期): 기약하다 (辰): 때, 시각 (未): 아니다
<현재>
◆민생점안(民生漸安) : 백성의 삶이 점점 편안해지려면
◆거양거양(巨羊去羊) : 큰 양에게 가서 머물러야 하는데
 * (去): 가다 (羊): 배회하다
◆본토진퇴(本土進退) : 본토(우리나라)에서 나아가며 물리치니
◆십토중토(十土重土) : 열 개의 땅, 귀중한 땅(십승지에 거하라)
◆맹호출림(猛虎出林) : 용맹한 호랑이가 숲속에서(무리에서) 등장하고
 * 虎(범 호)는 虍(호피 무늬 호)+儿(어진 사람 인)으로 이루어진 한자다.
그러므로 虎(범 호)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젊은 남자'로 해석할 수 있다.
 * (虍):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모양 (儿): 어진 사람, 젊은 남자
 * (猛): 굳세다, 용맹하다, 사납다, 건장하다, 엄격하다 (虎): 호랑이 (林): 숲, 임금, 집단, 무리
◆인가노부(隣家老婦) : 대통령을 보필해야 할 노련한 며느리가(늙은 지어미가)
 * 영부인과 장모
 * (隣): 보필 (老): 늙다, 노련하다 (婦): 며느리, 아내, 지어미
◆규문침호(窺門侵互) : (청와대)문을 엿보면서 (서로)번갈아 침범하면
 * 문 문(門)은 문(文)재인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문재인을 엿보면서 번갈아 침범하면)
 * (窺): 엿보다 (侵): 침범하다 (互): 서로, 번갈아 들다
◆광재입문(狂災入門) : (1)사나운 재앙이 (청와대)문으로 들어온다 (2) 사나운 재앙이 문재인에게 들어온다
 * (狂): 사납다 (災): 재앙 (入): 들어오다, 죽다

 

◆황양지세(黃羊之歲) : 누런 양의 때에는 (1979 기미년)
◆국가장망(國家裝亡) : 국가가 망하는 것으로 꾸며지는데
 * (裝): 꾸미다 (亡): 망하다, 잃다, 죽다
◆필유요얼(必有妖孼) : 반드시 불길한 재앙이 있다
◆서산참수(西山斬樹) : 구미 임금의 근본을 끊어버리고
 * 서녘 서(西)에는 서양을 의미하는 구미(歐美)라는 뜻이 있다.
박정희의 고향인 구미(龜尾)를 돌려서 표현하기 위해 음을 차용한 방식이다.
 * (山): 임금의 상(象) (斬): 끊다 (樹): 근본
◆군양기산(君羊起山) : 무덤이(망자가) 일어나 임금을 바라보는데
 * (君): 임금 (羊): 바라보다 (起): 일어나다 (山): 무덤, 분묘
◆해풍해풍(海風害風) : 땅 끝 마을(사람이 많이 모인 곳)의 기세가 해로운 소식이 되어
 * 땅 끝 마을은 부산과 마산을 의미한다.
 * (海): 땅의 끝, 많이 모인 곳 (風): 기세, 소식 (害): 해롭다
◆혜범북두(彗犯北斗) : 혜성이 북두칠성을 범하니
◆병차벌인(兵車伐人) : 병사와 수레(탱크)가 사람을 치고 <부마사태>
◆오록돌사(午鹿突捨) : 한낮에 사슴이 갑자기 죽는다
 * 드루킹이 유일하게 바르게 해석한 구절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당일날, 박정희를 태운 헬기가 도고호텔에 착륙할 때
새끼 밴 사슴이 헬기소리에 놀라 축사 기둥에 머리를 박고 즉사했다는 내용이다.
( 관련기사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993 )
 * 버릴 사(捨)는 죽을 사(死)와 통용하여 해석한다.
 * (午): 낮 (鹿): 사슴 (突): 갑자기, 부딪치다 (捨): 폐하다, 바치다

 

◆적룡지세(赤龍之歲) : 붉은 용의 때에는 (1976 병진년)
◆요성입궁(妖星入宮) : 요사한 별이 궁(청와대)에 들어오니
 * 김재규는 1976년부터 중앙정보부장을 맡아 청와대에 들어왔다.
 * (妖): 요사하다, 재앙
◆송근발조(松根拔燥) : 더벅머리의 뿌리(근본)를 말려 뽑아야 하는데
 * 松(송)은 소나무 송(松)이 아니라, 더벅머리 송(松)으로 해석한다.
송하비결의 원래 이름인 송하돈비결(松下豚秘訣)도 '더벅머리 송'으로 풀이하면 해석이 가능하다.
더벅머리 송(松)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읽다 보면 알게 된다. * 준변작장(隼變雀長) 참고
 * (根): 뿌리, 근본 (拔): 뽑다, 빠지다 (燥): 말리다, 마르게 하다, 잘게 썬 고기
◆삼십육궁(三十六宮) : 제왕의 궁전에서
◆삼삼오오(三三五五) : 한 자리에 둘이(있을 때) 거듭 제왕(박정희)에게 여러 번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 (三): 거듭, 자주, 몇 번이고 (五): 제왕의 자리, 여러 번
◆각각석언(各各碩言) : (1) 각자 따로따로 (머리가 커져)크게 말한다
 * 추후 있게 될 차지철과 김재규의 갈등을 표현한 구절이다.
 * (各): 각각, 각자, 따로따로 (碩): 크다, 머리가 크다 (言): 말, 견해, 건의, 여쭈다
(2) 머리에 돌팔매질(총을 쏘다)을 계획해 구멍을 내어 끝낸다
 *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을 암시하는 구절이다.
 * 各(각각 각)은 夂(마칠 종), 口(입 구)로 파자한다. (夂): 마치다, 끝내다 (口): 구멍, 구멍이 난 곳
 * 碩(클 석)은  石(돌 석), 頁(머리 혈)로 파자한다. (石): 돌팔매, (돌을)내던지다 (頁): 머리, 목덜미 (言): 계책

 

◆황양지세(黃羊之歲) : 누런 양의 때에는 (1979 기미년: 박정희 시해)
◆모초만과(茅草萬華) : 수많은 백성들이 들쭉날쭉한 띠를 이룬다 (박정희 서거 추모행렬)
 * 송하비결에서 풀 초(草)는 백성을 의미한다.
 * (茅): 띠, 엮은 것 (萬): 매우 많다 (華): 들쭉날쭉한 모양
◆호호시절(好好時節) : 좋은 시절은
◆불원도래(不遠到來) : 멀어서 오지 않고
◆오사령육(五四零六) : 제왕에 자리에 네 번 오르고, 나머지에(다섯 번째에) 죽임당한다
 * 박정희는 우리나라 5대, 6대, 7대, 8대 대통령을 역임했고, 9대 대통령 임기 초반에 사망했다. 
 * (五): 제왕의 자리 (四): 넷 (零): 나머지, 0 (六): 죽이다

 

◆백원지세(白猿之歲) : 박정희에서 노태우로 가는 때에는 (1979~1988)
 * 백원(白猿)의 흰 원숭이는 1980 경신(庚申)년을 의미하지만
박정희(白) 사후에서 노태우(원숭이띠)까지 가는 전두환 정권으로 풀이한다.
 * 白(아뢸 백)에는 '탄핵하다'라는 뜻이 있다.
◆평탄지중(平坦地中) : 자리잡고 살던 곳(청와대)에서 급제하여, 어느 날 국토를 다스리게 되니
 * 坦(평탄할 탄)은 土(흙 토), 旦(아침 단)으로 파자한다. (土): 국토, 영토 (旦): 어느 날
 * 地(땅 지)는 土(흙 토), 也(잇기 야)로 파자한다. (土): 자리잡고 살다 (也): 한곳에 닿아 붙다
 * (平): 다스리다, 관리하다 (中): 급제하다, 합격하다
◆소군양적(小君羊積) : (임기가)짦은 임금이 대통령으로 잠시 머무른다 <최규하 대통령>
 * (小): (시간상으로)짧다 (君): 임금 (羊): (송하비결에서)대통령을 의미한다 (積): 머무르다
◆주일북투(晝日北斗) : 머지않아 대낮부터 북한과 싸우게 되는데
 * (晝): 낮 (日): 뒷날에 (斗): 싸우다
◆우기배주(遇其背主) : 주체사상을 암송하는 그것을 만나면(막으면)
 * (遇): 만나다, 막다, 저지하다 (其): 그것 (背): 외우다, 암송하다 (主): 주체
◆구월혈광(拘月穴光) : 체포하는 동안 광주가 무덤이 되고
 * (拘): 잡다, 체포하다, 단속하다 (月): 세월 (穴): 무덤 (光州): 광주
◆팔세불명(八歲不命) : 운수(대통령 임기)는 8년에 이르지 못한다
 * 전두환 임기: 1980년 8. 27.- 1988년 2. 24. (7년 6개월)
 * (八歲): 8년 (不): 이르지 아니하다 (命): 운, 운수
◆후백입청(後百入靑) : 아랫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는데
 * 아랫사람(다음 임금)은 노태우를 의미한다.
 * (後): 뒤, 임금, 아랫사람 (百): 힘쓰다, 노력하다
◆일촌광풍(一村狂風) : 한 마을(광주)의 기세가 사나워진다
 * 노태우는 1995년 경북고 동창모임에서 "중국 문화대혁명에 비하면 광주사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 북한에서는 1980년 5. 18. 광주사태를 '광주인민봉기(光州人民蜂起)'라 부르며 기념한다.
 * (狂): 사납다 (風): 기세

 

◆흑호지돈(黑猢之豚) : 노태우가 김대중의 때에 이르면 (김대중 임기 1998~2003년)
 * 흑호(黑猢)의 검은 원숭이는 1992 임신(壬申)년이지만 위와 같이 해석한다.
노태우 - 음력 1932년 11월 7일生 (임신년: 흑원숭이띠) (양력 1932.12.4.)
김대중 - 음력 1923년 12월 1일生 (계해년: 흑돼지띠) (양력 1924.1.6.)
 * (之): 이르다, 도달하다
◆척척세야(惕惕世也) : '말조심'해야 하는 두려운 시대구나!
 * (惕): 삼가다(몸가짐과 언행을 조심하다), 두려워하다 (世): 시대 (也): ~구나
◆계룡석백(鷄龍石白) : 계룡의 '호박'을,
 * 계룡(鷄龍)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격암유록에서 설명한다.
 * 石白(석백)을 합치면 砶(호박 박)이 된다.
호박 박(砶): 호박(琥珀: 나무의 진 따위가 '땅속에 굳어진 누런색 광물')
 * 백석(白石: 정도령)과 석백(石白: 호박)은 다른 의미다.
◆저선행주(着蘚行舟) : '풀 아래 빛나는 것'을 비축하여 싣고 간다
 * 蘚(이끼 선)은 艹(초두머리 초), 鮮(고울 선)으로 파자한다.
 * (艹): 풀 (鮮): 빛나다 (蘚): 풀 아래 빛나는 것.
 * '풀 아래 빛나는 것'과 '호박(砶)'과 '말조심'은 모두 같은 것을 의미한다.
 * 나타날 저(着): 비축하다 (行): 가다 (舟): 싣다
◆삼재재이(三才災異) : 둘(정도령)이 하나로 결단하여 '괴이한 일'을 응징할 것인데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 동일하다 (二): 둘, 음양(陰陽)
 * (才): 결단하다 (災): 응징하다 (異): 괴이한 일
◆하년하시(何年何時) : 어느 년도 어느 때인가?
◆기시오신(其時五神) : 그것은(장차) 덕이 높은 사람이 제왕의 자리에 오르는 때다
 * (其): 그것, 장차 (時): 때, 시대 (五): 제왕의 자리 (神): 덕이 높은 사람
◆오색양건(五色陽干) : 제왕의 자리에(앉아있는) 뱀을 죽여 '헛된 것'을 드러내는 때다
 * 빛 색(色)은 뱀(巴) 위에 칼(⺈)이 있는 형상이다. 단두대를 의미한다.
 * 제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뱀을 죽이고, 덕이 높은 사람이 다음 제왕이 된다는 의미다.
 * 문재인 - 양력 1953년 1. 24.(계사生 뱀띠) 문재인은 양력으로는 뱀띠, 음력으로는 용띠다.
 * 이명박 - 양력 1941년 12. 19.(신사生 뱀띠)
 * (五): 제왕의 자리 (色): ⺈(칼도 도)+巴(꼬리 파) (陽): 드러내다 (干): 헛되이, 덧없이

 

◆호토지세(虎兎之歲) : 호랑이와 토끼의 때에는 (1998 무인년~1999 기묘년)
◆군자종일(君子終日) : 대통령 아들이 매일 (도청으로 녹음분량을)채우는 것을
 * (終): 채우다 (日): 매일, 나날이
◆우우척척(虞虞惕惕) : 잘못을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삼가야 하는데
 * (虞): 잘못, 경계 (惕): 두려워하다, 삼가다(몸가짐과 언행을 조심하다)
◆대송전패(大松顚沛) : 긴장이 풀려 정도를 지나치니 권력의 최상부에서 내려온다
 * (大): 심하다, 정도가 지나치다 (松): 긴장이 풀리다, 해이하다
 * (顚): 정수리, 머리의 최상부, 꼭대기 (沛): 내리다, 넘어지다, 쓰러지다
자세한 내용은 '김현철 미림팀' 사건 검색.

 

◆적서지토(赤鼠至兎) : (1) 붉은 쥐가 토끼에 이르기까지 (1996 경자년~1999 기묘년)
(2) 빨갱이 간신들의 시대가 흰 토끼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 (赤): 붉다 (鼠): 간신의 비유
◆패근장송(拔根長松) : 더벅머리의 뿌리이자 우두머리(김대중)의 기운이 왕성해져서
 * (拔): 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다 (根): 뿌리, 근본 (長): 우두머리 (松): 더벅머리
◆흉성래임(凶星來臨) : 흉성(흉악한 별)이 와서 통치하니
 * 김대중 임기: 1998~2003년, 노무현 임기: 2003~2008년, 문재인 임기: 2017~2022년
 * (凶星): 흉악한, 재앙의 별 (來): 오다 (臨): 다스리다, 통치하다
◆대인건건(大人乾乾) : 훌륭한 인품의 임금은 전혀 없는데
 * (大): 훌륭하다, 뛰어나다 (人): 사람의 품성, 인격 (乾): 임금, 텅 비다, 아무것도 없다 
◆일희일비(一喜一悲) : 첫번째 거미가 모든 슬픔(의 원인)이다
 * 첫번째 거미는 누구인가?
 * 一喜一悲(기쁜 일과 슬픈 일)로 해석하지 않고, 거미로 해석하는 이유는 아래에서 알게 된다.
 * (一): 첫번째, 모든 (喜): 갈거미 (悲): 슬픔
◆야여무구(夜慮無咎) : (1) 재앙(근심거리)이 없는지를 한밤중에도 걱정하게 된다
 * (夜): 밤, 한밤중 (慮): 근심하다, 걱정하다 (無): 없다 (咎): 재앙, 근심거리
(2) 한밤중에 입구를 차지하여 (출입)금지시키는 것을 꾀한다
 * 咎(허물 구)는 处(곳 처), 口(입 구)로 파자한다. (处): 차지하다 (口): 사람이 드나드는 입구, 구멍
(3) 한밤중에 재앙(증오)의 덮개를 계획한다.
 * (夜): 한밤중, 깊은 밤 (慮): 계획, 꾀하다 (無): 금지하다, (주검을 덮는)덮개 (咎): 재앙, 증오
 ※ 두 번째와 세 번째 해석이 무슨 말인지는 2024년에 알게 된다.

 

◆백룡지양(白龍之羊) : (1) 흰 용이 양에게 가는 때에는 (2000 경진년~2027 정미년)
(2) 白과 龍이 羊이 된 때에는 (羊): (송하비결에서)대통령을 의미한다
◆동방간방(東方艮方) : 동방의 간방(우리나라)에
◆길성취회(吉星聚會) : 길한 별들이 함께 모이니
 * (吉): 길하다, 좋다 (聚): 함께하다 (會): 모이다
◆현인출현(賢人出現) : 현인들이 출현하고
◆환란지시(患亂之時) : 환란으로 가는 시대에
◆인세피신(人世避身) : 인간 세상에서 피신할 수 있는
◆십승지처(十勝之處) : 십승지에는
 * (處): 곳(장소)
◆불입병화(不入兵火) : 전쟁과 화기가 들어오지 못하니
◆사차하거(捨此何居) : 지금(있는 곳을) 버리고 어디에 거할 것인가?
 * (捨): 버리다, 폐하다 (此): 지금 (何): 어느 (居): 살다, 거주하다, 곳, 거처
◆거십승지(去十勝地) : 십승지에 거하라
◆선입자환(先入者還) : 먼저 섬기던 자들이 돌아오고
 * (入): 섬기다 (還): 돌아오다
◆중입자생(中入者生) : 중간에 섬기는 자들(까지는) 살고
◆후입자사(后入者死) : 나중에 섬기는 자들은 죽는다
 * 격암유록의 寅卯辰巳末動之死(인묘진사말동지사), 末入者死虎兎爭(말입자사호토쟁)과 궤를 같이하는 같은 구절.
◆간국구제(艱國救濟) : (鎬京장군과 木卜장군이)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 鎬京(호경)장군은 黃(황)을 의미하고, 木卜(목복)장군은 白(백)을 의미한다.
 * (艱): 어렵다, 괴롭다 (救): 구원하다 (濟): 돕다

 

◆백룡흑마(白龍黑馬) : 백룡이 검은 말에게 가는 때에는 (2000경진년, 2001신사년, 2002임오년)
 * 2002년 12. 19.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선거 노무현 당선(득표율 48.91%)
◆중두치관(衆豆雉冠) : '콩의 무리' 중에 꿩이 우두머리(대통령)가 된다
 * 노무현은 “꿩 대신 닭이 아니라 꿩 대신 봉황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 헌산치위봉황(獻山雉爲鳳凰): 꿩을 봉황으로 속여 파는 이야기
 * 豆(콩 두)는 𠮛(뜻 지), 䒑(초두머리 초)로 파자한다.
뜻 지(𠮛)는 가리킬 지(指)를 의미하고, 풀 초(艸≒䒑)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하므로
중두(衆豆)는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되는 무리'를 의미한다.
 * (衆): 무리, 많은 신하 (𠮛≒指): 손가락질하다 (雉): 꿩 (冠): 갓을 쓰다, 우두머리
 * 雉(꿩 치)는 矢(화살 시), 隹(새 추)로 파자하여 '백성을 훼손하다'로 풀이할 수 있다.
 * (矢): 똥, 대변, 무너뜨리다, 훼손하다
◆유군괴변(由君怪變) : 임금으로 말미암아 괴이하게 변하는데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
 * 한나라당 이회창의 일명 '차떼기 금권선거'에 맞서
김대중은 '전자개표기 부정선거'를 기획하여 노무현을 당선시킨다.
 * (由): 말미암다 (怪): 괴이하다, 의심스럽다 (變): 변하다, 속이다
◆준변작장(隼變雀長) : 완전한 뻐꾸기(빨갱이)가 참새인 척하며 나아간다
 * 隼(송골매 준)은  隹(새 추), 十(열 십)으로 파자한다. 隹(새 추)에는 뻐꾸기라는 뜻이 있고,
송하비결에서 뻐꾸기는 '빨갱이'를 의미한다. 두견연작(杜鵑連雀) 참고.
 * 雀(참새 작)은 小(작을 소)+隹(새 추)가 합쳐진 한자고
小(작을 소)는 (지위가)낮음을 의미하므로, 참새는 서민(평범한 남한 백성)을 의미한다. 
 * '서민대통령'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대선에 출마한 대통령은 누구인가?
 * (隹): 뻐꾸기(두견과의 새) (十): 일체, 완전 (變): 변하다, 속이다 (雀): 참새 (長): 나아가다
◆장주하인(將主何人) : (대선에 출마한)장수의 (진짜)주인은 누구인가?
 * (將): 장수(將帥) (主): 주인, 임금 (何): 어느 (人): 사람
◆산혈거후(散血去後) : 절룩거리는 '빨간 이'가 (임기를 마치고)뒤로 빠진다
 * (散): 절룩거리다 (血): 빨갛다 (去): 가다 (後): 뒤
◆구화착출(拘火辵出) : (임기를 마치고)달려나가는 김대(火)중을 잡아라
 * (拘): 잡다, 체포하다 (火): 김대(大)중 (辵): 달리다 (出): 나가다
◆만국섭천(萬國涉川) : 많은 나라가 '깊이 판 굴'을 지나고
(1) 2001년 12. 1. 부산 벡스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취재진 3500명)
(2) 2002년 FIFA 월드컵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축구경기 진행(6. 2./6. 4./6. 6.)
(3)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폐막식
 * (涉): 건너다, 지나다, 피가 끈적끈적 흐르다(첩) (川): 굴, 깊숙하게 파인 곳
◆기마대전(騎馬大戰) : 큰 기마전이 벌어진다 (2002년 월드컵)
◆삼십육궁(三十六宮) : 온 천하 모든 가정의
◆부처착연(夫妻錯連) : 남편과 아내가 (기뻐하며)섞여 얼싸안으니
 * (錯): 섞이다 (連): 서로 이어져 맞닿다
◆도시춘풍(都是春風) : 나라 곳곳에 봄바람이 분다
 * 월드컵 4강 신화로 기뻐하는 국민들을 표현한 구절이다.

 

◆백룡지세(白龍之歲) : 백룡으로 가는 때에는 (2000 경신년) 
◆명승청구(冥昇靑拘) : 어두운(사람의) 지위가 올라 청와대(권력을) 쥐게 되는데
 * 김대중 임기(1998~2003년)
 * (冥): 어둡다, 어리석다 (昇): 지위가 오르다 (拘): 잡다, 가지다, 쥐다, 취하다
◆회우백룡(回遇白龍) : (다시)돌아오는 백룡(흰 임금)을 만나면
 * (回): 돌아오다 (遇): 만나다 (龍): 임금, 용
◆월분군분(月分群分) : (죄가 있고 없음을)달마다 나누고 무리로 구별하여
 * (月): 다달이, 달마다 (分): 나누다, 구별하다 (群): 무리
◆황금회명(黃金晦明) : 황금의 어두움을 밝힐 것이다
 * (晦): 어둡다, 캄캄하다, 숨기다 (明): 밝히다
◆이양이신(二羊二神) : 두 양의 해가 지나면 두 (대통령)귀신이
 * 二羊(이양)은 2003(계미)년을 지나, 2015(을미)년 이후를 의미한다.
 * 두 귀신은 죽은 前(전) 대통령 두 명을 의미한다.
◆자과상신(刺戈傷身) : 그 둘(두 명의 귀신)이 창으로 찔러 (白을)다치게 하는 꼴이니
 * 身(몸 신)은 𨈐(그 궐), 二(두 이)로 파자한다. (𨈐): 그, 그것 (二): 둘
 * (刺): 찌르다, 찔러 죽이다 (戈): 창 (傷): 다치다, 해치다
◆문창조래(文昌照臨) : 문서를 어지럽히고 (잘못된)증거로 공격한다
 * (文): 문서 (昌): 어지럽히다 (照): 증거 (臨): 공격하다
◆삼족정립(三足鼎立) : (네 다리로 서야하는)솥이 세 개의 다리로 서 있는 꼴이다(정권이 위태롭다)
 * 2015(을미)년 이후 박근혜 정권이 위태로워질 것을 암시하고 있다.
 * (鼎): 솥, 의자 (立): 서다

 

◆백이지세(白蛇之歲) : 白이 구불구불 가는 때에는 
 * 백사(白蛇): 흰 뱀을 뜻하는 2001 신사년 (蛇: 긴 뱀 사)
 * 백이(白蛇): 흰 대통령이 구불구불 가는 시기 (蛇: 구불구불 갈 이)
◆암운불개(暗雲不開) : 어두운 구름은 걷히지 않고
 * 노무현 임기(2003~2008년)
 * (暗): 어둡다, 어리석다 (雲): 구름 (開): 열리다
 * 몽운불개(蒙雲不開)의 어두운 구름(간신들)을 의미한다
◆음양불화(陰陽不和) : (1) 음양이 화합하지 못한다
 * (和): 일본 (陰): 매장하다, 묻다 (陽): 드러내다 (不): 못하다
◆돈사이신(豚蛇二神) : 2007년~2013년 사이에 두 번의 마음(표정변화가 있을 것인데)
 * 2001년 이후의 豚蛇(돈사)는 2007 정해년(돼지)부터 2013 계사년(뱀)까지를 말한다.
 * (二): 두 번 (神): 마음, 표정
◆선조후소(先凋後笑) : 처음에는 슬퍼하지만 나중에는 기뻐하게(웃음 짓게) 된다
 * 2007년 한나라당 제17대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는 이명박에게 패배했고,
이후 다음 대선인 2012년 12. 19.에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다.
 * (先): 처음 (凋): 슬퍼하다, 아파하다 (後): 뒤, 나중 (笑): 웃다, 웃음
◆중화범위(重華犯胃) : (하지만)권력이 침범하는 때에 이르면
 * (重): 권력, 위세 (華): 때 (犯): 침범하다 (胃): 이르다
◆사시불균(四時不均) : 사계절이 고르지 못한(꼴이 되고)
 * (時): 계절 (均): 고르다, 균등하다
◆과수불수(果穗不秀) : 열매와 이삭이 자라지 못하는(꼴이 되니)
 * (果): 열매 (穗): 이삭 (秀): 성장하다, 자라다
◆지신노기(地神老起) : (白인 박근혜가)거느리고 일어나는 것을 삼가야 하는 처지다
 * (地): 처지 (神):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老): 거느리다 (起): 일어나다
◆근해지상(近海之象) : 근 시일내에 (사람이)많이 모일 징후에 이르니
 * (近): 가까울 (근) (海): 많이 모인 곳 (之): 이르다 (象): 징후, 조짐
◆정전절족(鼎顚折足) : (세 개의 다리로 서있던)솥의 다리가 부러져 넘어진다
 * 삼족정립(三足鼎立) 참고.
 * (鼎): 솥, 의자 (顚): 넘어지다 (折): 꺾이다, 부러지다 (足): 발
◆창해대도(滄海大島) : 싸늘하게 많이 모인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로 인해)
 * 鳥(새 조)에는 島(섬 도)라는 뜻이 있고, 새(鳥)는 송하비결에서 서민들을 의미하므로
2016년-2017년에 촛불시위로 많이 모인 사람들을 의미한다.
 * (滄): 싸늘하다 (海): 많이 모인 곳 (大): 정도가 지나치다 (鳥): 새(≒島)
◆백석화적(白石化赤) : 白石(정도령)이 벌거벗게(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 옷을 벗는다는 표현은 '관직에서 물러남'을 의미한다.
 *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백석가(白石歌)를 보면, '白石(백석)은 老石也(노석야)요
老石(노석) 匠人棄石(장인기석) 隅石也(우석야)니' - "백석은 나이 든, 오래된 돌인데
이 나이 든 돌을 장인(건축자)들이 버리지만 모퉁이돌(머릿돌)이 된다."
 * 성경에도 같은 구절이 존재한다.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막 12:10)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1)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 1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42)
 ※ 다시말해, 白石(나이 든 정도령)이 하늘의 새 시대를 건축하는 시작점(모퉁이돌)이 된다는 의미다.
 * 백석괴난(白石壞亂) 참고. (化): ~되다, 없애다 (赤): 벌거벗다, 붉다
◆백옥적침(白屋賊侵) : 정도령(白)의 청와대에 역적이 침범하니
 * 屋(집 옥)은 청와대로 해석한다.
 * (賊): 도둑, 역적 (侵): 침노하다, 침범하다
◆만민도박(萬民賭博) : 만민(촛불시위 군중들)이 박(朴)을 죽인다(屠)
(1) 賭(내기 도)는 屠(죽일 도)로 바꿔 해석한다.
(2) 博(넓을 박)은 朴(후박나무 박)으로 바꿔 해석한다.
(1) 賭(내기 도)는 貝(조개 패)+者(놈 자)가 합쳐진 한자다.
'화폐'를 의미하는 貝(조개 패)를 빼고 '죽은 사람'을 의미하는 尸(주검 시)를 넣으면, 屠(죽일 도)가 된다.
즉, 돈과 죽은 사람을 바꾸다 = 돈으로 사람(대통령)을 죽인다는 뜻이다. 무슨 의미인지는 나중에 알게 된다.
(2) 博(넓을 박)은 十(열 십)+尃(퍼질 포)가 합쳐진 한자다. 십자가가 널리 퍼진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무슨 의미인지는 나중에 알게 된다.
◆조가돈세(朝加豚世) : 조정에 (흑)돼지 새끼를 더해, 대를 잇는 꼴이다
 * 2017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청와대에 입성하는 대통령을 (흑)돼지의 새끼라고 표현하고 있다.
 * (흑)돼지는 쌍화구돈(雙火狗豚)의 돼지이며, 송하유돈(松下有豚)의 더벅머리 아래 돼지를 의미한다. 
 * (朝): 조정 (加): 더하다 (豚): 돼지의 새끼 (世): 대를 잇다

 

◆흑마지세(黑馬之歲) : 검은 말의 때에는 (2002 임오년)
◆동방간국(東方艮國) : 동방의 한국에서
◆남방지기(南方之氣) : 남한 땅의 기운이
 * (氣): 기운, 기세
◆향북점입(向北漸入) : 북쪽을 바라보며 점차 섬기게 된다
 * (向): 향하다, 나아가다, 바라보다 (漸): 점점, 차츰 (入): 섬기다
◆흑조지조(黑鳥鷙鳥): 착복한 봉황이 뒤처리하는 봉황으로 바뀌고
 * 봉황은 대통령을 상징한다.
 * 김대중 임기(1998~2003년), 노무현 임기(2003~2008년)
 * 鷙(맹금 지)는 執(잡을 집)+鳥(새 조)가 합쳐진 한자다. 잡을 집(執)은 '처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黑): 횡령하다, 착복하다, 돼지 (鳥): 봉황 (執): 처리하다
◆자오오자(子午午子): 자오가 오자가 된다(순리가 뒤집힌다)
 * (子): 첫째 지지 (午): 일곱째 지지
◆세성역행(歲星逆行): 목성이 역행하고
 * (歲星): 목성 (逆): 거스르다, 거꾸로 (行): 가다
◆기범남두(其犯南斗): 그것이 남두성을 범한다
 * 남두육성(南斗六星)은 생명을 관장한다.
◆혜성서류(慧星西流): 총명한 별은 서쪽으로 흐르지만
 * 서녘 서(西)에는 서양을 의미하는 구미(歐美)의 뜻이 있다.
 * 박근혜는 2002년 5.11.~5.14. 평양을 방문해 김정일과 만났고,
이후 '국군포로 생사확인'과 '남북통일 축구경기'가 열렸다.
 * (慧): 슬기롭다, 총명하다 (流): 흐르다, 옮겨가다
◆만월실색(滿月失色): 한반도는 통일의 빛을 잃는다
 * 가득찬 달, 滿月(만월)은 송하비결에서 '통일된 한반도'를 의미한다.
 * 2002년부터 한반도가 통일의 기운을 잃는다고 말하고 있다.
 * (失): 잃다, 잃어버리다 (色): 빛, 빛깔
<2024년 이후>
◆만국만마(萬國萬馬) : 많은 나라의 수많은 말(사람)들이 오고
 * 2002년 월드컵이 아니다. (2024년 이후)
◆희성래조(喜星來照) : 희성(기쁨의 별)이 우리나라를 비춘다
 * (喜): 기쁘다, 즐겁다 (照): 비추다
◆월려우필(月麗于畢): 달이 비를 좋아하는 필성(畢星)에 걸렸으니
 * 月麗于畢(월려우필)은 비가 올 조짐을 의미하고, 대규모 시위를 예견하는 구절이다.
◆전야어유(田野魚游): 정도령(田)과 백성들(野)이 물고기처럼 헤엄친다
 * 곧 있을 대규모 시위에서 백성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구절이다.
 * 田(밭 전)은 송하비결과 격암유록에서 정도령을 의미한다.
 * (魚): 물고기 (游): 헤엄치다, 떠내려가다
◆목하첨자(木下添子) : 이(李)씨를 의미한다
 * 木(나무 목) 下(아래)에 子(아들 자)를 添(더하면) 李(성씨 이/오얏 리)가 된다.
 * 이 구절 때문에 이회창이나 이재명, 이준석 등을 정도령이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정도령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래 격암유록에서 풀이한다.
◆목가병국(木加丙國) : 권력(柄)을 의미한다
 * 木(나무 목)에 丙(남녘 병)을 加(더하면) 柄(자루 병: 권세, 권력)이 된다.
◆존압정복(尊邑鼎覆): 점괘를 따르고 아첨하는 자들을 뒤엎는다
 * 무속과 점괘를 따르는 정권을 뒤집는다고 표현하고 있다.
 * (尊): 높이다, 중히 여기다, 우러러보다, 따르다 (邑): 아첨하다 (鼎): 점괘 (覆): 엎어지다
◆양화득권(兩火得權): 정도령 두 명이 권력을 얻는다
 * 火(불 화)는 八+人이 합쳐진 한자고 八人(팔인)은 격암유록에서 六角八人(육각팔인)=
天火(천화)로, '하늘의 심판', '악을 심판하는 정도령'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즉, 兩火得權(양화득권)은 '두 명의 정도령이 권력을 얻는다'는 의미다.
 * (兩): 둘, 짝, 쌍 (得): 얻다 (權): 권력, 권세
◆하려하계(何廬何戒): (정도령이)청와대에 이르는 때는 언제인가?
 * 廬(농막집 려)는 청와대로 해석한다. (何): 언제 (戒): (어떤 장소나 시간에)이르다
◆일시경동(一時驚動): (사람들이)한때 놀라서 동요하게 된다

 

 ※ 목하첨자(木下添子)의 이(李)씨를 '이회창'으로 해석하고,
존읍정복(尊邑鼎覆)의 존읍(尊+邑)을 '정(鄭)몽준이 솥을 뒤엎는다'로 해석하고,
양화득권(兩火得權)의 양화(兩火)를 불 화(火)가 두 개라며 '일할 노(勞)'로 바꿔 노무현의 '성씨 노(盧)'로 해석하고,
하려하계(何廬何戒)의 농막집 려(廬)를 '창 자루 노(廬)'로 읽어 노무현의 '성씨 노(盧)'로 바꿔 해석하는데, 어림없는 소리다.
그런 식으로 일부 구절만 껴 맞춰서 견강부회로 해석해서는, 송하비결과 격암유록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거듭 말하지만 모든 구절이 톱니바퀴 물리듯 맞아떨어져 해석돼야 한다.

 

◆청원지돈(靑猿至豚) : (1) 푸른 원숭이가 돼지에 이르기까지 (2004 갑신년~2007 정해년)
(2) 청와대 원숭이가 (흑)돼지에 이르면
 * 노태우(흑원숭이) 임기(1988~1993년), 김대중(흑돼지) 임기(1998~2003년)
◆복성분서(福星紛序) : 복된 별들이 차례로 어지러워지는데
 * (紛): 어지럽다 (序): 차례
◆요성입궁(妖星入宮) : 요망한 별이 청와대에 들어오고
 * 요망한 별은 더벅머리의 뿌리이자, 흑돼지를 말한다.
◆성현둔세(聖賢遯世) : 성현(어진 사람)들은 세상에서 달아나니
 * (遯): 달아나다 (世): 세상
◆소인득권(小人得權) : 소인들이 권력을 얻는다
◆백주운우(白晝雲雨) : (1) 白(정도령)에게 한낮에 비구름이 몰려오는 형국이다
 * 참고: 2006년 5. 20.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 (晝): 낮 
(2) 훤한 대낮에 남녀가 육체적 관계를 맺는 꼴이다(염치를 모른다는 의미)
 * (白晝): 훤한 대낮 (雲雨): 비구름, 남녀 간의 육체적 관계
(3) 어느 날 마침내 白이 한 덩어리가 되어 굳어진 덩어리를 에워싸고
 * 晝(낮 주)는 聿(붓 율), 旦(아침 단)으로 파자한다. (聿): 마침내, 드디어 (旦): 어느 날
 * 雨(비 우)는 帀(두를 잡), ⺀(얼음 빙), ⺀(얼음 빙)으로 파자한다.
⺀(얼음 빙)은 冫≒氷≒冰(엉길 응)과 동자다. (冰): 한 덩어리가 되어 굳어지다
 * (雲): 덩이짐의 비유 (帀): 에워싸다
◆음양상련(陰陽相憐) : (1) 음양(정도령 두 명)이 불쌍히 여겨 도우면
(2) 매장된 것을 불쌍히 여겨 드러내는 것을 도우면
 * (陰): 매장하다, 묻다 (陽): 드러내다 (相): 돕다 (憐): 불쌍히 여기다 
◆심근노출(深根露出) : 깊은 뿌리(김대중)의 허무함과 보잘 것 없음이 드러나고
 * (深): 깊다 (根): 뿌리 (露): 허무함과 보잘 것 없음의 비유 (出): 드러나다
◆천재병화(天災兵禍) : 죄악의 운명은 (김대중 세력)병사들에게 화를 내리니
 * (天): 운명 (災): 죄악 (兵): 병사 (禍): 재앙을 내리다
◆필치동방(必致東邦) : (재앙이)반드시 '무덤 권력의 주인'에게 이른다
 * '무덤 권력의 주인'이 무슨 말인지는 2024년에 알게 된다.
 * (必): 반드시, 틀림없이 (致): 이르다 (東): 주인 (邦): 제후(권력자)의 봉토(무덤)
◆양원종계(羊猿從鷄) : 양과 원숭이를 따라, 닭에게 가고
 * 양(羊): 2015 을미년, 원숭이(猿): 2016 병신년, 닭(鷄): 2017 정유년
◆행술종해(行戌從亥) : 개를 지나 돼지를 따라가면
 * 개(戌): 2018 무술년, 돼지(亥): 2019 기해년
◆대해대도(大海大島) : 크게 많이 모여 교만했던 사람들이 <촛불시위>
 * 鳥(새 조)에는 島(섬 도)라는 뜻이 있고, 새(鳥)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한다.
 * (大): 크다, 교만하다 (海): 많이 모인 곳  (鳥): 새(≒島)
◆천화득풍(天火得風) : (2024년에)김대(火)중의 타고난 (진짜)모습을 깨닫게 되고
 * 김대중의 대(大)는 화(火)를 상징한다.
 * (天): 성질, 타고난 천성, 운명, 형벌(刑罰) (得): 깨닫다 (風): 모습, 기질, 멋대로, 거리낌없는
◆담화동천(炎火動天) : 교묘한 말솜씨의 김대중(에 대한 민심)이 흔들리는 운명이니
 * 아름다울 담(炎): 말이 교묘하고 능란하다 (動): 흔들리다, 동요하다 (天): 운명
◆벌목정정(伐木丁丁) : (하늘의)일꾼 두 명이 (김대중 세력을)벌목한다
 * (伐): 치다, 정벌하다, 베다, 찔러 죽이다 (丁): 장정, 일꾼
◆치국천도(移國遷都) : (정도령 두 명이)우두머리를 내쫓고 나라를 크게 한다
 * (移): 크게 하다 (國): 나라, 국가 (遷): 내쫓다, 추방하다, 바꾸다 (都): 우두머리, 수령
◆수정위려(雖正危慮) : (그러나)아무리 바르다 하여도 위태로움을 생각해야 하는데
 * 여기서부터 행술종해(行戌從亥)의 2019년을 가리킨다.
 * (雖): 비록, 아무리 ~하여도 (正): 바르다 (危): 위태롭다 (慮): 걱정하다, 생각하다
◆민천질위(旻天疾威) : 문재인의 임기때 질병이 위세를 떨친다 (문재인 임기: 2017~2022년)
 * 가을 하늘 민(旻)은 문재인의 성씨인 글월 문(文) 위에 기간, 기한을 뜻하는 날 일(日)이 있고
바로 옆에 임금을 뜻하는 하늘 천(天)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 문재인의 임기 동안'으로 해석한다.
 * (天): 임금 (疾): 질병 (威); 위엄, 권세
◆여리박빙(如履薄氷) : 얇은 얼음을 밟은 듯한, 몹시 위험한 형세니
◆조편무인(躁便无人) : 급히 고치려 하는데(백신)
 * 무인(无人)이라 했으니 편할 편(便)에서 사람(亻)을 없애면 고칠 경(更)이 남는다.
 * (躁): 조급하다 (更): 고치다
◆세행독질(歲行毒疾) : 독(해독)의 괴로움이 유행하는 세월에
 * (歲): 세월 (行): 다니다, 유행하다 (毒): 독, 해독 (疾): 괴로움, 아픔, 질병
◆인명다상(人命多傷) : (1) 많은 사람들이 다친다 (2) 사람의 명령으로 많이 해친다
<2024년 이후>
◆화천이신(火泉二神) : 김대(火)중의 돈을 다르게 하여 소중히 여기니
 * (泉): 돈, 화폐 (二): 다르게 하다 (神): 소중히 여기다
◆상살개망(相殺蓋亡) : (김대중 세력은)서로 죽이고 함께 망할 것이다
 * 자신이 살기 위해 서로의 죄를 까발리고 죽이게 되는 김대중 세력을 표현한 구절이다.
 * (相): 서로 (殺): 죽이다 (蓋): 모두 (亡): 망하다
◆장수지가(長水之家) : 장수(정도령)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 장수(長水)는 '긴 물줄기'가 아니라 전쟁터의 장수(將帥)를 의미한다.
◆출관양량(出關良亮) : 어질고 밝은 것에 관계되어 나아가는데
 * (出): 나가다, 드러내다 (關): 관계하다 (良): 어질다, 착하다, 곧다 (亮): 밝다
◆수목허실(樹木虛實) : 새로 심은 나무에 (아직)열매는 없으나
 * (樹): 나무를 심다 (虛): 없다, 비다 (實): 열매
◆근간화중(根幹華中) : 뿌리와 줄기의 안쪽부터 빛나니
 * (根): 뿌리 (幹): 줄기 (華): 빛나다, 찬란하다 (中): 안, 속
◆하천현화(下淺見華) : (아직)부족한 임금이지만 빛(광채)이 보인다
 * [남사고비결] 光彩玲瓏從是金(광채영롱종시금) 참고.
 * (下): 임금 (淺): 부족하다, 미숙하다 (見): 보이다, 드러나다 (華): 빛나다, 찬란하다, 광채
◆명선견근(明善見根) : 선하고 밝은 뿌리를 보니
 * (明): 밝다, 똑똑하다 (善): 착하다, 어질다 (見): 보다 (根): 뿌리
◆황백분설(黃柏分設) : 노란 백향목(정도령)이 (가난한 사람들을)구별하여 베푼다
 * (黃): 노란색과 관련 있는 사람 (分): 구별하다 (設): 베풀다
◆거양귀향(巨羊歸鄕) : 큰 양(대통령)이 청와대로 돌아가면
◆병화분란(兵禍奔亂) : (김대중을 따르는)병사들에게 재앙을 내려 어지럽게 달아나는데
 * (兵): 병사, 군사 (禍): 재앙을 내리다 (奔): 도망가다, 달아나다 (亂): 어지럽다
◆송하유돈(松下有豚) : (그들은)더벅머리 아래 숨어 있다
 * 흑돼지와 더벅머리를 추종하는 세력을 남김없이 처단하라는 의미다.
 * (松): 더벅머리 (豚): 돼지, 돼지새끼, 숨다, 은둔하다
◆존읍팔옥(尊邑八玉) : (남은 김대중 세력을 모두 잡아)임금이 나라를 드높인다
 * 王(임금 왕)에는 玉(구슬 옥)이란 뜻이 있다.
 * 八王(팔왕)을 합치면 兲(하늘 천)이 된다. (兲≒天: 임금)
 * (尊): 높이다, 우러러보다, 소중히 여기다 (邑): 나라 (王): ≒구슬 옥(玉)
◆호산채금(鎬山採金) : 호경(鎬京)장군이 무덤에서 금(귀중한 것들)을 채취하면
 * 채취하는 금은 격암유록의 三人一夕(삼인일석)을 의미한다.
 * (山): 무덤, 분묘 (採): 캐다, 뜯다, 채취하다 (金): 금, 귀하다, 입다물다
◆노호노호(老胡怒號) : 늙은 오랑캐(대통령)가 화가 나서 부르짖으니
 * (胡): 오랑캐 이름 (怒): 성내다, 화내다 (號): 부르짖다
◆용호상박(龍虎相搏) : (1) 용(白임금)과 (오랑캐)호랑이가 서로 싸운다
 * 虎(범 호)와 胡(오랑캐 이름 호)는 음이 같다.
(2) (이전)임금(龍)과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젊은 남자'(虎)가 서로 싸운다
 * (龍): 임금 (虎): 虍+儿 맹호출림(猛虎出林) 참고. 
◆남양황호(南洋黃虎) : 만족하며 지내던 남쪽의 늙은(황금) 호랑이가
 * 양산(梁山)은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다.
 * (南): 남쪽 (洋): 만족해하는 모양 (黃): 늙은이, 황금
◆대호일성(大號一聲) : (1) 크게 한번 통곡하여 소리치고 나면(단말마)
 * (號): 통곡하다 (一): 한번, 잠시 (聲): 소리치다
(2) 훌륭한(大) 젊은 남자의(虍儿) 이름을(号) 한결같이(一) 말하는 것이(殸) 들리면(耳)
 * 號(부르짖을 호)는 虍(호피 무늬 호), 儿(어진 사람 인), 号(이름 호)로 파자한다.
 * 聲(소리 성)은 殸(소리 성), 耳(귀 이)로 파자한다. 
◆천도신정(遷都新鄭) : (정도령이)우두머리를 내쫓고 나라를 새롭게 한다
 * (遷): 내쫓다, 벼슬이 바뀌다 (都): 우두머리 (新): 새롭게 하다, 새롭게 고치다 (鄭): 정나라
◆중이득천(重二得天) : 두 가지 귀중한 것(정도령 두 명)을 (사람들이)깨닫는 운명이니
 * (重): 귀중하다, 소중하다 (得): 깨닫다 (天): 운명
◆기우개천(旣雨開天) : 이윽고 하늘에 비구름이 사라진다
 * 몽운불개(蒙雲不開)와 궤를 같이하는 구절이다.
 * (旣): 이윽고 (雨): 비 (開): 사라지다, 소멸하다 (天): 하늘

 

◆흑양지세(黑羊之歲) : (1) 검은 양에게 가는 때에는 (2003 계미년)
(2) 횡령하고 착복한 대통령의 때에는
 * (黑): 횡령하다, 착복하다, 비공개적인
◆삼양분지(三羊喯地) : 세 양(세 명의 대통령)이 국토를 (북한에게)내뿜을 것인데
 * 북한에 나라를 바치는 세 명의 대통령은 누구인가?
 * (噴): 내뿜다(喯=噴) (地): 국토
◆용호상배(龍虎相背) : 용(대통령)이 호랑이(대통령)를 뒤에서 도우면
 * 참고로 범 호(虎)는 노무현의 성씨 노(盧)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범 호(虎)에서 儿(어진 사람)을 빼고 밭(田)+그릇(皿)을 넣으면 성씨 노(盧)가 된다.
범 호(虎)=虍(호피 무늬 호)+儿(어진 사람 인), 성씨 노(盧)=虍(호피 무늬 호)+田(밭 전)+皿(그릇 명)
정도령(田)을 담는 그릇(皿)이 호피 무늬(虍)(새끼 임금 옷)를 입으면 성씨 노(盧)가 된다.
 * (龍): 용, 임금 (相): 돕다 (背): 등, 뒤 (虍):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모양
◆대생지차(大牲之嗟) : (많은 소들의)지나친 희생에 탄식하게 된다
 * 1998년 6월과 10월,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 사건이 2차례에 걸쳐 있었고,
흑양지세인 2003년에 정주영의 5남 정몽헌이 현대 계동사옥 12층에서 떨어져 사망한 채 발견된다.
 * <김대중 대북송금 사건>
 * (大): 크다, 지나치다 (牲): 희생, 제사에 쓰는 소 (嗟): 탄식하다
◆구화이다(狗火異茤) : 재앙의 남녘 오랑캐, 개의 새끼 김대(火)중이
 * (狗): 개새끼(행동이 나쁜 사람의 비유) (異): 재앙 (茤): 남녘 오랑캐
◆탕도내극(湯道乃革) : 방탕한 술책으로 곧 정도를 지나치게 되는데(선을 넘는다는 의미)
 * (湯): 방탕하다 (道): 방법, 술책 (乃): 비로소, 곧 (革): 정도가 지나치다
◆치자위선(治者爲先) :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위해 도와야 할 놈들이
 * (治): 돕다 (者): 놈, 놈들 (爲): 위하다 (先): 돌아가신 조상
◆착변미신(辵邊米愼) : 국경을 뛰어넘어 (북한에게)쌀 주는 것을 삼가야 하는 것을
 * (辵): 뛰어넘다 (邊): 국경 (米): 쌀 (愼):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용전우악(龍戰于岳) : (북한)임금을 두려워하여 부하 짓을 한다
 * 국민의 정부(김대중)와 참여정부(노무현)가
왜 김정일에게 꼼짝없이 쩔쩔맸는지를 2024년에 전 국민이 알게 된다.
 * (龍): 임금 (戰): 동요하다, 두려워 떨다 (于): 동작을 하다, 닮다 (岳): 신하, 대신
◆이허유고(頤虛有古) : 헛된 것에 사람을 마음대로 부려 선조들의 것을 독차지했기 때문에
 * (頤): 사람을 마음대로 부리다 (虛): 헛되다, 공허하다 (有): 독차지하다 (古): 선조
◆가중입촌(家中入寸) : 청와대 안을 (북한이)조금씩 간여하게 되는데
 * (家): 조정 (入): 간여하다 (寸): 작다, 조금
◆요성범두(妖星犯斗) : 요사한 별이 갑자기 침범하는 꼴이니(북한이 청와대 일에 끼어들었다는 의미)
 * (妖): 요사하다, 재앙 (犯): 침범하다 (斗): 홀연히, 갑자기
◆북문변고(北門變故) : (이로 인해 장차)북한과 문재인에게 변고가 있게 될 것이다
 * 문 문(門)은 문(文)재인을 돌려표현한 방식이다. 
◆십이행괴(十二行乖) : 12년을 끊고 지나가면 (2015년)
 * 흑양지세(黑羊之歲)인 2003년에서 12년을 끊고 지나가면 2015년이다.
 * (行): 가다 (乖): 어긋나다, 끊다
◆서천오락(西天烏落) : 구미 임금(朴)을 떨어뜨리려 하는구나!
 * (西): 구미 (天): 임금 (烏): 탄식하는 소리 (落): 떨어뜨리다, 죽다
◆동천상운(東天祥雲) : (새로 바뀐 청와대)주인의 운명에 재앙의 구름이 낄 것인데
 * 東(동녘 동)은 '땅 끝 마을' 주인을 의미하는데, 설명이 길어지니
문맥상 '새로 바뀐 청와대 주인'으로 적는다. 동해적룡(東海赤龍) 구절 참고.
 * (東): 주인 (天): 운명 (祥): 재앙 (雲): 구름, 많음의 비유
◆천시불측(天時不測) : (1) 하늘의 때는 알 수 없지만 (2) (바뀐)임금의 시대가 맑지 않아
 * (天): 하늘, 임금 (時): 때, 시대 (不): 없다, 아니다 (測): 알다, 맑다
◆가중필산(家中必山) : 무덤(조상의 한)은 반드시 청와대(家)에서 이루어지게 되니
 * (家): 조정 (中): 이루어지다 (必): 반드시, 틀림없이 (山): 무덤, 분묘
◆우운불강(雨云弗降) : 비가 세차게 내려(대규모 시위) 내쫓기는 걸 걱정해야 할 것이다
 * (雨) : 비가 오다 (云) : 성하다(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다) (弗) : 근심하다, 걱정하다 (降) : 내쫓다
◆이임개천(已霖開天) : 얼마 안 가, 하늘의 장마가 사라지면 (2024년 이후)
 * 대규모 시위로 巨王임금이 내쫓기고 난 이후를 말한다.
 * (已): 얼마 되지 아니하여, 조금 있다가 (霖): 장마 (開): 사라지다, 소멸하다
◆여궤분탈(輿軌奔脫) : (남과 북)양쪽의 수레 바퀴가 (평행하게)달리는 걸 벗어나고 <통일>
 * (輿): 수레 (軌): 좌우 바퀴 간의 거리 (奔): 달리다 (脫): 벗어나다
◆토목진기(土木振起) : 나무 뿌리를 뽑아 병을 고치니
 * 심근노출(深根露出)과 송근발조(松根拔燥)의 뿌리를 의미한다.
 * (土): 뿌리 (木): 나무 (振): 뽑다, 빼내다 (起): 병을 고치다
◆현인지자(賢人知者) : (남한의)선량한 백성들이 (북한)사람들을 대접하려고
 * (賢): 착하다, 선량하다 (人): 백성 (知): 대접하다 (者): 여러, 무리
◆의식입낭(衣食入囊) : 옷과 음식을 주머니에 넣는다
◆문언불신(聞言不信) :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언론을 믿지 않는다
 * 언론이 말려보지만 어떻게든 북한사람들을 챙겨주려는 선량한 우리나라 국민들을 표현하고 있다.

 

◆청원지세(靑猿之歲) : 청와대로 원숭이가 가는 때에는 (2024년)
 * 청원(靑猿)은 푸른 원숭이(2004 갑신년)지만 여기서는 노태우(원숭이띠)를 의미한다.
 * 노태우 대통령은 1988년 2. 25. 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국사요요(國事擾擾) : 나라 일이 어지럽고 시끄럽다
 * (擾): 어지럽히다, 시끄럽다
◆건공행려(建公行旅) : 무리가 장차 제후를 세우려는데
 * 제후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을 의미한다.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에 비견)
 * (建): 세우다 (公): 벼슬, 제후 (行): 장차 (旅): 군중, 무리
◆김이박운(金李朴云) : 김씨, 이씨, 박씨 등이 거론된다
◆군자선피(君子善避) : 君子(임금의 아들)가 찬동하여 (자리에서)물러나게 되는데
 * (善): 찬동하다(어떠한 견해가 옳다고 판단하여 그 뜻에 함께하다) (避): 물러나다
◆소인미퇴(小人未退) : (文과 君子를 찬양하는)몇몇 백성은 물러나지 않는다
 * 성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小): 적다 (人): 백성 (未): 아니다 (退): 물러나다
◆형혹범기(熒惑犯紀) : 현혹하고 미혹하며 법(도덕)을 어긴
 * (熒): 현혹하다, 어지럽히다 (惑): 미혹하다 (犯): (법을)어기다 (紀): 법, 도덕
◆북문미순(北門未順) : 북한(김정은)과 문재인이 다음 차례다
 * 임금의 아들(君子) 다음 차례가 북한(김정은)과 문재인임을 알리고 있다.
 * (未): 미래, 장차 (順): 차례, 순서
◆황룡득주(黃龍得珠) : 황룡이 여의주를 얻으면
 * (黃): 노란색과 관련된 사람
◆가야회수(伽倻回首) : 기독교인이 많아져서 (柏에게)굽히고 머리를 숙인다
 * 절 가(伽)는 亻(사람인변 인)+加(더할 가)= 사람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 가야 야(倻)는 亻(사람인변 인)+耶(어조사 야)= 기독교인을 뜻한다.
 * (耶): 예수, 기독교(耶蘇敎: 야소교) (回): 굽히다 (首): 절하다, (머리를)숙이다, 복종하다
◆해룡기두(海龍起豆) : (사람이 많이 모인)임금이 (다시)일어나 싸우려는데
 * 콩 두(豆)는 싸울 투(斗)와 통자다. - 통자(通字): 훈음이 다르지만 통하여 쓰이는 경우가 많은 한자.
 * 격암유록 三八歌(삼팔가)의 吟龍一起無三八(음룡일기무삼팔)과 궤를 같이하는 구절.
 * (海): 많이 모인 곳 (龍): 임금 (起): 일어나다 (豆≒斗): 싸우다
◆구화이다(狗火異茤) : (그 대상은)재앙의 남녘 오랑캐, 개의 새끼 김대(火)중이다
 * 다시 일어난 임금이 싸우려는 대상은 '김대중 세력'임을 알 수 있다.
◆무도혁명(武道革命) : 무도혁명에 의해
◆병화필지(兵禍必至) : (좌익)병사들에게는 반드시 재앙이 따르지만
 * 좌익 병사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추종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불연민고(不然民枯) : 백성의 고통은 (틀림없이)아니다
 * (然): 틀림없다 (枯): 마르다, 시들다, 약해지다, 야위다
◆민유삼충(民有三蟲) : 백성에게 세 마리 벌레(三蟲)가 있는데
 * 金, 盧, 文
◆괴극유사(壞極有事) : (정도령이 가진 세력으로)일을 시켜 죽이고 무너뜨리니
 * (壞): 무너뜨리다 (極): 죽이다, 징벌하다 (有): 가지다, 소지하다 (事): 부리다, (일을)시키다
◆삼충하여(三蟲何如) : 세 마리 벌레가 어찌 맞서겠는가?
 * 金, 盧, 文
 * (何): 어찌 (如): 맞서다, 대항하다
◆만섭일투(萬鐷壹斗) : 만 개의 쇳조각으로 오직 한 곳을 공격하니
 * (萬): 매우 많은, 1만 (鐷): 쇳조각 (壹): 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에 쓰다 (斗): 싸우다
◆세행악질(歲行惡疾) : 세월이 갈수록 악인들이 괴로워한다
 * 악인(亡國罪人)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죄가 밝혀졌음에도 (공범이기 때문에)끝까지 위시하는 세력들을 말한다.
 * (歲): 세월 (行): 가다 (惡): 악인, 나쁜 사람 (疾): 괴로워하다
◆황백이성(黃白二姓) : 황금을 밝게 하는 두 성씨(李, 朴)의
 * 二(두 이)는 여성과 남성, 음양(陰陽)이라는 뜻이 있다.
 * 黃(황)은 노란색, 白(백)은 흰색과 관련있는 남성과 여성 정도령이다.
◆천횡지경(天轟地驚) : 임금(대통령)들이 나라를 떠들썩하게 놀라게 하고
 * (天): 임금 (轟): 떠들썩하다 (地): 국토, 영토 (驚): 놀라게 하다
◆본토치마(本土致馬) : 원래의 영토를 크게 이루려는데 <통일>
 * (本): 원래, 본래 (地): 국토, 영토 (致): 이루다 (馬): 크다
◆삼국요동(三國撓動) : 몇 번이고(거듭해서) 나라를 흔들고 휘저으니 <죄 지은자를 벌한다는 의미>
 * (三): 몇 번이고, 거듭 (撓): 휘젓다 (動): 흔들리다, 동요하다
◆이어유인(利於幽人) : 아아, 정도령에게 갇힌 사람이여
 * 利(이로울 이)는 정도령으로 해석한다.
 * (於): 아아(감탄사) (幽): 갇히다
◆석서위려(碩鼠危旅) : (규모가)커진 간신의 무리가 위태롭구나!
 * (碩): 크다, 머리가 크다 (鼠): 간신(奸臣)의 비유 (危): 위태롭다 (旅): 무리
◆백옥문정(白屋門庭) : 정도령의 청와대는 문재인과 동떨어졌구나!
 * 白(흰 백)은 정도령(여성)으로 해석한다. 屋(집 옥)은 청와대로 해석한다.
 * 白 정도령 이전의 청와대는 문재인과 관련이 깊었다는 걸 알리는 구절이다.
 * (庭): 동떨어진 모양, 사이가 멀다
◆출문상시(出門喪時) : 문재인이 죽음을 드러내는 때에는
 * (出): 드러내다 (喪): 죽다, 사망하다
◆흉적입호(凶賊入嘷) : 흉악한 역적이 울부짖으며 죽으니
 * (凶): 흉악하다 (賊): 역적 (入): 죽다 (嘷): 울부짖다, 부르짖다
◆몽운불개(蒙雲不開) : (더 이상)어두운 구름을 늘어놓지 못한다
 * (蒙): 어둡다, 어리석다, 속이다 (雲): 구름 (開): 펴다, 늘어놓다
 * 문재인이 더 이상 조정에 간신(자신의 세력들)을 풀어놓지 못한다는 의미다. 
◆간방우원(艮方遇猿) : 우리나라가 원숭이를 만나면 <2016년>
 * 청원지세(靑猿之歲)에 속하는 구절이므로 노태우의 임기(1988~1993) 끝인
1993 계유년 이후 다시 원숭이를 만나려면 2016 병신년(붉은 원숭이)이다.
◆팔방성토(八方聲吐) : 팔방에서 소리가 토해진다 <대규모 촛불시위>
◆계림침백(鷄林侵百) : 닭의 무리가 정도령을 침범(공격)한다
 * 닭 계(鷄)는 일반 백성들을 의미한다. 격암유록의 송가전(松家田)에서는
千鷄之中 有一鳳(천계지중 유일봉) '천 마리 닭 중에 봉황이 하나 있다'라고 표현한다.
 * 닭 계(鷄)는 鳥(새 조)+奚(어찌 해)가 합쳐진 한자다. 송하비결에서 새 조(鳥)가 이미
백성을 의미함에도 굳이 닭 계(奚鳥=鷄)로 표현 한 것은, '어찌 할 줄 모르는 우매한 백성'
'시키는 대로 따르는 하인 같은 백성'을 의미할때 사용한다. 奚(어찌 해): 어찌, 하인, 종
 * 百(일백 백)은 一(한 일), 白(흰 백)으로 파자하여 한 명(一)의 흰 정도령(白)으로 해석한다.
 * (鷄): 닭(우매한 백성) (林): 모임, 집단, 무리 (侵): 침노하다, 침범하다
◆황산분투(黃山奮鬪) : 병들고 지친 모양의 임금이 싸우려고 힘쓰지만
 * (黃): 병들고 지친 모양 (山): 임금의 상(象) (奮): 힘쓰다 (鬪): 싸우다
◆계패패읍(鷄伯悖泣) : 닭들의 우두머리(정도령)는 혼란스러워 눈물을 흘리고
 * 伯은 (맏 백)과 (우두머리 패)로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
 * 맏 백(伯)에는 일백 백(百)이란 뜻이 있고, 百은 마찬가지로 한 명(一)의 흰 정도령(白)으로 해석한다.
 * 새(鳥), 풀(草)이 아닌 닭(鷄)은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부정적으로 표현할때 사용한다.
 * (鷄): 닭(백성) (伯≒百): 정도령, 우두머리 (悖): 어그러지다, 혼란스럽다 (泣): 울다, 걱정하다, 눈물
◆암중전등(暗中顚燈) : (탄핵사태로 임금이 없는)어두운 가운데 촛불로 권력의 최상부에 올라온다
 * 燈(등 등)은 火(불 화)+登(오를 등)이 합쳐진 한자이므로 '새로운 불이 올라온다'는 풀이도 가능하다.
 * 대통령이 탄핵될 시, 60일 안에 대통령 재선거를 해야 한다.(2024년도 마찬가지)
 * (暗): 어둡다 (顚): 머리의 최상부(정수리) (燈): 촛불
◆초막려화(草幕麗火) : 민초들의 막사에서 빛나는 불이 되는데
 * 광화문 촛불시위를 통해 청와대 대통령이 된다는 뜻이다.
 * (幕): 장막, 군막, 진영 (麗): 빛나다
◆횡횡굉굉(橫橫轟轟) : 비정상적으로 가로지르고, 제멋대로 떠들썩하게 하니
 * 횡횡(橫橫)은 교묘하고 비정상적이게 '법망을 가로지르는 것'을 의미하고,
굉굉(轟轟)은 별것 아닌 것으로 제멋대로 떠들썩하게 'Show를 잘한다'는 의미다.
 * (橫): 가로지르다, 비정상적이다 (轟): 떠들썩하다, 제멋대로
◆피피분분(避避奔奔) : 피하여 숨고 달려 도망쳐라
 * (避): 피하다, 숨다, 벗어나다 (奔): 달리다, 도망가다
<2024년>
◆군왕우중(君王憂重) : 군왕(대통령)의 근심이 무거워지니
 * 尹(성씨 윤)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口(입 구) 하나를 만들면 君(임금 군)이 된다.
 * (憂): 근심, 걱정 (重): 무겁다, 사형(死刑)
◆해월급변(亥月急變)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 돼지(亥)월은 음력 10월이고, 계묘년(2023) 올해의 양력으로는 2023년 11. 13.~12. 12. 까지다.
◆극기국상(可期國喪) : 오랑캐 임금은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 군자선피(君子善避)와 맥을 같이하는 구절이다.
 * (可): 오랑캐 임금 이름 극
◆군자고거(君子故居) : 군자는 옛 집에 있다.
 * 탄핵사태를 겪고 옛 집(사저)에 머무르는 군자(대통령)는 누구인가?
◆선입자환(先入者還) : 먼저 (대통령을)섬기던 자들이 돌아온다.
 * (入): 들어가다, 섬기다
◆거양우원(巨羊遇猿) : 큰 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24년)
 * 암중전등(暗中顚燈)을 통해 새롭게 거양(巨羊)이 된 사람은 문재인이고, 원숭이(猿)는 노태우를 가리킨다.
문재인-1952년 12월 10일生(음력) (임진년: 검은 용)(양력 1953.1.24.)
노태우-1932년 11월 7일生(음력) (임신년: 검은 원숭이)(양력 1932.12.4.)
둘 간의 차이는 20년이고 청원지세(靑猿之歲)에 속하는 구절이니
푸른 원숭이(靑猿) 2004 갑신년+20년 = 2024 갑진년이 된다.
◆대인철보(大人掇寶) : (2024년에)대인은 옥새를 줍고
 * 옥새를 줍는 것은 임금(대통령)이 되는 것을 상징한다.
 * (掇): 줍다 (寶): 보물, 옥새
◆소인피탈(小人被奪) : 소인은 약탈당하게 된다(옥새를 빼앗긴다)
 * (被): 당하다 (奪): 약탈하다, 뺏다
◆거양수괴(巨羊首魁) : 거양은 괴수들의 우두머리이니
 * 현재 거양(巨羊)은 문재인이므로, 문재인 휘하에 괴수(부하)들이 많다는 의미가 된다.
 * (首): 우두머리, 군주 (魁): 괴수
◆장망횡액(將亡橫厄) : (그들은)예상치 못한 재앙으로 장차 망하게 될 것인데
 * (將): 장차 (亡): 망하다 (橫): 뜻밖의, 갑작스러운 (厄): 재앙
◆원규사시(遠窺射矢) : (정도령이)멀리서 살펴보며 활을 쏘는 격이니
 * (遠): 멀다 (窺): 엿보다, 살펴보다 (射): 활을 쏘다 (矢): 화살
◆거패거왕(去悖巨王) : 왕 노릇하는 부피가 큰 녀석을 (오히려)역으로 물리친다
 * 윤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去): 물리치다, 죽이다 (悖): 거스르다 (巨): (부피가)크다 (王): 왕 노릇하다

 

◆청계지세(靑鷄之歲) : 이명박 대통령의 때에는 (2008년 이후)
 * 이명박의 호(號): 청계(淸溪)
 * 靑鷄(청계)와 靑溪(청계)는 '닭'과 '시냇물'로 서로 의미는 다르지만 음이 같으므로 이명박의 때를 돌려 표현한 구절이다.
◆설즉서산(說卽舒散) : 말(방송)이 퍼지고 흩어진다
 * 이명박 정부의 케이블TV 종편(종합편성채널) 선정을 의미한다.
 * (說): 말하다, 이야기하다 (卽): 곧 (舒): 퍼지다 (散): 흩어지다
◆강하래풍(江河來風) : 기운차게 운하(4대강)를 만들고 난 후
 * (江): 강 (河): 운하 (來): 그 이후로, 미래 (風): 기세, 기운차게 뻗치다
◆수합민심(收合民心) : 민심을 거두어 합하려 하고
◆왕천종묘(王薦宗廟) : 왕이 사당에서 제사를 드리지만(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이산지시(離散之時) : 떨어지고 흩어지는 때를 당하여
 * (離): 떨어지다 (散): 흩어지다
◆주지목궤(走之木几) : 대통령(이명박)이 퇴임하는 때에 도달한다
 * 목궤(木几): 늙어서 벼슬을 그만두는 신하에게 임금(하늘)이 하사하는 나무 의자.
 * (走): 달리다 (之): 가다
◆백금동미(百金同米) : 百과 金은 둘이 함께 정도령(米)인데
 * 쌀 미(米)가 왜 정도령으로 해석되는지를 이해하려면 격암유록의 해설이 조금 필요하다.
格菴遺錄 落盤四乳歌 [격암유록 낙반사유가]
米形四点落盤下(미형사점낙반하) 世人苦待十勝(세인고대십승)
"미(米)자의 형상에서 네 점(点)을 소반(盤) 아래로 떨어뜨린 모양이 세인(世人)이 간절히 기다리던 십승(十勝=정도령)이다."
 * 百은 마찬가지로 한 명(一)의 흰 정도령(白)으로 해석한다. 金은 금운(金運), 노란 빛으로 해석한다.
◆남서지사(南西之事) : 구미 임금이 변고를 당하고 (2016年)
 * 구미 임금은 박근혜를 의미한다.
 * (南): 임금 (西): 구미 (之): 이르다 (事): 사고, 변고
◆일촌동란(一村同亂) : 모든(한결같이) 야비한 무리가 어지럽히지만 (2017~2023年)
 * (一): 모든, 한결같은 (村): 야비하다 (同): 무리 (亂): 어지럽히다, 버릇없는 행동
◆탕무혁명(湯武革命) : 탕왕과 무왕(선한 세력)의 혁명이 일어나니 (2024年)
◆이신격상(以臣擊上) : 백성이 임금(부패한 왕)을 공격하는 것이
 * (以): ~을 가지고 (臣): 신하, 백성 (擊): 치다, 공격하다 (上): 위, 임금
◆시하역리(是何逆理) : 어찌 이치를 거스르는 것인가?
 * (是): 이것 (何): 어찌 (逆): 거스르다, 거역하다 (理): 이치, 도리
◆거왕적산(居王積散) : 거왕(居王)이 쌓아놓은 것(재물)을 나눠주는 것이
 * 居(살 거)는 尸(주검 시), 古(옛 고)로 파자한다. (尸古王: 선조들의 시체로 만들어진 왕)
 * (尸) :시체 (古): 선조 (積): 쌓다, 저축하다 (散): 나눠주다, 흩뜨리다
◆신민대명(新民大命) : 새롭게 시작하는 백성들에게(부여한) 하늘의 명(임무)이다.
 * (大): 하늘, 존귀한 (命): 명령, 분부
◆일리천금(壹履仟金) : 천 명분의 금이 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으로 나아가고
 * (壹): 전일하다(마음과 힘을 모아 오직 한 곳에 쓰다) (履): 행하다, 자리에 나아가다
◆중원진기(中原振起) : 서민들 가운데 (정도령이)떨쳐 일어나니
 * 언덕 원(原)은 들 야(野)를 의미하고, 들판(野)이나 풀 초(草)는 서민을 의미한다.
 * (原): 들, 벌판 (振): 떨치다, 구원하다, 바로잡다 (起): 일어나다, 출세하다
◆삼오사오(三五四五) : 2022(임인)년, 2023(계묘)년, 2024(갑진)년
 * 자(1) 축(2) 인(3) 묘(4) 진(5) 사(6) 오(7) 미(8)
 * 청계지세(이명박의 임기) 이후로 인, 묘, 진 년도는 2022, 2023, 2024년이다.
◆마월양월(馬月羊月) : 2024년 음력 5~6월에
 * 2022년(인)과 2023년(묘)의 음력 5~6월은 지났기 때문에, 남은 2024년(진)으로 풀이한다.
 * 마월(馬月=午)은 음력 5월, 양월(羊月=未)은 음력 6월을 의미한다.
◆초심불안(草心不安) :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했던)민초들의 마음이 불안해지게 된다
 * 2024년 6. 6.~8. 3.(양력) 사이에 국민들의 마음이 편치 못할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의미다.
 * 2024 갑진년은 격암유록의 辰巳聖人出(진사성인출) 년도이기도 하다.
◆박릉괴동(剝陵壞動) : 비열한 술책이 드러나서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놀라게 되니
 * (剝): 드러내다, 벗겨지다 (陵): 부끄러운 일을 당하다 (壞): 못된 수작, 비열한 술책 (動): 놀라다, 동요하다
◆군왕우중(君王憂重) : 군왕(대통령)의 근심이 무겁다
 * 성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憂): 근심, 걱정 (重): 무겁다, 사형(死刑)
◆해월급변(亥月急變)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 돼지(亥) 월은 음력 10월이고, 계묘년(2023) 올해의 양력으로 2023년 11. 13.~12. 12. 까지다.
◆극기국상(可期國喪) : 오랑캐 임금은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 (可): 오랑캐 임금 이름 극
◆군자고거(君子故居) : 군자는 옛 집에 있다.
 * 옛 집(사저)에 있는 군자(대통령)는 누구인가?
◆선입자환(先入者還) : 먼저 (대통령을)섬기던 자들이 돌아온다.
 * (入): 들어가다, 섬기다

 

◆청계우백(靑鷄遇栢) : 이명박을 지나 박근혜(栢)를 만나면
 * 청계: 푸른 닭(靑鷄)은 2005 을유년이 아니라 이명박의 청계(淸溪)를 뜻한다.
 * 격암유록(格菴遺錄)의 도부신인(桃符神人)편에서는 소나무(松)와 측백나무(栢, 잣나무)를
하나님(하느님, 하늘님)을 상징하는 나무라고 표현한다.
 * 송백(松栢)나무는 레바논 국기에 그려진 백향목(栢香木)을 의미한다. 
◆만방호령(萬方號令) : 만방을 호령하게 된다
◆종극절기(終極折氣) : 기운이 꺾여 끝에 다다르는
 * (終): 끝, 마지막 (極): 이르다, 다다르다 (折): 꺾이다 (氣): 기운
◆청계지세(靑鷄之歲) : 이명박의 때에는(집권 말기)
◆동해적룡(東海赤龍) : 땅의 끝 주인 '적룡'의
 * 땅의 끝은 문재인의 출생지인 '거제도'를 의미하고, 문재인은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양산'에 거주하고 있다.
 * 적룡은 1976 병진년에 청와대에 입성한 '김재규'를 의미하므로,
박(朴)을 죽인 문재인을 김재규에 비유해 표현한 구절이다. 적룡지세(赤龍之歲) 참고.
 * (東): 주인 (海): 땅의 끝 (赤龍): 붉은 용, 빨간 임금
◆내우괴란(內憂壞亂) : (나라를)무너뜨리려는 난리가 나라 안의 근심이다
 * (內): 나라의 안 (憂): 근심, 걱정거리 (壞): 무너뜨리다, 못된 수작, 비열한 술책 (亂): 난리, 반란
◆쌍청원계(雙靑猿鷄) : 병신년(2016)과 정유년(2017)에
 * 쌍청(雙靑)은 '두 명의 대통령'을 의미한다. 원계(猿鷄)는 '원숭이와 닭의 해'를 의미한다.
즉, 두 명의 청와대(대통령)가 겹치는 2016 병신년(원숭이)과 2017 정유년(닭)을 말한다.
◆흑시입호(黑豕入虎) : 흑돼지(김대중)와 노무현을 섬기는 자들은
 * 黑豕(착복한 흑돼지)가 호랑이(노무현)를 뒤에서 도운 용(김대중)이므로,
범 호(虎)는 노무현으로 풀이한다. 용호상배(龍虎相背) 참고.
 * (黑): 검다, 횡령하다, 착복하다, 고약하다, 사악하다, 악독하다 (豕): 돼지 (入): 섬기다 
◆근신즉안(謹愼卽安) : 근신하면(잠자코 있으면) 편안할 것이요
 * 2016~2017년에 촛불시위에 참여하지 말고 잠자코 있으라는 의미다.
◆과결즉위(果決卽危) :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면 위태로울 것이다
 * 2016~2017년에 촛불집회에 참여한 자들에게 경고하는 말이다.
◆삼동지세(三冬之歲) : 여러 번의 겨울을 지내고 (2024년)결실에 이르면
 * (三): 거듭, 여러 번 (冬): 겨울을 지내다, 동면하다 (之): 이르다 (歲): 결실, 수확
◆간민영험(艱民泳險) : 긴 시간, 깊은 물의 고통에 민심이 험악해질 것이다
 * 泳(헤엄칠 영)은 얼음이 녹는 물을 뜻하는氵(삼수변 수)+永(길 영)이 합쳐진 한자다.
길 영(永)은 '시간이 길다', '깊다'의 뜻이므로 (氵+永)=泳은 '긴 시간, 깊은 물'을 의미한다.
 * 초심불안(草心不安) 구절 참고.
 * 氵=水≒川(깊이 판 굴) (艱): 험악하다 (民): 민심 (險): 고통, 요충지(군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곳)

 

◆적구지세(赤狗之歲) : 붉은 개가 피 흘리며 죽어가는 때에는 (2008~2009년)
 * 붉은 개(赤狗)는 더벅머리 송(松)과 같다.
◆인가유재(隣家有災) : 이웃한 조정에 재앙이 있고
 * 노무현 부엉이바위 사망(2009. 5. 23.), 김대중 세브란스 사망(2009. 8. 18.)
 * (隣): 이웃한, 인접한 (家): 조정
◆결제파랑(決堤波浪) : 둑이 터지며 터무니없는 물결이 일게 되는데
 * (決): 열리다, 터지다, 무너지다 (堤): 둑 (波): 물결이 일다 (浪): 터무니없다
◆광랑입경(狂浪入京) : 미친 병(광우병)의 파도가 커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 2008년 5월부터 시작된 광우병 촛불시위를 의미한다.
 * (狂): 미친 병, 광병(狂病) (浪): 파도 (入): 정신이 쏠려 헤어나지 못하다 (京): 크다, 성하다(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다)
◆이국천도(移國遷都) : 우두머리(대통령)를 추방하여 나라를 바꾸려는
 * (移): 바꾸다, 변하다 (國): 나라, 국가 (遷): 내쫓다, 추방하다 (都): 우두머리, 수령
◆구적사호(寇賊射弧) : 떼도둑과 역적들에게 활을 쏴라
 * (寇): 떼도둑, 약탈하다 (賊): 역적, 사악한 (射): 쏘다 (弧): 활
◆선괴후해(先乖后偕) : 처음에는 어긋나지만 나중에는 함께하게 된다
 * 광우병 선동 이후 미국산 소고기를 문제없이 잘 먹게 되는 대한민국을 표현한 구절이다.
 * (乖): 어긋나다, 어그러지다 (后): 뒤(나중) (偕): 함께하다, 같이 살다
◆괴변연출(怪變連出) : 괴이한(배후가 의심스러운) 재앙이 연속해서 나타나니(계속되는 광우병 촛불시위)
 * (怪): 괴이하다, 의심스럽다 (變): 재앙, 변화 (連): 연속하다 (出): 드러내다, 나타내다
◆이피번화(以避繁華) : 번화가를 피해야 하는데(시위대에 참여하지 말라는 의미)
 * (以): 까닭 (避): 피하다, 벗어나다
◆세행독질(歲行毒疾) : 세월이 지나면 괴로워하고 원망하게 될 것이다
 * (毒): 원망하다, 한탄하다 (疾): 근심하다, 괴로워하다
◆인명다상(人命多傷) : 그 사람(노무현)의 목숨을 크게 불쌍히 여길 것인데
 * 赤狗(붉은 개)는 松(더벅머리 송)과 같다.
 * (人): 그 사람 (命): 목숨 (多): 크다, 중히 여기다 (傷): 불쌍히 여기다
◆지자입산(蜘者入山) : 거미 같은 놈들은 임금의 형상(김대중)을 섬길 것이고
 * (蜘): 거미 (者): 놈, 무리 (入): 섬기다 (山): 임금의 형상, 무덤
◆우자입록(愚者入谷) : 어리석은 놈들은 흉노 임금(노무현)을 섬길 것이다
 * (愚): 어리석다 (谷): 흉노 임금 록 (入): 섬기다
(1)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곤충은 머리, 가슴, 배 구조로 나뉘지만 거미는 머리가슴, 배로 나뉜다.
거미의 가슴 역할은 머리가 하고, 머리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이해득실을 따지는 기관이다.
즉, 거미처럼 (뜨거운)가슴 없이 이해득실만 따져 살아가는 놈들을 의미한다.
(2) 거미는 이빨이 따로 없기 때문에 먹이의 몸에 독액을 찔러넣고 몸 전체에 독액이
다 퍼질때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렸다가 흡수하는 '빨갱이'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3) 거미 지(蜘)는 벌레 충(虫)+알 지(知)가 합쳐진 한자고 '벌레를 아는 놈들'이라는 의미이므로
민유삼충(民有三蟲), 삼충하여(三蟲何如)의 '세 마리 벌레'를 아는 놈들이라는 의미가 된다.
◆흑룡토혈(黑龍吐血) : 흑룡이 피를 토하는데(농약을 마시고 음독자살하니)
 * 흑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쌍화구돈(雙火狗豚) : 두 명의 태워죽일 개의 새끼와, 돼지의 새끼
 * (雙): 둘, 쌍 (火): 태우다, 불사르다 (狗): 개의 새끼 (豚): 돼지의 새끼
◆불연칙재(不然則災) : (그 둘이 초래한)재앙의 법칙이 틀림없지 않겠는가?
 * (然): 틀림없다 (則): 법칙 (災): 재앙, 죄악
◆망동초앙(妄同招殃) : (둘이)함께 모여 망령되게 재앙을 부르니
 * (妄): 망령되다 (同): 함께 (招): 부르다, 손짓하다 (殃): 하늘이 내리는 벌, 재앙
◆상살개망(相殺皆亡) : (공범들끼리)서로 죽이고 다 같이 망할 것이다
 * 노무현 사망(2009. 5. 23.)
 * (相): 서로 (殺): 죽이다, 없애다 (皆): 다 함께, 모두 (亡): 망하다, 죽다
◆황중변백(黃中變白) : (1) 황금이 바르고 깨끗하게 변하고
 * (黃): 황금 (中): 바르다, 곧다 (變): 변하다 (白): 희다, 깨끗하다, 밝게 빛나다
(2) 黃(황)이 반역자를 맞혀 白(백)에게 고발하고
 * (黃): 노란색과 관련 있는 남성 (中): 맞히다, 적중시키다 (變): 고변하다(반역을 고발하다) (白): 흰색과 관련 있는 여성
◆화천이신(火泉二神) : 김대중의 돈을 다른 방식으로 소중히 여기니
 * (火): 김대(大)중 (泉): 돈, 화폐 (二): 다르게 하다 (神): 소중히 여기다
◆배문북투(北門北斗) : 달아나려는 문재인과 북한이 (책임소재를 두고)싸우게 된다
 * (北): 달아나다, 도망치다, 북쪽 (斗): 싸우다, 다투다
 * 문 문(門)은 문(文)재인을 돌려표현한 방식이다. 
◆천지감응(天地感應) : 임금들을(이전의 대통령들을) 분별하여 깨닫고 응하니
 * (天): 임금 (地): 분별, 구별 (感): 깨닫다, 감동하다, 고맙게 여기다 (應): 응하다, 대답하다
◆인심화평(人心和平) : 일본에 대한 백성들의 마음이 정리되고
 * 和(わ, 와)는 일본을 가리킨다. 화우(和牛: 와규), 화과자(和菓子), 화식(和食) 등. '일본 和' 검색.
 * (人): 백성 (心): 마음, 생각 (和): 일본 (平): 정리되다, 갖추어지다
◆동서통기(東西通氣) : 동쪽과 서쪽(경상도와 전라도)의 기운이 통하여
◆백서비래(柏西飛來) : 구미 대통령이 높이 솟아 돌아온다
 * 백향목(柏)은 정도령을 의미하고, 서녘 서(西)는 구미를 의미한다.
 * (飛): 높이 솟은 모양 (來): 돌아오다
◆만월지사(滿月之食) : (남한 달+북한 달)가득 찬 달을 먹이게 된다 <통일>
 * (滿): 가득차다 (之): 이르다, (일정 시간에)도달하다 (食): 기르다 ,먹이다, 양육하다

 

◆흑룡지세(黑龍之歲) : 검은 용의 때에는 (2012 임진년)
◆태평지중(太平之中) : 세상이 태평한 가운데
◆청악우옥(靑岳于屋) : 청와대로 가는 길을
 * (靑): 푸르다(청와대) (岳): 큰 산, 제후, 대신 (于): 향하여 가다 (屋): 지붕, 집
◆대인의피(大人宜避) : 대인은 피함이 마땅하나
 * (宜): 마땅히 (避): 피하다, 벗어나다
◆군왕가려(君王可廬) : 군왕은 결국 그 오두막으로 (허락)들어가는구나..
 * 2012년에 당선된 대통령을 대인과 군왕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 대인철보(大人掇寶) 구절에 의하면 대인은 2024년에 옥새를 줍는다.
 * (可): 허락, 어찌하랴 (廬): 오두막(청와대)

 

▶흑사지세(黑蛇之歲) : 검은 뱀의 해에는 (2013 계사년)
▶가중불식(家中不食) : (북한이)청와대 안을 현혹하지 못하니
 * (家): 조정, 여자 (中): 안, 마음 (食): 현혹케하다
▶선주양마(善舟良馬) : 좋은 배와 좋은 말
* (善): 착하다, 어질다 (舟): 배, 선박 (良): 착하다, 길하다
▶기덕광대(其德廣大) : 그것의 덕이 광대하여
* (德): 덕, 선행 (廣): 넓다
▶축재적곡(蓄財積穀) : 재물을 모으고 곡식을 쌓는다
* (蓄): 모으다, 저장하다 (財): 재물, 재산 (積): 쌓다 (穀): 곡식
▶상도대행(常道大行) : (변하지 않는)떳떳한 도리가 크게 행해진다
* (常): 떳떳하다, 변함없이 행하다 (道): 도리, 이치 (行): 행해지다

 

▶청마지세(靑馬之歲) : 푸른 말의 때에는 (2014 갑오년)
▶어유대하(魚游大河) : 물고기가 큰 물에서 헤엄치는 격이니
 * (魚): 물고기 (游): 헤엄치다 (河) : 물
▶설변화방(說辨化邦) : 말로써 다스리는 나라가 되고
 * (說): 말하다 (辨): 분별하다, 다스리다 (化): 되다 (邦): 나라
▶형살조림(刑殺照臨) : 형벌을 감하고 밝게 통치한다
 * (刑): 형벌, 벌하다 (殺): 감하다 (照): 밝다, 환하다 (臨): 다스리다, 통치하다
▶입법의논(立法議論) : 입법을 의논하고
 * (立): 정해지다 (法): 법 (議): 의논하다 (論): 토론하다
▶정법제도(正法制度) : 올바른 법을 제정하니
 * (正): 바르다 (法): 법 (制): 절제하다, 바로잡다 (度): 법도, 법제
▶재산부상(財産不喪) : 재산을 잃지 않게 된다
 * (財): 재물, 자산 (産): 재산 (喪): 잃다
▶방도서민(防盜庶民) : 서민들이 도둑질 하는 것을 막게 된다
 * (防): 막다, 방어하다 (盜): 도둑, 훔치다

 

 ※ 한자(漢字)는 한 글자에도 여러 뜻이 있어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파자(破字) 풀이까지 더하면 그 해석이 무궁무진해진다.
위 해석은 그 예시고, 흑사지세(黑蛇之歲)와 청마지세(靑馬之歲)는 아래 해석으로 다시 풀이한다.

 

◆흑사지세(黑蛇之歲) : 횡령하고 착복한 사악한 뱀의 해에는 (2017~2022년)
 * 문재인 - 양력 1953년 1. 24.(계사生 뱀띠) 문재인은 양력으로는 뱀띠, 음력으로는 용띠다.
 * (黑): 고약하다, 악독하다, 사악하다, 횡령하다, 착복하다, 돼지, 비공개적인, 은밀한
◆가중불식(家中不食) : 청와대 안의 사람(대통령)이 바르지 못하니
 * 食(밥 식)은 𠆢(사람 인), 良(어질 양)으로 파자한다. (良): 어질다, 좋다, 착하다
 * (家): 조정 (中): 안
◆선주양마(善舟良馬) : 선한 사람들을 그대로 두고 (다른 것을)싣고 간 대통령이
 * 善(착할 선)은 口(입 구) 위에 䒑(초두머리 초) 위의 羊(양 양)으로 파자한다.
'입구를 덮은 풀 위에서 대통령이 된 사람'을 뜻한다. 야여무구(夜慮無咎)의 (2), (3)번 해석 참고.
 * 송하비결에서 말(馬)은 때로 사람들을 의미한다.
 * (舟): 싣다 (良): 착하다, 남편
◆기덕광대(其德廣大) : 장차 무덤의 정의를 지나면
 * (其): 장차, 바야흐로 (德): 정의, 작용 (廣): 무덤 (大): 지나다, 일정한 정도를 넘다
◆축재적곡(蓄財積穀) : 쌓고 감춘 재물들이 (전 세계에)알려지고
 * (蓄): 감추다 (財): 재물, 보물 (積): 쌓다 (穀): 고하다, 알리다
◆상도대행(常道大行) : (정도령이)떳떳한 도리를 크게 행하게 된다
 * (常): 떳떳하다 (道): 도리, 이치 (大): 크다, 훌륭하다 (行): 행하다

 

◆청마지세(靑馬之歲) : 푸른 말의 때에는 (2014 갑오년)
◆어유대하(魚游大河) : 큰 물에 빠져 죽고 떠내려가니(사망 299명, 실종 5명)
 * (魚): 물에 빠져 죽다 (游): 떠내려가다 (大河) : 큰 물
◆설변화방(說辨化邦) : 괴로움과 슬픔 사이에 구명정이 떠있는 것(세월호)을 이야기하는 나라가 된다
 * (說): 이야기하다 (辨): 辡(따질 변)+刂(선칼도방 도) (化): 되다 (邦): 나라
 * 분별할 변(辨)은 辛(매울 신) 사이에 刂(선칼도방 도)가 있는 한자다.
즉, 辨(분별할 변)은 辛刂辛 슬픔 사이에 구명정이 있는 모양이다.
 * (刂): 돛이 없는 작은 배(구명정) (辛): 큰 죄, 괴롭다, 고생하다, 슬프다, 살생하다
◆형살조림(刑殺照臨) : 형벌을 감하고 증거를 본떠그리려는 것을(범죄 은폐)
 * (刑): 형벌, 벌하다 (殺): 감하다 (照): 증거 (臨): 본떠 그리다
◆입법의논(立法議論) : (1) 책잡고 문제삼아 법을 정하려는데
 * (立): 정해지다 (法): 법 (議): 책잡다 (論): 문제삼다
◆정법제도(正法制度) : (2) 바른 법을 만들어 기준으로 삼으려 하는데
 * (正): 바르다, 올바르다 (法): 법 (制): 만들다 (度): 기준 삼아 따르다
◆재산부상(財産不喪) : (3) 비로소 상복을 입지 않게 되려는데
 * (財): 겨우, 비로소 (産): 생기다, 일어나다 (喪): 상복을 입다
◆방도서민(防盜庶民) : 도둑 같은 어두운 무리가 훼방놓는다
 * (防): 훼방하다 (盜): 도둑, 훔치다 (庶): 무리 (民): 어둡다
 ※ '세월호 사건'은 전교조 교사들이 기획한 것이라는 양심선언 글이 2017년 1. 7.에
'미주통일신문'의 신문 게시판에 올라온다. - '세월호 전교조 양심고백' 검색.
현재는 페이지가 삭제된 상태 - ( http://unitypress.com/free_board/295905 )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402&docId=192677671&qb=7IS47JuU7Zi4&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mobile
해당 게시물 또한 작성날짜가 2014년 3. 8.이고,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날짜는 미국 날짜로
'김일성 탄신일'인 2014년 4. 16. 이다. (지식iN은 답변을 완료하면 당연하게도 질문 내용을 수정 및 삭제 할 수 없다.)
 * 정도령이 나타나면 '그 사건'과 함께 세월호 범죄도 밝혀진다.

 

◆청양지세(靑羊之歲) : 푸른 양의 때에는 (2015 을미년)
◆민생유수(民生流水) : 백성들의 삶이 물처럼 흐르는데
◆돌연천재(突然天災) : 갑자기 임금에게 재앙이 틀림없이 나타나니
 * (突): 갑자기 (然): 틀림없이 (天): 하늘, 임금 (災): 재앙, 죄악
◆일시경동(一時驚動) : (사람들이)한때 놀라 동요하게 될 것이다
◆뢰천지진(雷天地震) : 임금이 천둥과 지진에 처해 있는 형편이니
 * (天): 임금 (地): 처지, 처해 있는 형편
◆불연왕가(不然王家) : 왕가(청와대)가 틀림없지 않겠는가?
 * 2016년에 시작될 대통령 탄핵사태를 예견하고 있다.

 

◆적룡우계(赤龍遇鷄) : 적룡이 닭을 만나면 (2017년)
 * 적룡(병진년)은 김재규가 청와대에서 일을 시작한 1976년을 의미한다.
 * <1976 병진년이 2017 붉은 닭 정유년을 만나면> (遇): 만나다
◆주야진진(晝夜震振) : 어느 날 마침내 어두워져서 임금의 권한이 흔들리고 흩어지니
 * 晝(낮 주)는 聿(붓 율), 旦(아침 단)으로 파자한다. (聿): 마침내 (旦): 어느 날
 * 震(우레 진)은 雨(비 우), 辰(별 진)으로 파자한다. (雨): 흩어짐의 비유 (辰): 흔들리다
 * 振(떨칠 진)은 扌≒手(손 수), 辰(별 진)으로 파자한다. (手): 권한 (辰): 임금 (夜): 어두워지다
◆염천지부(焰天地覆) : 임금(朴)이 김대(火)중의 함정에 빠지는 처지가 된다
 * 불꽃 염(焰)은 火(불 화)+臽(함정 함)이 합쳐진 한자다. 火(불 화)는 김대중으로 해석한다.
 * (臽): 함정 (天): 임금 (地): 처지 (覆): 넘어지다, 엎어지다
◆성세난의(聖世難矣) : (김대중의)대를 이은 임금(文)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니
 * 김대중(무덤 임금)의 대를 이은 임금(대통령)은 총 두 명이다.
 * (聖): 임금 (世): 대를 잇다 (難): 재앙 (矣): ~리라, ~이다
◆황말세호(況末世乎) : (그것이)대를 이은 (임금의)마지막 상황이 된다
 * (況): 상황, 형편 (末): 마지막, 마침내, 드디어 (世): 대를 잇다 (乎): ~도다
 * 1976년부터 청와대에서 중앙정보부장 일을 시작한 김재규와,
2017년부터 청와대에서 임기를 시작한 대통령을 대칭해 표현한 구절이다.

 

◆적토지세(赤兎之歲) : 흰 토끼가 피 흘리며 죽어가는 때에는 (2017 정유년)
◆선미후안(先迷後安) : 먼저 (白을 섬기던 사람들이)길을 잃으니, (나중)임금이 즐거워한다
 * 선(先)은 선입자환(先入者還)의 '흰 토끼 대통령을 먼저 섬기던 사람들'을 의미한다.
 * (迷): 길을 잃다, 헤매다 (後): 뒤, 임금 (安): 즐거움에 빠지다
◆비추낙마(飛墜落馬) : 날던 것(대통령)을 떨어뜨리고 벼슬을 이루니
 * (飛): 날다, 새 (墜): 떨어뜨리다 (落): 이루다 (馬): 벼슬
◆천재인재(天災人災) : 임금(後)의 죄악은 백성에게 재앙이 된다
 * (天): 임금 (災): 죄악, 재앙 (人): 백성
<2024년 이후>
◆일시경동(一時驚動): (사람들이)한때 놀라서 동요하고 나면
◆노민희락(勞民憘樂) : 고생하던 백성들이 기쁘고 즐겁게 된다
 * (勞): 힘들이다, 애쓰다, 고달프다, 괴로워하다 (憘): 기뻐하다 (樂): 즐거워하다
◆만방입조(萬邦入朝) : 수많은 나라(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통일 이후>
◆길성취조(吉星聚照) : 길한 별들이 모여 (우리나라를)비춘다
◆부여성군(不如聖君) : 이와 같은 성군이 없다
◆재보대적(財寶大積) : 재물과 보물을 크게 쌓으니
◆민초평안(民草平安) : 백성들의 삶이 평안하다
 * 풀 초(草≒艸≒䒑)는 국민, 백성을 의미한다.

 

◆적돈지세(赤豚之歲) : 흑돼지가 피 흘리며 죽는 때에는 (2024년 이후)
 * 흑돼지 임금은 남한과 북한에 한 명씩 있다.
◆북방자방(北方子方) : 북쪽 나라의 아들(김정은)이 장차
 * (北): 북쪽, 패하다 (方): 나라, 국가, 바야흐로, 장차
◆백광차목(白光遮目) : 밝은 빛(정도령 소식)을 보이지 않게 가리고
 *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遮): 가리다, 차단하다 (目): 보다
◆부고가산(不顧家産) : 지난날을 돌아보지 않고 조정(북한 조선노동당 청사)안에서
 * 지난날은 자신의 아버지인 김정일 시대에 벌어진 일을 의미한다.
 * (顧): 지난날을 생각하다 (家): 자기 집, 조정 (産): 나다, 일어나다
◆동분서주(東奔西走) :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며(해결책을 고민하며)
◆출사출군(出師出群) : 군대를 꺼내고 무리를 내보내지만
 * (師): 군대, 군사 (出): 나가다, 내보내다 (群): 무리
◆졸사실율(卒師失律) : 군대를 잃고 죽는게 법칙이니
 * (卒): 죽다, 마치다 (師): 군대, 군사 (失): 잃다, 달아나다, 도망치다 (律): 법칙, 규칙
◆장로전일(長老專一) : (남한은) 오직 한 곬으로(통일의 길로) 노련하게 나아가라
 * (長): 나아가다 (老): 노련하다 (專): 한 곬으로, 전일하다 (一): 오로지
◆행남서산(行南西山) : 구미 임금이 남쪽(영남지방)으로 가서
◆능이군중(能以群衆) : 능히 여러 신하들을 거느리고
 * (能): 능하다 (以): 거느리다 (群): 많은, 모으다 (衆): 군신, 무리
◆상견회암(相見淮陰) : 물 속의 어둠이 드러나도록 이끈다(돕는다)
 * 물이름 회(淮)는 얼음이 녹는 물을 의미하는 삼수변 수(氵)와+새 추(隹)가 결합된 한자다.
새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하므로, 물에 매장된 백성(氵隹陰)을 의미한다.
 * (相): 이끌다, 돕다 (見): 드러나다 (淮): 물이름 (회) (陰): 어둡다, 묻어 매장하다
◆행남서산(行南西山) : 구미 임금이 남쪽(영남지방)으로 가서
◆능이군정(能以群正) : 능히 군중(백성)을 바르게 만들려 하니
 * (能): 능하다 (以): ~하기 위하여 (群): 무리, 여럿 (正): 바르다, 바로잡다
◆자오충입(子午衝入) : 자오가 부딪치며 들어올 때
◆거양귀향(巨羊歸鄕) : 큰 양(대통령)은 고향(청와대)으로 돌아오게 된다
 * 군자고거(君子故居)의 대통령을 말한다.
 * (巨): 크다 (羊): 상서롭다
◆우녀이성(牛女二星) : 견우와 직녀 두 별이
◆오작상봉(烏鵲相逢) : 까마귀와 까치가 (다리를 만들어주어)서로 만나듯
 * (烏): 까마귀 (鵲): 까치 (相): 서로 (逢): 만나다
◆팔방통합(八方統合) : 팔방이(전 국토가) 통합되고
◆계백회생(鷄伯回生) : 닭들의 우두머리(정도령)가 살아 돌아오면
 * 鷄(닭 계)는 鳥(새 조), 奚(어찌 해)로 파자한다. '어리석었던(하인 같은) 백성'을 의미한다.
 * (伯): 일백 백(百: 정도령), 우두머리 (패) (回): 돌아오다 (奚): 종, 하인
◆목가병국(木加丙局) : 나라가 부강해지니
 * 나무 목(木)+남녘 병(丙)= 자루 병(柄): 권세, 권력
 * (加): 더하다 (局): 판, 형국
◆득주비천(得珠飛天) : 여의주를 얻어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은
 * (得): 얻다, 사로잡다 (珠): 구슬, 진주 (飛): 날다
◆소도잠룡(小島潛龍) : 작은 섬에 잠겨있던(갇혀있던) 용이다
 * (潛): 잠기다 (龍): 용, 임금
◆송하유돈(松下有豚) : 더벅머리 아래에 돼지가 (아직 숨어)있는데
 * 남한과 북한의 두 흑돼지는 모두 공범이므로 돼지(豚)로 통칭해 표현한 구절이다.
 * (松): 더벅머리 (豚): 돼지, 돼지새끼, 숨다, 은둔하다
◆남정대획(南征大獲) : 남쪽이 (북쪽을)공격하면 큰 걸 얻으니
 * (南): 남쪽 나라 (征): 치다, 때리다, 정벌하다, 취하다 (獲): 얻다
◆거양득시(巨羊得豕) : 거양(2024년 대통령)은 (흑)돼지를 사로잡고
 * (得): 얻다, 사로잡다 (豕): 돼지
◆여궤분탈(輿軌奔脫) : (남과 북)양쪽의 수레 바퀴가 (평행하게)달리는 걸 벗어난다
 * (輿): 수레 (軌): 좌우 바퀴 간의 거리 (奔): 달리다, 향해 가다 (脫): 벗어나다
◆지중담광(地中炎狂) : 어리석은 김대중의 교묘하고 능란한 말솜씨를 구별하니
 * (地): 분별, 구별 (中): 김대중 (炎): (말이)교묘하고 능란하다 (狂): 어리석다
◆양월점안(兩月漸安) : (1) 두 개의 달(남한, 북한)이 안으로(하나로) 스며들고 (2) 친구들이 차례로 편안해지고
 * (兩): 짝, 쌍 (漸): 스며들다, 번져나가다, 차례 (安): 안으로, 속으로, 편안하게 하다
 * 달 월(月)이 두개면 벗 붕(朋)이기도 하다. 천붕입국(仟朋入國) 참고
◆만월점사(滿月漸食) : 두 달이 하나로 가득차서(통일이 되어) 점차 먹이게(양육하게) 된다
 * (滿): 가득차다 (漸): 점점, 차츰 (食): 먹이다, 기르다, 양육하다
◆복성분란(福星紛亂) : 복된 별들이 왕성하게 널리 퍼진다
 * (紛): 왕성하다, 섞이다 (亂): 다스리다, 가득하다, 널리 퍼지다

 

 ※ 이제부터 시작부분을 해석한다.
노무현 병술생(붉은 개) -1946년 8. 6.(음력) -1946년 9. 1.(양력)
김대중 계해생(흑 돼지) -1923년 12. 1.(음력) -1924년 1. 6.(양력,파란 쥐띠)
김정은 계해생(흑 돼지) -1983년 12. 6.(음력) -1984년 1. 8.(양력,파란 쥐띠)
◆송하비결 전문(松下秘訣 全文) 선천비결운(先天秘訣云) : 하늘이 앞서 숨긴 비결이 이와 같으니
◆삼하지세(三夏之歲) : 거듭해서 정도령을 뒤따라가는 때에는
 * 夏(여름 하)는 𦣻(머리 수), 夂(뒤쳐져 올 치)로 파자한다. 뒤쳐져 올 치(夂): 뒤따라 가다 
 * 𦣻(머리 수)에는 百(일백 백)이란 뜻이 있고, 百(일백 백)은
白(흰 백), 一(한 일)로 파자하여 '한 명의 흰(白) 정도령'으로 해석한다.
 * 百(일백 백)은 伯(맏 백)과 통자이므로, 머리 수(𦣻)=일백 백(百)=맏 백(伯) 모두 정도령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 (三): 거듭, 여러 번, 몇 번이고 (之): 가다 (歲): 세월
◆백석괴난(白石壞亂) : 흰 모퉁이돌(정도령)이 무너지는 난리에 처하는데
유대인들에게 모퉁이돌(corner-stone)은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돌인데, 이 돌을 시작으로 벽이 쌓인다.
고대 이스라엘의 건물은 우리나라와 달리 석조건물이라서,
건물을 지을 때 우리나라처럼 주춧돌을 놓고 그 위에 기둥을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네모난 큰 돌을 4군데의 코너에 두고 그 돌을 기준으로 양쪽에 벽을 쌓아 집을 짓는다. 
때문에 이 돌이 글자 그대로 모퉁이돌(隅石)이 되며, 건물을 지을때 가장 시작점이 된다.
 * (壞): 무너지다 (亂): 난리 * 백석화적(白石化赤) 참고.
◆국사여분(國嗣餘憤) : 나라를 계승하기 위해 (송하비결을)남기려 힘쓴다
 * (嗣): 잇다, 계승하다 (餘): 남기다 (憤): 힘쓰다, 분발하다
◆문무이왕(文武二王) : 문, 무 두 가지를 겸비한 왕이
◆화천이신(火泉二神) : 김대중의 돈을 (전과)다르게 소중히 여기고
 * (火): 김대(大)중 (泉): 돈, 화폐 (二): 다르게 하다 (神): 소중히 여기다
◆지구착비(鳷鳩錯飛) : (좌, 우로)갈라진 백성들을 합하고, 오래된 금(돈)을 사람이 통하게 하여 날아오르니
 * 鳷(새매 지)는 支(지탱할 지), 鳥(새 조)로 파자한다. - 지탱할 지(支): 가르다, 갈리다
 * 鳩(비둘기 구)는 九(모을 규), 鳥(새 조)로 파자한다. - 모을 규(九): 합하다, 합치다, 모으다
 * 錯(어긋날 착)은 金(쇠 금), 昔(예 석)으로 파자한다. - (金): 황금 (昔): 오래되다
 * 飛(날 비)는 亻(사람인변 인), 丨(뚫을 곤), 𠃧(날 비)로 파자한다. - 뚫을 곤(丨): 뚫다, 통하다
 * 송하비결에서 鳥(새 조)는 백성들로 풀이한다.
◆벌목혁혁(伐木赫赫) : 나무를 베듯 빨갱이들을 정벌한다
 * 빛날 혁(赫)=赤(붉을 적)+赤(붉을 적) (伐): 정벌하다, 베다, 치다, 찔러 죽이다

 

◆신인탈의(神人脫衣) : 덕이 높은 사람이 '돼지'의 옷을 벗기는
 *  衣(옷 의)는 亠(돼지해머리 두), 𧘇(옷의변 의)로 파자한다.
 * 돼지는 송하유돈(松下有豚)의 흑돼지를 의미한다.
 * (神): 덕이 높은 사람 (人): 그 사람 (脫): 벗기다 (亠): 돼지(≒亥) (𧘇): 옷
◆차시도래(此時到來) : 때가 도래했으니
◆천도개변(天道改變) : (흑돼지의 대를 이은)임금이 술책으로 다스리는 것을, 때리고 어지럽게 공격한다
 * 改(고칠 개)는 攵(칠 복), 己(몸 기)로 파자한다. (攵): 치다, 때리다 (己): 다스리다
 * 變(변할 변)은 䜌(어지러울 연), 攵(칠 복)으로 파자한다. (䜌): 어지럽다, 다스리다 (攵): 치다, 때리다
 * (天): 임금 (道): 행하다, 다스리다, 술책
◆지도천이(地道遷移) : 국토를 다스리는 벼슬(대통령)이 바뀌고 옮겨지니
 * (地): 국토, 영토 (道): 다스리다 (遷): 벼슬이 바뀌다 (移): 변하다, 옮기다
◆사도역행(四道逆行) : 장차 (흑돼지 임금의 후임을)물리치고 나라를 (팔방으로)나눠 다스린다
 * 四(넉 사)는 囗(나라 국), 八(여덟 팔)로 파자한다. (囗): 나라 (八): 여덟, 나누다
 * 囗(나라 국), 八(여덟 팔)은 한반도의 팔도(八道)를 의미하기도 한다. 
 * (道): 다스리다 (逆): 물리치다 (行): 장차, 바야흐로

 

◆신인탈의(神人脫衣) : 덕이 높은 사람이 '돼지'의 옷을 벗기는
 *  衣(옷 의)는 亠(돼지해머리 두), 𧘇(옷의변 의)로 파자한다.
 * 돼지는 용호상배(龍虎相背)의 '뒤에서 도운 용'을 의미한다.
 * (神): 덕이 높은 사람 (人): 그 사람 (脫): 벗기다 (亠≒亥): 돼지 (𧘇): 옷
◆말세지세(末世之世) : 마지막 시대에 이르면
◆자오충입(子午衝入) : 자오가 부딪치며 들어오니
 * (子): 첫째 지지 (午): 일곱째 지지
◆송하유돈(松下有豚) : 더벅머리 아래 (숨은)흑돼지가
 * 흑돼지 임금은 남한과 북한에 한 명씩 있다. (豚): 돼지의 새끼, 숨다
◆백광차목(白光遮目) : 밝은 빛(정도령 소식)을 보이지 않게 가려보지만
 *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遮): 가리다, 차단하다 (目): 보다
◆월락오제(月落烏啼) : (북쪽)달이 떨어지면서 (북쪽)임금이 소리내어 탄식하게 되는데
 * 송하비결에서 달(月)은 남한 또는 북한을 의미한다. 양월점안(兩月漸安) 참고.
 * 啼(울 제)는 口(입 구), 帝(임금 제)로 파자한다.
 * (落): 떨어지다 (烏): 탄식하다 (口): 입 밖에 내다 (帝): 임금
◆상만천중(霜滿天中) : (남쪽)임금의 마음은 엄한 것으로 가득 차 있다
 * (霜): 엄하다 (滿): 가득 차 있다 (天): 임금 (中): 마음, 심중
◆사도상역(四道相逆) : <천기누설>이라 풀이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황인도호(況人道乎) : 하물며 그 사람이 살 길이 있겠느냐!
 * (況): 하물며 (人): 그 사람 (道): 길, 재주, 방법 (乎): ~느냐
◆이재전전(利在田田) : 이로움은 정도령 두 명에게 있으니
◆수중악전(手中握田) : 정도령을 꽉 잡아라
◆응성지곤(應星之坤) : 나라의 원한을 푸는 것에 훗날 백성이 응하는 때에 이르니
 * 坤(땅 곤)은 土(흙 토), 申(거듭 신)으로 파자한다. (土): 토착민, 국토(나라) (申): (원한을)풀다
 * 星(별 성)은 日(날 일), 生(날 생)으로 파자한다. (日): 뒷날에 (生): 백성
 * (應): 응하다, 화답하다 (之): (어떤 시간에)이르다
◆혜성괴성(彗星怪星) : 혜성이 의심스러운 별이 되고
◆범어자미(犯於紫微) : <천기누설>이므로 풀이하지 않는다.
◆광염차명(光炎遮明) : 가려져 있던 남쪽의 (어둠을 물리치는)빛이 드러나게 되어
 *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炎): 남쪽 (遮): 가리다, 차단하다 (明): 명료하게 드러나다
◆규사일생(九死一生) : 남쪽이 (북쪽을)죽이고 (남·북을)하나로 만든다
 * (九): 남쪽 (死): 죽이다 (一): 하나 (生): 만들다
◆대소개망(大小皆亡) : 나이 든(정도령과) 젊은(정도령이) 함께 없애는데
 * (大): 나이를 먹다 (小): 젊다 (皆): 함께, 다 같이 (亡): 없애다, 경멸하다
◆부가선망(富家先亡) : 부유하고 어린 (북쪽)돼지 집안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경멸하게 되니
 * 家(집 가)는 宀(집 면), 豕(돼지 시)로 파자한다.
 * (富): 부유하다, 어리다 (先): 돌아가신 아버지 (亡): 업신여기다, 경멸하다
◆용토경담(龍吐庚炎) : (1) 교묘하고 능란하게 말하는 (대를)이은 임금이 털어놓는다
(2) (북쪽)임금은 더욱 더 교묘하고 능란하게 말한다
 * 庚(별 경)은  广(집 엄)+尹(성씨 윤)+乀(파임 불)로 구성된 한자다. (庚): 잇다, 이어지다, 더욱 더
 * (龍): 임금, 경망한 사람 (吐): 말하다, 털어놓다 (炎): (말이)교묘하고 능란한 모양
◆탕탕부복(湯湯覆覆) :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딘 탕왕(의 소식이) 알려지고 퍼지지만
 * (湯):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중국 고대 은(상)나라를 건국한 탕왕
 * (覆): 알리다, 퍼지다
◆천비지존(天卑地尊) : (탕)임금은 겸손하게 대하고 나라를 드높인다
 * (天): 임금 (卑): 겸손하게 대하다 (地): 영토, 국토 (尊): 높이다, 소중히 여기다
◆삼십육궁(三十六宮) : 하나같은 (정도령)둘이 에워싸서 죽이니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의, 한결같은 (二): 둘, 음양(陰陽)
 * 정도령이 둘러싸는 곳은 石白이 있던 곳이다. 김대중은 92년 1219에 (첫번째)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十): 완전(정도령, 십자가) (六): 죽이다 (宮): 둘러싸다, 에워싸다
◆도시한동(都是寒冬) : 흙과 한 덩어리가 되어 굳어져 울부짖는 것을, 마침내 우두머리가 바로잡는다
 * 寒(찰 한)은  𡨄(틈 하), ⺀(얼음 빙)으로 파자한다.
𡨄(틈 하)와 동자(同字)인 㙤(틈 하)는 土(흙 토)+虖(울부짖을 호)가 합쳐진 한자다.
 * 冬(겨울 동)은 夂(마칠 종), ⺀(얼음 빙)으로 파자한다. 
⺀(얼음 빙)은 冫≒氷≒冰(엉길 응)과 동자다. (冰): 한 덩어리가 되면서 굳어지다
 * (都): 우두머리 (是):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虖): 울부짖다 (夂): 마치다, 끝내다
◆해룡토산(海龍吐山) : 땅의 끝(양산) 임금이 무덤에 대해 말하게(털어놓게) 되는데
 * (海): 땅의 끝 (龍): 노쇠하다, 임금 (吐): 털어놓다, 말하다 (山): 무덤, 분묘
◆상전벽해(桑田碧海) : 흰 임금(珀)이 비석을 가지고 땅의 끝으로 가면, 정도령이 관을 들고 따른다
 * '땅의 끝'은 양산과 가까운 곳을 의미한다. 田(밭 전)은 정도령으로 해석한다.
 * 桑(뽕나무 상)은 木(나무 목), 叒(따를 약)으로 파자한다.
 * 碧(푸를 벽)은 王(임금 왕), 白(흰 백), 石(돌 석)으로 파자한다.
 * (叒): 따르다, 좇다 (木≒棺): 시신을 넣는 관 (石): 비석 (海): 땅의 끝

 

◆어양지말(魚羊之末) : (1) 고기잡이 하는 것을 바라보는 말세로 가는 때에는
(2) 조선시대 말기에 魚+羊=鮮(선)≒ 조선(朝鮮)
 * (魚): 고기잡이하다 (羊): 바라보다 (末): 말세, 마지막 시대
◆국운여하(國運如何) : 나라를 세우는 운에 이르는 것은 언제인가?
 * (國): 나라를 세우다 (運): 운, 운수 (如): (어떤 시간이나 장소에)이르다 (何): 언제
◆참황사백(參黃肆白) : 백(白)이 마침내 나아갈때 황(黃)이 참여하니
 * 肆(방사할 사)는 聿(붓 율), 镸(길 장)으로 파자한다. (聿): 마침내 (镸): 나아가다
 * (參): 참여하다 (黃): 노란색과 관련 있는 사람 (白): 흰색과 관련 있는 사람
◆진퇴연해(進退連解) : (赤을)힘써 물리치고, (赤을)연속해서 떼어내고
 * (進): 힘쓰다 (退): 물리치다 (連): 연속하다 (解): 깨닫다, 떼어내다
◆운진삼우(運盡三牛) : (1) 하나된 둘의 희생으로 (火泉을)옮기는 것을 완수한다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의, 한결같은 (二): 둘, 음양(陰陽)
(2) 거듭된 (둘의)희생의 운명을 완수하면 (三): 거듭, 여러 번, 몇 번이고
 * (運): 옮기다, 운반하다, 운수, 운명 (盡): 다하다, 완수하다, 다 없어지다 (牛): 희생
◆화지지박(和氏之璞) : 천황과 일본 군인(백성)들의 악업으로 일본이 무너지게 되니
 * 璞(옥돌 박)은 王(임금 왕), 业(업 업), 䒑(초두머리 초), 夫(지아비 부)로 파자한다.
 * (王): 덴노(天皇) (业): 선악의 소행 (䒑): 일본 백성 (夫): 일본 군인
 * (和): 일본 (氏): 무너지다
◆풍성지검(豊城之劍) : 그릇된 행동으로 (전 세계)백성들의 손가락질을 받아, 나라가 전부 刀에 이르러
 * 豊(풍년 풍)은 曲(굽을 곡), 豆(콩 두)로 파자한다. (曲): 바르지 않다, 그릇되게 하다
 * 豆(콩 두)는 𠮛(뜻 지), 䒑(초두머리 초)로 파자한다. 중두치관(衆豆雉冠) 참고.
 * 劍(칼 검)은 僉(다 첨)+刂(선칼도방 도)로 파자한다. (僉): 전부(남거나 빠짐 없이 모두)
 * (𠮛≒指): 손가락질하다 (城): 나라, 무덤 (之): 이르다
◆석중지중(石中地中) : 돌팔매질 맞을 처지에 놓인다
 * (石): 돌팔매, 쓸모없음 (中): 맞다, 적중시키다, 가운데에 있다 (地): 처지, 형편
◆개탈도적(皆奪盜賊) : <천기누설>이므로 해석하지 않는다.
 * 皆(다 개)는 白(흰 백), 比(견줄 비)로 파자한다.
 * 奪(빼앗을 탈)은 大(큰 대), 隹(새 추), 寸(마디 촌)으로 파자한다.
 * 盜(도둑 도)는 氵(삼수변 수), 欠(이지러질 결), 皿(그릇 명)으로 파자한다. 
 * 賊(도둑 적)은 目(눈 목), 八(여덟 팔), 戎(병장기 융)으로 파자한다.

 

◆백돈지세(白豚之歲) : 白이 (흑)돼지를 (잡으러)가는 때에는
◆부극담화(不克炎火) : (말이)교묘하고 능란한 모양의 김대중(세력)은 이기지 못하고,
 * (不克): 이기지 못하다 (炎): (말이)교묘하고 능란한 모양 (火): 김대(大)중
◆귀이포찬(歸而逋竄) : (죄를)부끄러워하며 달아나고 숨는다
 * (歸): 부끄러워하다, 자수하다 (而): ~하면서 (逋): 달아나다 (竄): 숨다
◆환지습철(患至拾掇) : 서류(증거)를 모으고 합하는 방법으로 근심과 재앙을 주어서
 * 拾(주울 습)은 扌(재방변 수), 合(합할 합)으로 파자한다. (合): 모으다
 * 掇(주을 철)은 扌(재방변 수), 叕(연할 철)로 파자한다. (扌≒手): 수단, 방법
 * (患): 근심, 걱정, 재앙 (至): 주다 (叕): 철하다(여러 장의 문서나 신문 따위를 한데 모아 꿰매다)
◆여상조수(呂尙釣垂) : (그것이)북방의 벼슬아치를 뚫으면,
국경 너머의 소인은 금을 퍼내려 하는 것이 법칙이다(죄를 감추려 애쓰다)
 * 尙(오히려 상)은 小(작을 소), 冋(들 경)으로 파자한다. (小): 소인 (冋): 국경 근처
국경 위에 소인(尙)이 있는 격이니 38선(三八線) 위의 북한 지도자를 의미한다.
 * 釣(낚시 조)는 金(쇠 금), 勺(구기 작)으로 파자한다. (勺): 푸다, 퍼내다
 * 垂(드리울 수)는 壬(북방 임), 工(장인 공), 丨(뚫을 곤)으로 파자한다.
 * (壬): 북방 (工): 벼슬아치, 관리 (丨): 뚫다, 통하다 (呂): 법칙
◆국사물언(國事勿言) : (북한은)나라의 변고에 계책이 없으니
 * (事): 변고 (勿): 없다 (言): 계책
◆습월습일(拾月拾日) : 나날이 싸우려 하고, 다달이 싸우려 하지만
 * 拾(주울 습)은 扌(재방변 수), 合(합할 합)으로 파자한다. (合): 싸우다
 * (扌≒手): 수단, 방법, 계략, 권한, (손바닥으로)치다, 힘 (日): 나날이, 매일 (月): 다달이, 달마다
◆양어탄식(洋漁嘆息) : 거친 파도에 고기를 잡으려 하니, 탄식하며 망하게 된다
 * 어양지말(魚羊之末) (1) 해석과 이어지는 구절. 사자성어 배수거신[杯水車薪]과 같은 맥락이다.
 * (洋): 거센 파도 (漁): 고기를 잡다 (嘆): 탄식하다 (息): 망하다
◆대지풍파(大地風波) : 영토를 크게하는 소식이 물결치듯 (전 세계로)퍼진다 <통일>
 * (大): 크다 (地): 영토, 국토 (風): 소식 (波): (물결이)일다, 요동치다

 

◆백호지세(白虎之歲) : 흰 호랑이의 때에는 (1950 경인년)
◆만국만마(萬國萬馬) : 여러 나라의 매우 많은 말(군인)들이
 * (萬): 여럿, 매우 많은
◆간방점입(艮方漸入) : 우리나라 간방(한반도)으로 점차 들어온다
◆양백분토(兩白奮土) : 미국과 소련이 땅을 가지고 힘쓰는데(싸우는데)
 * (奮): 힘쓰다, 성내다
◆거양인마(巨羊引馬) : 큰 양(맥아더 장군)이 군인들을 이끈다
 * (引): 이끌다, 인도하다
◆용호상박(龍虎相搏) : 용(한,미,유엔)과 호랑이(북,중,러)가 서로 싸우고
◆오악적변(五嶽赤變) : 제왕의 자리를 두고, 개(서쪽 오랑캐)가 으르렁거리며 빨갱이들이 어지럽게 공격하니
 * 이 구절은 아래 오악적변(五岳赤變)의 岳≒嶽(큰 산 악) 한자가 다르기 때문에 파자하여 해석한다.
 * 嶽(큰 산 악)은  山(메 산), 狺(으르렁거릴 은), 犬(개 견)으로 파자한다.
 * (五): 제왕의 자리 (山): 임금의 상(象) (狺): 으르렁거리다, 개가 다투다 (犬): 개, 서쪽 오랑캐
 * 變(변할 변)은 䜌(어지러울 연), 攵(칠 복)으로 파자한다.
 * (赤): 빨갛다(빨갱이) (䜌): 어지럽다 (攵): 치다, 때리다, 공격하다
◆두견연작(杜鵑連雀) : 참새는 계속해서 두견이(뻐꾸기)를 막아야 한다
 * 뻐꾸기류는 주로 참새목 새한테 탁란(남의 둥지에 알을 낳는 행위)한다.
<쁘락치, 빨갱이를 계속해서 막으라는 의미>
 * 雀(참새 작)은 小(작을 소), 隹(새 추)로 파자한다. 송하비결에서 새(隹)는
백성을 의미하므로, 작은 새(小隹)는 서민, 백성들을 의미한다. (小): (지위가)낮다
 * (杜): 막다, 끊다 (鵑): 두견새(뻐꾸기) (連): 연속하다, 잇닿다 (雀): 참새
◆초추이남(初秋移南) : 남쪽으로 옮겨 (다시)시작해야 하는 때다
 * (初): 처음, 시작 (秋): 때, 시기 (移): 옮기다

 

◆백서지세(白鼠之歲) : (1) 흰 쥐의 때에는 (1960 경자년)
(2) 대통령 윤석열의 때에는 (윤석열: 경자生(하얀 쥐) 양력-1960년 12. 18. 음력-1960년 11. 1.)
◆국사요요(國事搖搖) : 나라 일이 어지러우니
 * (搖): 어지럽히다
◆형혹범세(熒惑犯歲) : 현혹하는 어지러움이 일어나는 때다
 * (熒): 어지럽히다 (惑): 현혹시키다 (犯): 일으키다
◆군산분기(君山紛騎) : (1) 기병이 많아 임금이 움직이지(태어나지) 않으니
 * (山): (산처럼)움직이지 아니하다 (紛): 많다, 번잡하다 (騎): 기병, 기마
(2) 무덤 임금이 재난에 걸터 앉으니
 * (君): 임금 (山): 무덤 (紛): 재난 (騎): 걸터앉다
◆월분군분(月分群分) : (1) 무리를 나누어 다달이 구별해야 한다
 * 백서지세의 (1)번 해석은 1960년 '허정 과도정부'를 의미한다.
 * (月): 다달이 (分): 나누다, 구별하다 (群): 무리, 여럿
(2) 북한을 구별하게 되고, 대통령 윤 씨의 입구가 떨어져 나가게 된다
 * 한 개의 月(달 월)은 송하비결에서 남한이나 북한을 의미한다.
 * 群(무리 군)은 尹(성씨 윤), 口(입 구), 羊(양 양)으로 파자한다. (尹): 윤 씨 
 * (口): 사람이 드나들게 만든 어귀 (羊): (송하비결에서)대통령 (分): 구별하다, 떨어져 나가다

 

◆백우지세(白牛之歲) : 흰 소의 때에는 (1961 신축년)
 * 윤보선 임기: 1960년 8. 13.~1962년 3. 24.
◆재성천지(裁成天地) : 임금의 자리(대통령제)를 간신히 이루려는데
 * (裁): 간신히, 가까스로 (成): 이루다, 완성하다 (天): 임금 (地): 자리, 지위
◆태백범월(太白犯月) : 큰 대통령(자리)을 다달이 침범하니
 * (月): 다달이 (犯): 침범하다
◆합차피명(盖車皮命) : 어찌 수레를 모는(국정을 운영하는) 사람이 떨어져서 명령하는가?
 * 윤보선은 대한민국 헌정 사상 유일한 '내각제 대통령'을 역임했고,
장면 총리(민주당 신파)와 윤보선 대통령(민주당 구파) 사이의 갈등이 극심했다.
 * (盖): 어찌 (車): 수레를 모는 사람 (皮): 떨어지다 (命): 명령하다
◆흑두입궁(黑豆入宮) :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흑)돼지가 조정에 들어오고,
 * 백우지세인 1961년 5. 13. 강원도 인제군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김대중이 당선됐고,
곧이어 박정희의 5.16 군사정변으로 김대중의 첫 정치 인생은 3일 만에 마무리된다.
 * 豆(콩 두)는 𠮛(뜻 지)+䒑(초두머리 초)가 합쳐진 한자다.
뜻 지(𠮛)는 가리킬 지(指)를 의미하고, 풀 초(艸≒䒑)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하므로
콩 두(豆)는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黑): 검다, 사리에 어둡다, 돼지 (𠮛≒指): 손가락질하다
◆요군산지(妖群散之) : 요사한 무리가 뒤섞이게 되는데
 * (妖): 요사하다 (群): 무리 (散): 뒤섞이다
◆맹금장악(猛禽掌握) : 맹금류가 장악하여
 * 맹금류는 박정희를 의미한다.
◆득이실참(得二失參) : 2년(뒤)에 (정권을)얻으면 (내각제)무리가 도망친다
 * 백우지세(白牛之歲)인 1961년에 2(二)년을 더하면 1963년이 된다.
<1963년 12. 17.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박정희 임기 시작>
 * (得): 얻다, 깨닫다 (失): 도망치다 (參): 무리
◆감감가가(坎坎歌歌) : 많은 오랑캐(임금)들의 뿌리를 없애려는
 * 坎(구덩이 감)은 土(뿌리 두), 欠(이지러질 결)로 파자한다.
 * 歌(노래 가)는 可(오랑캐 임금 이름 극), 欠(이지러질 결)로 파자한다.
 * (土): 뿌리, 쓰레기(찌꺼기) (欠): 없어지다, 나오지 않다 (可): 오랑캐 임금 이름 
◆진민대동(振民大同) : 큰(훌륭한) 무리가 백성을 구원하니 <5.16 군사정변>
 * (振): 구원하다, 구휼하다 (大): 크다, 훌륭하다 (同): 무리, 함께
◆망나만어(網羅滿魚) :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걷어올린다
 * (網): 그물, 포위망, 그물로 잡다 (羅): 그물을 치다, 그물질하다 (滿): 가득하다, 가득 차 있다
◆동우계호(童牛係互) : 소와 송아지 서로 간의 혈통은(박정희, 박근혜 부녀)
 * (童): 아이, 어린 소 (係): 혈통, 핏줄 (互): 서로
◆사마양사(蛇馬羊射) : (1) 뱀, 말, 양을 비추는데 (2025~2027년)
 * 2025 을사년(뱀), 2026 병오년(말), 2027 정미년(양)을 의미한다.
(2) 이마양사(蛇馬羊射) : 큰 대통령을 추구하며 구불구불하게 가는데
 * (蛇): 긴 뱀, 구불구불가다 (馬): 벼슬의 이름, 큰 것의 비유 (羊): 송하비결에서의 지도자(대통령)
 * (射): 쏘다, 비추다, 추구하다
◆백석화림(柏石化霖) : 백석(정도령 둘)이 장마(비구름)를 제거하고
 * 柏石(백석)은 백향목(栢香木)이자, 모퉁이돌을 의미한다.
 * 백석화적(白石化赤), 백석괴난(白石壞亂) 참고.
 * (化): 없애다, 제거하다 (霖): 장마 
◆서천오락(西天烏落) : 구미 임금이 환호하여 이루면
 * 서천(西天)이 왜 박정희, 박근혜 부녀를 의미하는지는 앞서 설명했다.
 * (烏): 환호하는 소리 (落): 이루다
◆상살개망(相殺皆亡) : (김대중 세력은)서로 죽이고 다같이 망할 것이다
 * (相): 서로 (殺): 죽이다, 없애다 (皆): 다 함께, 모두 (亡): 망하다, 죽다
◆동림변고(東林變故) : 시골(양산) 주인에게 변고가 있고
 * (東): 주인 (林): 시골, 한적한 곳
◆선녀부귀(仙女不歸) : 달러는 작고 연약해져 (예전으로)돌아가지 못하면
 * (仙): 미국 화폐 단위 (女): 작고 연약한 것의 비유 (歸): 돌아가다
◆일시경동(一時驚動) : (사람들이)한때 놀라 동요하게 될 것이다
◆백돈우사(白豚遇蛇) : 흰 돼지(1971)가 뱀(2025)을 만나면
 * 흰 돼지는 신해년(1971년)을 의미하고 뱀은 을사년(2025년)을 의미한다.
 * 신해년인 1971년 4. 27.에는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가 김대중을 이기고 당선됐다.
◆대노지차(大老之嗟) : (2025년에)정도가 지나친 (양산)늙은이는 탄식하게 된다
 * 1971년에 김대중을 이기고 당선된 박정희와, 2025년에 문재인을 이기게 될 박근혜를 비유해 표현한 구절이다.
 * (大): 정도가 지나치다 (老): 늙은이 (嗟): 탄식하다

 

◆황서지세(黃鼠之歲) : 누런 쥐의 때에는 (1948 무자년)
◆선후소식(先後消息) : 옛날의 임금시대는(대한제국) 망하여 사라지게 된다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大韓民國) 정부 수립.
 * (先): 옛날, 이전 (後): 임금 (消): 사라지다, 소멸시키다 (息): 그만두다, 중지하다, 망하다
◆양백지간(兩柏之間) : 두 성인(柏) 사이에
 * 柏(측백 백)은 레바논 국기에 그려진 백향목(栢香木)을 의미한다.
성경에서 백향목은 여호와 하나님(하느님, 하늘님)이 심으신 나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시 104:16)
'그 가지는 퍼지며 그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호 14:6)
 * 감람나무(枾木=橄)는 격암유록에서도 많이 언급하는데, 아래에서 따로 설명한다. (兩): 둘
◆군민가의(君民可依) : 왕과 백성은 의지하는 것이 좋은데
 * (可): 옳다 (依): 의지하다, 따르다, 순종하다
◆가정육육(斝政六六) : 36괘로 부정이 바로잡히길 기원하니
 * 6 x 6= 36은 주역의 36번째 지화명이(地火明夷)괘를 의미한다.
태양은 땅 속에 있고 밝음이 상하여(明夷: 오랑캐가 집권하여) 아무리 실력과 재능을
갖추었어도 현재는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자신을 숨기고 겉으로
반항을 드러내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도광양회(韜光養晦)
 * (斝): (신에게 복을)빌다, 기원하다 (政): 부정(不正)을 바로잡다
◆합이팔구(合而八九) : 그 합이 72가 된다 (8 x 9=72)
 * 황서지세인 1948년에 +72를 더하면 2020년이 된다.
<2020년이 될 때까지 정도령이 지화명이(地火明夷) 해야 한다는 의미>
 * 목운(木運)은 72궁=(8X9), 금운(金運)은 81궁=(9X9)
◆양백간몰(羊柏艮沒) : 두 성인(羊柏)이 어렵고 패망하고 어긋나고 숨으니
 * (艮): 그치다, 멈추다, 어렵다, 가난하다, 어긋나다
 * (沒): 빠지다, 가라앉다, 끝나다, 마치다, 죽다, 패망하다, 숨다
 * (羊): 상서롭다 (柏): 백향목(栢香木)
◆구화이다(拘火異茤) : (그 원인인)재앙의 남녘 오랑캐, 김대중을 잡아라
◆구화이다(拘火異茤) : 재앙의 남녘 오랑캐, 김대중을 체포해라
 * 송하비결(松下秘訣)은 실제로 이 구절을 두 번이나 강조해서 써놓았다.
 * (拘): 잡다, 체포하다 (火): 김대(大)중 (異): 재앙 (茤): 남녘 오랑캐

 

◆황서지세(黃鼠之歲) : 누런 쥐의 때에는 (이어서 2020년부터 해석한다)
◆양소음성(陽消陰盛) : 양기는 없고 음기만 무성한
 * (陽): 양기 (消): 사라지다, 없애다 (陰): 음기 (盛): 무성하다
◆음사활귀(陰邪活鬼) : 음침하고 사악한 '귀신을 믿는 자'가 활개친다
 * (陰): 음침하다 (邪): 간사하다, 사악하다 (活): 살다, 생기가 있다 (鬼): 귀신을 믿다
◆일부만부(一夫萬婦) : 남자 하나에 여자가 만명이고
 * (夫): 사내, 장정 (萬): 1만, 매우 많은 (婦): 며느리, 지어미, 아내, 여자
◆일처만부(一妻萬夫) : 여자 하나에 남자가 만명 같은(문란하다는 의미)
 * (妻): 아내, 간음하다 (夫): 남편, 사내, 군인, 일꾼, 많다
◆인가노부(隣家老婦) : 대통령을 보필해야 할 노련한 아내가
 * (隣): 보필하다 (老): 노련하다, 익숙하다 (婦): 아내, 며느리
 * 집 가(家)는 조정(청와대)을 의미한다.
◆규견침가(窺見侵家) : (몰래)엿보다가 청와대를 침입하는데
 * (窺): 엿보다, 훔쳐보다, 살펴보다 (見): 보다 (侵): 침노하다, 범하다
◆적병여산(賊兵如山) : (청와대에 충성하는)역적 병사들이 산처럼 쌓여있지만
 * (賊): 역적, 사악한, 도둑 (兵): 병사, 병졸 (如): 같다, 비슷하다
◆오합지졸(烏合之卒) :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이재전전(利在田田) : 이로움은 정도령 두 명에게 있는데
 * (利): 이롭다, 유익하다 (在): 있다
◆장수입조(長水入朝) : 한 장수가 조정에 들어온다
 * 장수(長水)는 '긴 물줄기'가 아니라 전쟁터의 장수(將帥)를 의미하며,
동음이의어를 사용한 일종의 비장지문(秘藏之文)이다. (朝): 조정
◆수중악전(手中握田) : 정도령(田)을 꽉 잡아라.
◆이절기근(李絶其根) : 오얏 리(李)에서 뿌리(根)를 끊으(絶)면 나무(木)가 남고,
 * (李): 성씨 이 (絶): 끊다 (其): 그것 (根): 뿌리
◆부절기서(訃竊其書) : 부고 부(訃)에서 글 서(書≒言)를 훔치면(竊) 점 복(卜)이 남는다
 * 이절기근의 목(木)과 부절기서의 복(卜)을 합치면 성씨 박(朴)이 되므로 정도령 한 명의 
성씨가 '박(朴)'씨 임을 알리는 구절이다. 아래에서 목복장군(木卜將軍)으로 다시 나온다.
◆치세당요(治世唐堯) : 박(朴)씨가 다스리는 세상은 요임금의 때와 같다(태평성대)
 * (治): 다스리다, 질서가 바로 잡히다 (唐): 고대 당 지방 (堯): 요순시대의 요 임금

 

◆백호지세(白虎之歲) : 흰 호랑이 때에는 (1950 경인년)
◆태백발훈(太白發煇) : 크고 흰 빛을 쏘아 태우니
 * (太): 크다 (白): 흰 빛 (發): 쏘다 (煇): 태우다, 지지다
◆황백분토(黃白奮土) : 황인과 백인(남·북한,중국,러시아,미국·UN군)이 땅을 두고 싸우는데
 * (奮): 힘쓰다, 성내다 (土): 땅, 영토
◆천횡지경(天橫地驚) :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 (橫): 가로지르다 (驚): 놀라게 하다, 위험하고 다급하다
◆굉굉정정(轟轟丁丁) : 쩡 쩡(고무래 울리는 쇳소리가) 벼락이 치듯 떠들썩하게 울리고
 * (轟): 울리다, 떠들썩하다, 벼락이 치다 (丁): 고무래(丁 모양의 농기구), 소리의 형용(形容)
◆산하혈광(山下血光) : 산 아래가 핏빛으로 물든다
◆도중분연(都中焚煙) : 도심 한복판이 불타고 연기가 피어오르며
 * (都): 도시, 나라 (焚): 불태우다, 타다 (煙): 연기, 그을음
◆오악적변(五岳赤變) : (1) 다섯 산이 핏빛으로 변하는데 (2) 다섯 산이 빨갱이로 물드는데
 * 백두산·금강산·묘향산·지리산·삼각산(북한산)을 말한다.
◆折折剝剝(절절박박) : 꺾이고 부러지고 깎이고 벗겨진다
 * (折): 꺾이다, 부러지다 (剝): 깎다, 벗겨지다
<미래>
◆호경장군(鎬京將軍) : 땅 이름 호(鎬), 서울 경(京) 장군과
 * 땅 이름 호(鎬)는 金(쇠 금), 高(높을 고)로 파자하여 '황금을 높이는'으로 해석할 수 있다.
 * 호경(鎬京)은 고대 무왕이 세운 주(周)나라의 수도이기도 하다.(현재의 시안)
◆목복장군(木卜將軍) : 木+卜=朴= 박(朴)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 (2024년에)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
 * 호경장군과 목복장군은 정도령 두 명을 의미한다.
 * (艱): 어렵다, 괴롭다 (救): 구원하다, 건지다 (濟): 돕다, 구제하다
◆제후입궁(諸侯入宮) : 제후들이 궁 안으로 들어오고 <통일 이후>
◆천자향연(天子饗宴) : 임금(대통령)과 왕세자가 향연(잔치)을 베푼다
 * (天): 임금 (子): 임금의 자식, 남자
◆천홍입조(仟鴻入朝) : 천마리 기러기가 조정에 들어온다
 * 천마리 기러기는 외국의 사절들을 의미한다.(=청와대로 외국의 귀빈들을 초청한다)
 * 鴻(기러기 홍)은 江(강 강), 鳥(새 조)로 파자한다. (외국의)'공물을 바치는 백성'을 뜻한다.
 * (鴻): 기러기 (江): 공물을 바치다 (鳥): 송하비결의 백성 (朝): 조정 
◆백조비상(白鳥飛翔) : (1) 빛나는 봉황이 상서롭게 날아오른다 (2) 정도령(白)과 백성(鳥)들이 날아오른다
 * (白): 희다, 밝다, 빛나다 (鳥): 새, 봉황 (飛): 날다, (翔): 날다, 상서롭다
◆백야군비(白野群飛) : 흰 백성의 무리가 날아오른다
 * 백야(白野)는 백의민족(白衣民族)으로 풀이할 수 있다.(=우리나라 백의민족의 위상이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
 * 마찬가지로 흰 백(白)은 정도령을 의미하기도 한다. (=정도령(白)과 백성들(野群)이 날아오른다)
 * (白): 희다, 밝아지다 (野): 들, 민간 (群): 무리, 여럿의 (飛): 날다

 

◆황우지세(黃牛之歲) : 누런 소의 때에는 (2022)
 * 홍석현 - 음력 1949년 8월 29일生(기축년: 누런 소띠) (양력 1949.10.20.)
◆휴입조궁(鵂入朝宮) : 수리부엉이(뒤에서 몰래 정치하는 사람)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국이니
 * (鵂): 수리부엉이 (朝): 조정 (宮): 궁(청와대)
◆역신회두(逆臣回頭) : 역신(반역한 신하)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 (逆): 배반하다 (臣): 신하 (回): 굽히다 (頭): 머리
◆국사번요(國事煩擾) : 나라 일이 어지럽고 시끄럽다
◆혁명반군(革命返軍) : 혁명 반군이 일어나(대규모 시위)
◆병성경동(兵聲驚動) : 병사들의 소리가 세상을 놀라게 하고
◆박이평정(朴李平定) : 박(朴)씨와 이(李)씨가 이를 평정한다
 * 이(李)씨가 이재명이나 이준석이 아닌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한다.
◆괴성대나(塊聲大難) : (1) 덩어리진 소리들이 심하게 우거진(아우성치는) (2) 덩어리진 소리들에 무당이 크게 굿한
 * 일반적으로 '괴성'은 괴의할 괴(怪)를 쓴다. 그럼에도 덩어리 괴(塊)를 썻다는건 흙이나 땅과 관련 있다는 의미다.
덩어리 괴(塊)는 土(흙 토)+鬼(귀신 귀)가 합쳐진 한자고, 금괴(金塊)를 쓸 때도 덩어리 괴(塊)를 사용한다.
 * 難(우거질 나)는 백성을 뜻하는 隹(새 추) 옆에 풀(廿≒䒑,艸,艹)아래
입 구(口)가 있고, 그 아래 장정(夫)들이 갇혀있는 모양의 한자다.
 * (塊): 흙, 흙덩이, 덩어리, 고독한 모양 (聲): 소리, 소리치다 (大): 심하다, 크다
 * (難): 우거지다, (무당이)굿하다( https://www.news1.kr/articles/?2469875 )
◆仟朋入國(천붕입국) - 천 명의 친구들이 나라에 들어온다
 * 천붕(仟朋)이 살아있는 친구를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 송하비결에서 月(달 월) 2개는 남, 북한을 의미하기도 한다.
 * (朋): 벗, 친구

 

◆청우지세(靑牛之歲) : 청와대로 누런 소가 가는 때에는 (2022~2024)
 * 누런 소는 황우지세(黃牛之歲)의 언론사 사주를 의미한다.
 * 靑牛(푸른 소): 1985 을축년
◆견로지마(犬勞之馬) : 개(오랑캐)가 일을 꾸미고 말(대통령)이 따라가는 상이니
 * 사자성어 '견마지로(犬馬之勞: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겠다)'를 빗대어 풍자한 구절.
 * (犬): 서쪽 오랑캐의 이름 (勞): 일하다 (馬): 벼슬의 이름, 큰 것의 비유(巨王)
◆이후탁수(以后度數) : 임금(대통령)을 가지고 책략을 꾀한다
 * (以): ~을 가지고 (后): 임금 (度): 꾀하다 (數): 책략
◆중오혈광(重五血光) : 어둠을 물리치는 빛이 오면 제왕 (임금 뒤의)권력이 근심하게 되는데
 * (重): 위세, 권력 (五): 제왕의 자리 (血): 빨간색, 근심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북문병화(北門兵禍) : 북한과 문재인의 병사(세력)들에게 재앙을 내린다
 * (兵): 병사, 군사 (禍): 재앙을 내리다
◆국사요요(國事撓撓) : 나라 일이 뒤섞여 어지러울 때
 * (撓): 뒤섞이다, 어지럽다
◆태백휘광(太白輝光) : 태백(정도령)이 빛을 비추고
 * (輝): 비추다 (光): 빛
◆간방조림(艮方照臨) : 우리나라를 밝게 다스리니
 * (艮)方): 대한민국 (照): 밝다 (臨): 다스리다, 통치하다
◆병화련생(兵火連生) : (좌익)병사들에게 화재(재앙)가 연달아 발생한다
◆선민다상(善民多傷) : '어리석은 것'을 찬미하여 중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것인데,
 * '어리석은 것'은 더벅머리 송(松)과 불 화(火)를 가리킨다.
 * (善): 좋아하다, 옳게 여기다, 찬미하다 (民): 어리석다 (多): 중히 여기다, 아름답게 여기다 (傷): 불쌍히 여기다
◆용신발로(龍神發怒) : 덕이 높은 임금이 떨쳐 일어나 (어리석음을)밝히면
 * (龍): 임금 (神): 덕이 높은 사람 (發): 드러내다, 밝히다, 들추다 (怒): 떨쳐 일어나다, 꾸짖다
◆광랑입도(狂浪入都) : 사나운 물결이 나라에 들어온다
 * 전야어유(田野魚游) 구절을 의미한다.
◆흑백분분(黑白紛紛) : (黑)흑돼지 세력과 (白)정도령 세력이 어지러이 섞여있는데
 * (黑): 검다, (사리에)어둡다, 돼지 (紛): 어지럽다, 섞이다
◆갈류중제(葛藟中梯) : 백성들은 어찌하여 두 정도령 사이에 의지하지 않는가?
 * 葛(칡 갈)은 艹(초두머리 초), 曷(어찌 갈)로 파자한다. (艹=艸): 백성들
 * 藟(덩굴풀 류)는 艹(초두머리 초), 畾(밭 갈피 뢰: 정도령)으로 파자한다.
 * (曷): 어찌 ~하지 아니하는가? (中): 안, 사이 (梯): 기대다, 의지하다
◆부지하족(否知何族) : (흑돼지의)씨족을 멸하는 것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 (否): 없다 (知): 알다 (何): 언제 (族): 씨족을 멸하다
◆초추아개(草隹兒改) : 젊은 남자가 백성들을 바꾼다(계몽한다)
 * 송하비결에서 草(풀)과 隹(새)는 백성을 의미한다.
 * '젊은 남자' 지도자가 등장한다는 예언은 송학스님이나 프랑스(Isabelle Clement) 예언에도 등장하고,
탄허스님 또한 우리나라에 통일이 올 때 '엉뚱한 지도자'가 등장한다고 표현한 바 있다.
 * (草隹): 백성들 (兒): 젊은 남자 (改): 바꾸다, 고치다
◆창해차광(滄海遮光) : 싸늘한 물 속을 빛이 보이지 않게 막아놨지만
 * (滄): 싸늘하다 (海): 큰 못, 호수 (遮): 감추다, 숨기다, 보이지 않게 막다, 속이다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거양회명(巨羊晦明) : 큰 양(정도령)이 (감추고 숨긴 어리석은)어둠을 밝히고
 * (晦): 감추다, 숨기다, 어리석다, 어둠 (明): 밝히다
◆황금회명(黃金晦明) : 황금의 어둠(어리석음)을 밝힌다
 * (晦): 어둡다, 어리석다
◆일미삼만(一米三萬) : (둘이)하나 같은 정도령이 거듭하여 백성들을 합하고
 * 米(쌀 미)는 정도령으로 해석한다. 백금동미(百金同米) 구절 참고.
 * 萬(일 만 만)은 艹(초두머리 초: 백성)+禺(어리석을 옹: 합하다)으로 파자하여 해석한다.
 * (一): 하나, 같다, 동일하다 (三): 거듭, 자주 (禺): (상대를)대하다, 합하다
◆일중벌목(日中伐木) : 나날이 바르게 (김대중 세력을)벌목한다
 * (日): 매일, 나날이 (中): 바르다, 곧다 (伐木): 나무를 베다
◆황백이성(黃白貳姓) : 누렇고(黃) 흰(白) 두 사람의 성씨로 인해 (李씨와 朴씨)
◆문입두촌(門入豆村) : 시골(양산)에 들어간 문재인은 온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데
 * 豆(콩 두)는 𠮛(뜻 지), 䒑(초두머리 초)로 파자한다.
뜻 지(𠮛)는 가리킬 지(指)를 의미하고, 풀 초(艸≒䒑)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한다.
즉, 콩 두(豆)는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𠮛≒指): 손가락질하다
 * 석중지중(石中地中) 된다는 의미다.
 * (門): 문(文)재인을 돌려표현한 방식 (入): 들어가다 (村): 시골, 마을
◆만민대검(萬民帶劍) : 모든 백성이 칼의 띠를 두른다
 * 민심(民心)이 매우 사나워진다는 의미.
◆병화필치(兵禍必致) : (좌익)병사들에게 반드시 재앙이 이르니
◆숙살적룡(肅殺赤龍) : '적룡'을 엄숙하게 죽여 없앤다
 * 적룡은 1976년부터 청와대에서 일을 시작한 김재규에 문재인을 비유한 것이므로,
문재인을 의미한다. 적룡우계(赤龍遇鷄)~ 황말세호(況末世乎) 구절 참고.
 * (肅): 엄숙하다 (殺): 죽이다, 없애다, 윗사람 죽일 시
◆송하유돈(松下有豚) : 더벅머리 아래에 있는 (흑)돼지에게
◆광풍운기(狂風雲起) : 사나운 바람과 구름이 일어나니
◆옥황상제(玉皇上帝) : 옥황상제가
◆탈관해대(脫冠解帶) : 관을 벗고 띠를 푸른다
◆산재생화(霰災生華) : '깊이 판 굴'에 의한 김대중의 비가 흩어지고, 백성이 번성한다
 * '깊이 판 굴'은 만국섭천(萬國涉川) 구절 참고.
 * 霰(싸라기눈 산)은 雨(비 우), 散(흩을 산)으로 파자한다. (雨): 비 (散): 흩어지다
 * 災(재앙 재)는 巛(내 천), 火(불 화)로 파자한다. (巛): 굴, 깊숙하게 패인 곳
 * (火): 김대(大)중 (生): 백성 (華): 번성하다
◆와정육육(䵷政六六) : 음탕하고 난잡하게 나라를 다스리는 2021년
 * (6x6=36)이고 청우지세(靑牛之歲)에 속하는 구절이니 1985 을축년+36 = 2021년이다.
 * (䵷): 음탕하고 난잡하다 (政): 정사, 나라를 다스리다
◆이후하군(以後何君) : 임금을 어찌 뒤에서 거느리는가?
 * 휴입조궁(鵂入朝宮)과 맥을 같이하는 구절.
 * 성씨 윤(尹)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구멍(口) 하나를 만들면 임금 군(君)이 된다.
 * (以): 거느리다 (後): 뒤, 임금 (何): 어찌 (君): 임금
◆국사하인(國嗣何人) : 나라를 잇는(계승하는) 것을 어찌 사람이 정할 수 있겠는가?
 *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는 격언이 있다.
 * (嗣): 잇다, 계승하다 (何): 어찌
◆군룡회수(群龍回首) : 용의 무리가 우두머리(대통령)로 돌아온다.
 * (群): 무리 (回): 돌아오다 (首): 우두머리, 임금
◆금목반승(金木反勝) : 바른 이들이 (힘든 시기를)견뎌내고 돌아오니
 * 金+木= 鈢(바를 엽): 바르다, 옥새 (反): 되돌아오다 (勝): 이기다, 견디다
◆의백삼오(依柏三伍) : 정도령 두 명(柏)이 옷을 입고, '하나 같은 두 사람'이 제왕의 자리에 오른다
 * 옷은 입는다는 표현은 벼슬, 관직이 생긴다는 의미다.
 * 依(의지할 의)는 亻(사람인변 인), 衣(옷 의)로 파자한다. (人): 그 사람 (衣): (옷을)입다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의 (二): 둘, 음양(陰陽)
 * 伍(다섯 사람 오)는 亻(사람인변 인), 五(다섯 오)로 파자한다. (人): 그 사람 (五): 제왕의 자리
 * '하나 같은 두 사람'이란, 백향목(栢香木)인 白과 黃이 함께 정치한다는 의미다.
◆이백분지(貳柏喯地) : 두 백향목이 (서로 도와)분별하고 꾸짖으니
 * (貳): 둘, 돕다 (喯): 꾸짖다(喯=噴의 속자) (地): 분별, 구별
◆군자둔세(君子遁世) : 임금의 자식은 세상에서 달아나 숨는다
 * 임금의 자식(君子)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 (遁): 숨다, 달아나다, 도망치다 (世): 세상
◆북투남투(北斗南斗) : 북한과 남한이 다투고 싸우는데
◆흑안장군(黑顔將軍) : 흑돼지 장군의 낯빛이 거메진다(패색이 짙어진다)
 * 김정은 음력 생일(1983년 12월 6일) 계해생(癸亥生)
 * (黑): 검다, 돼지 (顔): 낯, 얼굴, 체면

 

◆흑서지세(黑鼠之歲) : 검은 쥐의 때에는 <2022년>
 * 김건희 - 음력 1972년 7월 25일生 임자년 검은 쥐띠 (양력 1972.9.2.)
◆산림신생(山林新生) : 무덤(을 이은) 임금이 새로 태어나고
 * 2022년 3. 9.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巨王 당선.
 * 尹(성씨 윤)에 사람이 드나들만한 口(입 구) 하나를 만들면 君(임금 군)이 된다.
 * (山): 무덤 (林): 임금 (新): 새로 (生): 태어나다, 만들다, 낳다
◆두목진분(土木振分) : 나무와 뿌리가 뽑히고 갈라지는 꼴이니
 * (土): 뿌리 (木): 나무 (振): 뽑다, 빼내다 (分): 나눠지다, 갈라지다
◆난지초생(亂之初生) : 비뚤게 지시하는 것을 백성의 칼로 끊어내는 난리에 이르면 
 * 初(처음 초)는 礻(보일시변 시), 丿(삐침 별), 刀(칼 도)로 파자한다. (礻=示): 지시하다
 * 송하비결에서 丿(삐침 별)이나 乀(파임불)은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진 것을 의미한다.
 * 만민대검(萬民帶劍) 구절과 맥을 같이 한다.
 * (亂): 난리 (示丿刀): 비뚤게 지시하는 것을 칼로 끊어내다 (生): 백성
◆참시기함(僭始旣涵) : 목에 칼을 들이밀어 말할 수 없었던 白(정도령),
곧 여성이 무대(방송국)에 올라 (사람들을)너그러이 포용한다
 * 박(朴)씨인 白이 여성임을 알 수 있다. 용민포서(容民抱庶)와 대칭되는 구절.
 * 僭(주제넘을 참)은 亻(사람인변 인), 朁(일찍이 참)으로 파자한다. (朁): 곧, 이에
 * 始(비로소 시)는 女(여자 여), 台(대 대)로 파자한다. (台): 무대, 방송국
 * 旣(이미 기)는 旡(목멜 기), 白(흰 백), 匕(비수 비)로 파자한다.
 * (旡): 목이 막히다 (匕): 비수(예리하고 짧은 칼) (涵): 포용하다, 너그럽다
◆황임태백(黃臨太白) : 황(黃)이 태백에 임하는 때에는
 * 황(黃): 노란색과 관련된 사람 (臨): 임하다(어떤 일이나 사태에 직면하다)
◆현인거출(賢人去出) : 현명한 사람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 (賢): 어질다, 현명하다, 선량하다 (去): 가다 (出): 나가다, 드러내다
◆반도성염(半島盛焰) : 반도(우리나라)에 빛이 무성하게 된다
 * (半島): 한반도 (盛): 무성하다(기운이나 세력이 왕성하다) (焰): 빛
◆지중생화(地中生華) : 나라 안의 백성들이 번성하게 되는데
 * (地): 영토, 국토 (生): 백성 (華): 빛나다, 번성하다
◆관아대혁(冠鴉帶革) : 가죽 띠를 두른 우두머리가 백성들 사이에서 싹이 트니
 * 鴉(갈까마귀 아)는 牙(어금니 아), 鳥(새 조)로 파자한다. (牙): 싹이 트다
 * (冠): 우두머리 (鳥): 백성을 의미한다 (帶): 띠를 두르다 (革): 가죽
 ※ 성경에서 '가죽 띠를 두른 사람'은 선지자 엘리야와 세례(침례) 요한을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말 4:1)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 4:5)
 * 가죽 띠를 두른 예언자가 나타난 뒤,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말세, 심판)이 온다고 적혀있다.
◆두목분기(土木焚起) : (갈라졌던)나무와 뿌리가 (함께)일어나 임금을 불사르고
 * 焚(불사를 분)은 火(불 화), 林(수풀 림)으로 파자한다.
 * 두목진분(土木振分) 구절 참고.
 * (土): 뿌리 (林): 임금 (火): 불사르다 (起): 일어나다, 우뚝 솟다
◆벌목정정(伐木丁丁) : (하늘의)일꾼 두 명(정도령)이 (김대중 세력을)벌목한다
 * (丁): 일꾼, 장정
◆동이서이(東夷西夷) : 우파의 오랑캐와 좌파의 오랑개를
 * (夷): 오랑캐
◆수화상석(水火相析) : 수화지간(2023~2027년)에 서로(도와) 가르고(분별하고)
 * 수화지간(水火之間) 구절 참고.
 * (相): 서로 (析): 쪼개다, 가르다
◆태백암광(太白暗光) : 큰 白이 어둠을 밝게 비추니
 * (暗): 어둡다, 어리석다, 숨기다, 은폐하다 (光): 어둠을 물리치는 빛
◆의인명천(義人冥天) : 어둡고 어리석은 임금이 의롭고 선량한 사람으로(바뀌어)
 * (義): 의롭다, 바르다, 선량하다, (冥): 어둡다, 어리석다 (天): 임금
◆화천이신(火泉夷神) : 김대중의 돈을 떳떳하게 만들고 소중히 여기게 된다
 * (火): 김대(大)중 (泉): 돈, 화폐 (夷): 떳떳하다 (神): 소중히 여기다
◆용호상림(龍虎相臨) : 용과 호랑이가 (서로)도와 다스리게(통치하게) 된다
 * 호랑이(虎)는 새끼 임금이자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젊은 남자'를 뜻한다. 맹호출림(猛虎出林) 참고.

 

◆백토지세(白兎之歲) : 흰 토끼(대통령)의 때에는 (2024 갑진년)
 * 백토지세는 2011 신묘년이 아니다.
◆광랑입성(狂浪入城) : 거센 물결이 온 나라에 밀려드니
 * (狂): 사나운 기세 (浪): 물결, 눈물 흐르다 (城): 나라, 도시
◆불사군조(不射群鳥) : (자신을 축출한)새 무리를 쏘지 않고
 * (射): 활을 쏘다, 싫어하다 (群): 무리, 여럿 (鳥): 새(백성)
◆용민포서(容民抱庶) : 많은 백성들을 용서하고 품어 안는다
 * (容): 받아들이다, 용서하다 (民): 백성 (抱): 품에 안다 (庶): 여러, 무리
◆노장육중(老將育衆) : 나이 든 장수가 대중을 교화시키고
 * (將): 장수 (育): 기르다 (衆): 백성, 군신, 무리
◆좌중우군(左衆右群) : 백성과 신하들을 좌지우지 하니
 * (衆): 백성, 군신 (群): 무리, 여럿
◆팔방대왕(八方大王) : 팔방대왕이다

 

◆백구지세(白拘之歲) : 백(白)이 나라를 (다시)다스리는 때에는
 * (白): 흰색과 관련된 사람 (拘): 잡다, 취하다 (之): (시간이나 장소에)이르다
◆팔방영휘(八方盈暉) : 팔방이 빛으로 가득하고
 * (盈): 가득하다 (暉): 빛, 광채
◆공민연여(公民燕如) : 제후(정치인)와 백성들이 편안함에 이른다
 * (公): 제후, 벼슬아치 (民): 백성 (燕): 편안하다 (如): 이르다
◆용구화악(龍拘和樂) : 용과 (白이)서로 응하여 다스리고 (권력을)잡는데
 * (拘): 잡다, 가지다, 취하다 (和): 서로 응하다, 합치다 (樂): 다스리다
◆황국분란(黃國紛亂) : 황(黃)이 나라를 왕성하게 다스린다
 * 백(白) 다음 황(黃)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한다.
 * 격암유록의 辰巳堯之受禪(진사요지수선) 참고.
 * (黃): 노란색과 관련된 사람 (國): 나라 (紛): 왕성하다 (亂): 다스리다

 

◆백토이후(白兎以後) : 흰 토끼(대통령) 이후
 * 흰 토끼 대통령은 白을 의미한다.
◆동방아국(東邦我國) : 동방의 우리나라(대한민국)에
◆운기도래(運氣到來) : 운기가 도래하니
◆목화지간(木火之間) : 2024~2027년에
 * 목화지간은 천간 오행으로 나무는 갑을이고, 불은 병정이니
갑진(2024), 을사(2025), 병오(2026), 정미(2027)년을 의미한다.
 * 두암(斗庵) 한동석(韓東錫)은 목화연합(木火聯合)정권을 언급한 바 있다.
◆문창무곡(文昌武曲) : 북두칠성의 4번째(문창성)와 6번째(무곡성)
◆귀복이성(貴福二星) : 귀와 복을 내려주는 두 별의 기운(문창성,무곡성)이
◆간방회조(艮方會照) : 간방(우리나라)에 모여 비추면
 * (會): 모이다 (照) : 비추다
◆황금복명(黃金復明) : 황금을 회복하여 밝히니
 * (復): 회복하다, (원한을)갚다 (明) : 밝히다, 빛
◆오륙강성(五六强盛) : (1) 오대양 육대주에 강성하고 번성한다
(2) (5x6=30) 30년간 나라가 강성해지고 부국해진다
 * (强): 강하게 하다 (盛): 성하다
◆담화난세(炎火難世) : 김대중의 교묘한 말로 인한 어려운 시대에
 * 炎를 (불꽃 염)으로 풀어 촛불시위로 해석하는데 전혀 아니다.
 * 아름다울 담(炎): 말이 교묘하고 능란한 모양 (火): 김대(大)중 (難): 어렵다, 난리 
◆장수괴절(將帥魁折) : 한 장수가 적장을 꺾으니
 * (魁): 괴수, 우두머리 (折): 꺾다
 ◆풍패불연(豊沛不然) : 풍패(초한지 유방)가 틀림없지 않겠는가?
 * 풍패(豊沛): 한(漢)나라 400년의 역사를 세운 유방의 고향이 패현(沛縣)의 풍읍(豊邑)이다.
 * 평민 출신의 유방은 독선적이었던 항우와 달리 신하들의 말에 귀 기울였고,
인재를 적절히 등용해서 (중국)천하를 재패하며 한나라를 건국한다.
◆공전멸병(空錢滅兵) : 돈(무기) 없이 빈 손으로 적병을 멸하는데
 * 적병여산(賊兵如山), 오합지졸(烏合之卒)과 궤를 같이하는 구절이다.
 * (空): 없다 (錢): 돈, 화폐 (滅): 멸하다, 없어지다 (兵): 병사, 병졸
◆기중서악(其中庶握) : 그 중심을 서민들이 장악하고
 * (庶): 벼슬이 없는 사람 (握): 쥐다, 장악하다
◆수화지간(水火之間) : 수와 화 사이에(2023~2027년)
 * 수화지간의 수(水)는 계묘(2023년)의 계수(癸水)를 의미하고,
화(火)는 병오(2026년), 정미(2027년)의 병화(丙火), 정화(丁火)를 의미하므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를 말한다.
 * 주역에서 남한은 남방화(火)고 북한은 북방수(水)기 때문에 '북한과 남한 사이'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송하비결 자체가 대한민국 한반도를 중심으로 쓴 예언서기 때문에 이 해석은 생략한다.
◆수출서물(首出庶物) : 서민들 중에 우두머리가 나온다
 * (首): 우두머리, 임금 (出): 나오다 (庶): 여러, 무리 (物): 사람
◆만국성인(萬國聖人) : 그가 만국성인(정도령)이다
◆자오정립(子午正立) : 지축이 바로 서고
◆삼도순행(三道順行) : 천-지-인 삼도가 순행하는
◆단국옥토(檀國玉土) : 단군의 나라, 아름다운 우리나라는
 * (玉): 아름답다 (土): 국토, 영토
◆사신호위(四神護衛) : 사방의 신령님들이 호위하여
◆세세창성(世世昌盛) : 대를 이어 번성할 것이다
 * (世): 한평생, 대를 잇다 (昌): 창성하다, 번성하다 (盛): 성하다

 

 ※ 이상으로 송하비결 해석을 마친다.
매우 수고스럽게 작업한 글이지만, 내 신상을 밝힐 수 없으니
대신 나도 송하비결 방식으로 흔적을 남기고 격암유록 풀이를 시작한다.

◈흑호우룡(黑虎遇龍)
◈윤박윤박(尹朴尹朴)

 

격암유록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잘못 알려진 구절 위주로만 해석한다.
이미 인터넷 상에 많은 해석들이 존재하고, 몇몇 교단의 잘못된 해석을 제외하면 해석의 큰 틀은 같다.
나머지 부분들은 이 글 이후 2명이 나타나서 격암유록을 포함한 다른 예언서들도 해석해 줄 것이다.
참고로 송하비결은 4글자 안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 하기 때문에 한자를 나누는 파자(破字) 풀이가 많은 반면,
격암유록은 내용이 워낙 길기 때문에 글자를 합쳐야 보이는 측자(測字) 풀이가 많고,
공들여 합친 한자가 다음 문단(論,歌)에 떡하니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 蘇, 亞, 新.. 등)
[격암유록 세론시]
◆차서불신영웅자망(此書不信英雄自亡) : 이 글(책)을 믿지 않으면, 영웅이라해도 자연히 망한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鄭堪豫言有智者生 無智者死(정감예언유지자생 무지자사) : 정감록의 예언들을
지혜롭게 아는 자는 살아남고, 알지 못하는 자는 죽게 된다.

 

마지막으로,
송하비결에서 닭 계(鷄)는 시키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부정적인 의미의 백성을 의미했지만,
격암유록에서 닭 계(鷄)는 시키는 대로 종(노예)처럼 부려진 안타까운 의미의 백성을 의미한다.
그리고 계룡(鷄龍)의 진짜 의미는 '닭들이 울고 있는 것을 용이 부르짖는(알리는) 것'을 말한다.
 * 鷄鳴龍叫道下止(계명용규도하지) 참고.
[격암유록 말운론]
◆自古豫(預)言秘藏之文(자고예언비장지문) 隱頭藏(臧)尾不覺書(은두장미불각서)
"자고로 예언이란 비밀이 감춰져 있는 문장으로,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춰놓았기 때문에 깨달을 수 없는 글이다."

 

그럼 먼저 송하비결에서 언급한대로, 이준석과 이재명이 왜 정도령이 될 수 없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이준석: 1985년 3. 31. 을축生(푸른 소; 청우)
이재명: 1964년 12. 22. 갑진生(청룡)
우선 이준석은 이(李)씨인 것과 나이가 젊다는 점은 정도령의 기준에 부합하나, 정도령은 소띠가 아니라 용띠나 뱀띠여야 한다.
[격암유록 세론시]
◆永遠無窮 訪道君子 不失中入哉(영원무궁 방도군자 불실중입재)
"영원무궁한 도를 찾는 군자들은 '중간에 섬기는 것'을 부디 잊지 말아야 한다."
◆辰巳落地 辰巳出世(진사낙지 진사출세)
"(정도령은) 진사년에 땅에 떨어져서(세상에 태어나서), 진사년에 세상에 알려진다."
◆辰巳堯之受禪(진사요지수선)
"진사가(진사성인이) 요임금에게 자리를 물려받는다."
 * 송하비결의 치세당요(治世唐堯), 황국분란(黃國紛亂) 구절 참고.
 * 이준석은 진사년生이 아니라서 해당될 수 없다. 반면 이재명은 갑진년生이므로 진사생에는 해당되지만,

 

[격암유록 생초지락]
◆二十世後今時當(이십세후금시당) 東方出現結冤解(동방출현결원해)
"20세기 후반 오늘 이때에 당하여, 동방(한국)에서 (정도령이)출현하여 억울하고 원통하게 맺힌 원한을 풀어준다."
 *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해결해 줄 정도령이 20세기 후반에 출현한다고 한다.
'출현(出現)'이 20세기 후반에 나타난다는 건지, 태어난다는 건지 적혀있지 않지만,
20세기는 이미 지났고 정도령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위의 [격암유록 세론시]에서
정도령은 진사년에 '태어난다'고 했으니 출현(出現)은 태어나는 생년(生年)으로 봐야한다.
20세기는 1901년 1. 1. 부터 2000년 12. 31.까지고, 후반이라면 적어도 1970~2000년생 정도까지를 의미할 것이므로
이중에 진사년生이라면 1976~77년생, 1988~89년생, 2000~2001년생이 있다.
1964~65년(갑진을사)생의 이재명은 20세기 후반生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4년생을 20세기 후반生으로 본다면,

 

[격암유록 승운론]
◆天縱之聖鄭道令(천종지성정도령)은 孑孑單身無配偶(혈혈단신무배우)라
"하늘이 점지한 성인인 정도령은 혈혈단신으로 배우자가 없다."
라고 정도령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못 박아두고 있다.(여성 정도령 포함)
때문에 이재명은 다소 이른 출생년도와 결혼유무 때문에 부합하지 않고,
이준석은 용띠-뱀띠가 아닌 소띠이므로 둘 모두 정도령의 자격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1935년 6. 2. 을해生 파란 돼지인 이회창은 애초에 후보군에 넣지 않았다.)

 

 ※ 그렇다면 정도령을 왜 이렇게 꽁꽁 숨겨놓은 것인가?
[격암유록 승운론]
◆易理속의秘藏文句(역리속의비장문구) : 역학의 이치로 숨기고 감춘 문구를
◆不勞自得彼此之間(불로자득피차지간) : 서로 간에 해석해서 노력하지 않는 자들이 얻어
◆無知者(무지자)가알게되면 : 무지한 자(주검을 덮은 덮개를 아는 자)가 알게 되면
◆勝己厭之此世上(승기염지차세상)에 : 승리자(정도령)를 싫어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眞人出世(진인출세)못한다네 : 진인이 출세하지 못하게 된다
 * 즉, 정도령이 누군지 알게 되면 無知者(무지자)들이 죽이기 때문에 알 수 없게 숨겨놓았다는 말이다.
 * 無(없을 무): (주검을 덮는)덮개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三神山下牛鳴地(삼신산하우명지) : 노고산 아래 '소 울음소리'가 들리는 땅은
 * 삼신(三神)은 삼신할머니를 뜻하고, 할머니는 노고(老姑)이므로 노고산 아래를 뜻한다.
◆桂樹範朴是吉地(계수범박시길지) : 계수나무(토끼) 박(朴)을 만들려는 길한 땅이다
 * 계수나무는 동양의 '옥토끼 설화'를 의미하므로 토끼를 돌려표현한 구절이다.
 * (範): 주조하다, 부어 만들다
[격암유록 세론시]
◆小石之生枝朴(소석지생지박) : 작은 정도령(小石)이 박(朴)의 버팀목이 되어 (그녀를)살린다
 * (枝): 버팀목

 

 ※ 여성 정도령(朴)은 누구인가?
[격암유록 갑을가]
靈魂革命再建朴 漢水灘露三處朴 森林出世天數朴 三處朴運誰可知 <해석 생략>
◆柿從者生次出朴(시종자생차출박) : 두 번째 박(朴)씨인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산다
◆天子乃嘉鷄龍朴(천자내가계룡박) : 하늘이 내린 사람이 계룡의 박(朴)씨니 경사스럽다
◆世人不知鄭變朴(세인부지정변박) : 세상 사람들은 정도령이 박(朴)씨로 변한 것을 알지 못한다
(앞 부분은 '첫 번째 박씨'인 박정희 대통령을 지칭하는 구절이라 해석을 생략한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八卜術誕生(십팔복술탄생)하니 : 十八卜(십팔복)= 朴(박)으로 탄생하니
◆三聖水源三人之水(삼성수원삼인지수) : 태(泰) 임금이 몇 번이고 수원(水源)지를
 * 三人(삼인)에 水(수)를 더하면 泰(클 태)가 된다.
 * 수원(水源)의 의미는 天上水源靈田(천상수원영전) 참고.
 * (三): 몇 번이고 (聖): 임금, 성인 (水): 물과 관련된 일 (源): 출처, 기원, 氵+原(물+저승)
◆羊一口(양일구)의又八(우팔)일세 : 羊一口(양일구)에 又(다시) 八(팔)을 더하면 善(착할 선)일세
 * 따라서 박-태-선은 맞으나, '종교인 박태선'이 아니라 (박)과 (태)와 (선)이다.
'박'은 18대 대통령 박(朴)을 의미하고, '태'는 大(큰 대, 클 태)를 의미하며,
'선'은 선덕화(善德華)를 의미한다. - "지난 2000년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2006년 대구 동화사
주지 지성 스님으로부터 각각 '대자행(大慈行)'과 '선덕화(善德華)'라는 법명을 받았다."
이 정도면 누군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참고로 띠는 24절기 중 1년의 시작 절기인 입춘을 기준으로 바뀌기 때문에
양력 1952년 2월 5일 이전 출생이라면 토끼띠고, 이후 출생이라면 용띠가 된다.
해당 정치인의 출생일은 1952년 2월 2일이므로, 음력과 입춘일을 기준으로 '흰 토끼띠'가 된다.
◆修道先出容天朴(수도선출용천박)을 : 박(朴)에게 임금을 권하여 먼저 나가서 이끌고 다스리게 되는 것을
 * (修): 다스리다 (道): 이끌다 (容): 권하다 (天): 임금 (朴): 꾸밈없이 소박하다
◆世人不知(세인부지)모르거든 :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거든
◆天崩地坼素砂立(천붕지탁소사립)을 : 훼손됐던 임금의 지위에 싹이 트고, 흰 봉황이 즉위하는 것을
 * (天): 임금 (崩): 훼손되다 (地): 지위 (坼): 싹이 트다 (素): 희다 (砂): 봉황 (立): 즉위하다
◆十勝人(십승인)게問疑(문의)하소 : 정도령에게 의심하며 물어보라

 

[격암유록 은비가]
◆須從白兎走靑林(수종백토주청림) : 마땅히 흰 토끼를 따라 '청림'으로 가야한다
 * 흰 토끼는 위에서 설명했고, 청림(靑林)은 청와대 임금을 말한다.
 * 辰巳堯之受禪(진사요지수선) 참고. (林): 임금, 군왕

 

[격암유록 세론시]
◆黃金之世 遇者何辨(황금지세 우자하변) : '황금의 돈'이 영향을 끼치는 시대에, 어리석은 자가 어찌 분별할 수 있겠는가?
 * (黃): 황금 (金): 돈 (之): (영향을)끼치다 (世): 시대 (辨): 분별하다
 * 遇(만날 우)는 愚(어리석을 우)와 통자다. (愚): 어리석은 사람
◆入於俗離尋於智異(입어속리심어지리) : (어리석은 자들이)속리산에 가고, 지리산에서 찾고,
◆尋山鷄龍遇哉深量(심산계룡우재심량) : 계룡산에서 찾는 것은 재난을 만나는 것이니 깊이 헤아려야 한다
 *  (於): 가다 (尋): 찾다 (遇): 만나다 (哉): 재난, 재앙 (深): 깊다 (量): 헤아리다
◆白轉必死盡力追人(백전필사진력추인) : 白(을 섬기다가) 옮기는 것은 필히 죽는 길이니, 온 힘을 다해 그 사람을 따라야 한다
◆追人其誰弓弓之朴(추인기수궁궁지박) : 따라야 하는 사람이 누군가 하니 弓弓(궁궁)인 박(朴)이다
◆朴固之鄕村村瑞色(박고지향촌촌서색) : 박(朴)은 고향(대구)에 버려진(감금된) 사람으로, 그녀의 꾸밈없는 얼굴 빛이 상서롭다
 * (轉): 옮기다, 바꾸다 (固): 버려지다, 가두다, 감금하다 (村): 꾸밈이 없다 (瑞): 상서롭다 (色): 얼굴빛
◆未逢其人難求生門(미봉기인난구생문) : 그 사람(白=朴)을 만나지 못하면 살아남는 방법을 구하기 어렵다

 

[격암유록 갑을가]
◆重大責任六十一(중대책임육십일) : 중대한 책임이 61세 된 자에게 있으니
◆六十一歲三五運(육십일세삼오운) : 61세 된 자가 거듭(다시) 제왕의 자리에 오르면
 * (三): 거듭, 재삼 (五): 제왕의 자리 (運): 운, 운수, 움직이다
◆名振四海誰可地(명진사해수가지) : 이름을 사방의 바다(세계)에 떨칠 것을 누가 알겠는가
 * 1952년생 흰 토끼띠 정치인은 61세 되는 해인 2012년 12. 19.에 18대 대통령에 당선되어 중대한 책임을 맡았다.

 

[격암유록 남사고비결]
◆滿七加三是鄭氏(만칠가삼시정씨) : 73세가 되는 해(2024년)에 그녀가 정도령임을 (모두가)인정하게 된다
 * 1952년생 흰 토끼띠 정치인이 세는나이(한국 나이)로 73세가 되는 해는 2024년이다.
 * 七旬(칠순)의 열흘 순(旬)에는 '꽉 차다'의 뜻이 있으므로, 滿七(만칠)은 70으로 풀이한다.
 * (滿): 가득하다, 꽉 채우다 (加): 더하다, 보태다 (是): 옳다고 인정하다
◆何性不知無裔後(하성부지무예후) : 후손이 없는 임금인 것을 (사람들이)알지 못한다
 * 73세에 자식이 없는 대통령은 누구인가?

 

 ※ 감나무란 무엇인가?
[격암유록 계룡론]
◆無父之子正道令(무부지자정도령) : 아버지가 안 계신 정도령은
◆天地合運出柿木(천지합운출시목) : 하늘과 땅의 운이 합하여 '감나무'로 태어난 사람이다
[격암유록 궁을론]
◆枾木出聖東西敎主(시목출성동서교주) : '감나무'가 성인으로 나오니 동양과 서양의 교주(구세주)다
 * 격암유록에서 감나무(柿,枾), 감람나무(橄)는 정도령을 의미하는데
성경에서 감람나무(橄)는 두 증인과 두 촛대를 의미하고, 두 감람나무를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라고 언급한다.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슥4:11~14)
[격암유록 래패예언육십재]
◆當代千年人人覺(당대천년인인각) : 여자와 남자 선각자가 있는 천년 시대에 당면하면
 * (當): 당면하다, (때를)만나다 (代): 시대 (人): 여자, 남자 (覺): 선각자
◆柿謀人生世謀人死(시모인생세모인사) : '감나무'를 도모하는 사람은 살 것이나, 세상을 도모하는 사람은 죽을 것이다
 * (柿): 감나무 (謀): 도모하다, 살피다, 모이다, 접촉하다
 * 이외에도 감(柿, 枾, 橄)나무는 격암유록에서 많이 언급되므로 다른 구절들은 생략한다.

 

 ※ 궁궁을을(弓弓乙乙)은 무엇인가?
[격암유록 궁을도가]
◆弓弓乙乙何不知(궁궁을을하부지)요 : '궁궁을을'을 어찌 알지 못하는가
◆左弓右弓弓弓(좌궁우궁궁궁)이요 : 왼쪽에 '궁'을 놓고, 오른쪽에 '궁'을 놓은 것이 궁궁(弓弓)이고
 * 弓(궁)자 2개를 좌우로 놓고 보라는 말이다. 
◆臥立從橫乙乙(와립종횡을을)이라 : 눕히고 세운, 세로와 가로가 을을(乙乙)이다
 * 乙(을)자 2개를 가로 세로로 겹치면 불교의 卍(만)자 모양이 나온다.
[격암유록 궁을론]
◆弓弓不和向面東西(궁궁불화향면동서) : 궁궁(弓弓)을 합치지 않고, 동서(오른쪽과 왼쪽)를 향해
◆背弓之間出於十勝(배궁지간출어십승) : 서로 등을 맞댄 사이에서 십승(十勝)이 나온다
 * 弓弓(궁궁)을 좌우로 서로 등지게 만들면 십자(十)가 비슷한 亞(버금 아) 모양을 말한다.
 * 이 외에도 工, 弗, 山 등 많은 사람들이 弓弓乙乙(궁궁을을)에 대해 풀이해놓았으니 검색해 보기 바란다.
 * 弓弓(궁궁)과 乙乙(을을)은 여러가지를 의미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땅 끝 마을의 어느 川(깊이 판 굴)을 의미한다.

 

 ※ 삼인일석(三人一夕)은 무엇인가?
◆小頭無頭何運當(소두무두하운당) : 젊은 우두머리가 권력의 최상부를 없애는 운은 언제 오는가?
◆兎丈水火能殺我(토장수화능시아) : (1) 토끼와 장자(長子)가 '수화지간'에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능히 죽이니
 * 수화지간은 2023~2027년을 의미한다. 송하비결의 수화지간(水火之間) 구절 참고.
(2) 토끼와 장자(長子)가 물과 관련된 일을 불사르며,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죽이는 것에 능하니
 * 장자(長子)는 맏아들이라는 뜻으로, 다음 대권을 물려받을 자를 의미한다.
 * (丈): 맏아들, 어른 (水): 물과 관련된 일 (火): 불에 태워 없애다
◆三人一夕自下上(삼인일석자하상) : (1) 거듭 (옛)백성의 부서진 뼈의 출처를 제거하고 높인다
(2) 거듭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 좇아 없애는(물리치는) 임금이다
 * (自): 출처, 좇다 (下): 없애다, 물리치다, 제거하다 (上): 올리다, 높다, 임금, 군주

 

 ※ 소두무족(小頭無足)은 무엇인가?
[격암유록 말운론]
◆活我者誰三人一夕(활아자수삼인일석) :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 거듭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이야기하는)
 * (三): 거듭, 여러 번, 몇 번이고 一+夕=歹(살 바른 뼈 알): 살을 바른 뼈, 부서진 뼈 
◆殺我者誰小頭無足(시아자수소두무족) :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젊은 우두머리가 뿌리를 없앤다
 * 殺(윗사람 죽일 시) (我): 외고집 (誰): 누구
◆害我者似獸非獸(해아자사수비수) : 나를 해하는 자는 짐승을 닮았으나 짐승이 아닌 자다
 * 金, 盧, 文
◆亂國之奴隸(난국지노예) : 나라가 어지럽고 질서가 문란하여 (짐승의)노예가 되어간다
◆速脫獸群者牛之加一(속탈수군자우지가일) : 빨리 짐승의 무리를 벗어나서 소(牛)를 높이는 것이 첫째다
 * 소(牛)는 '소 울음소리 내는 자'를 말한다. (加): 가입하다, 높이다

 

[격암유록 성산심로]
◆殺我誰小頭無足(시아수소두무족) :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젊은 우두머리가 뿌리를 없앤다
 * (小): 젊다 (頭): 우두머리 (無): 없다, 금지하다, (주검을 덮는)덮개 (足): 뿌리, 근본
 * 젊은 우두머리가 없애는 뿌리는 송하비결의 심근노출(深根露出)과 같다.
◆活我誰三人一夕(활아수삼인일석) : 나를 살리는 것은 누구인가? 몇 번이고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이야기하는)
 * (三): 여러 번, 몇 번이고, 거듭 (人): 백성, 아랫사람, 부하 (歹): 살을 바른 뼈, 부서진 뼈
◆助我誰似人不人(조아수사인불인) : 나를 도우는 것은 누구인가?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자'다
 *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자'는 似人不人天神鄭(사인불인천신정) 구절 참고.
◆害我者誰似獸非獸(해아자수사수비수) : 나를 해하는 자는 누구인가? '짐승 같지만 짐승이 아닌 자'다
 * 金, 盧, 文
◆世人難知兩白之人(세인난지양백지인) : 세상 사람들은 白인 두 사람을 알기 어렵다
◆天擇之人三豊之穀(천택지인삼풍지곡) : 하늘이 택하여 쓰는 두 사람(兩白)이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3명의 잘못'을 알린다
 *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3명의 잘못'은 三豊之穀虛妄之說(삼풍지곡허망지설) 구절 참고.
 * 小頭無足(소두무족)의 '젊은 우두머리가 뿌리를 없애는 것'과 三人一夕(삼인일석)의
'부서진 뼈를 (소 울음소리로)여러 번 이야기 하는 것' 은 좋은 의미고, '짐승 같지만 짐승이 아닌 자'는 나쁜 의미다.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자(정도령)'는 나를 도우는 자고, '짐승 같지만 짐승이 아닌 자'는 나를 해치는 자다.
[격암유록 은비가]
◆小頭無足飛火理(소두무족비화리) : 젊은 우두머리가 뿌리를 없애고, 높이솟아 불사르는 이치인데
◆化在其中從鬼死(와재기중종귀사) : 그 가운데 잘못이 있으니 죽은 귀신을 좇아라
[격암유록 말운론]
◆小頭無足飛火落地(소두무족비화락지) : 젊은 우두머리가 뿌리를 없애면 불이 날아 땅에 떨어진다(심판한다)
◆隱居密室依天兵(은거밀실의천병) : (젊은 우두머리는)밀실에 은거하는, 하늘(신)을 따르는 병사니
◆掀天勢魔自躊踖(흔천세마자주적) : 높이 솟은 하늘(신)의 권세로, 마귀는 자연히 밟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 (掀): 높이 솟은 모양 (勢): 권세 (魔): 마귀 (自): 저절로, 자연히 (躊): 주저하다, 머뭇거리다 (踖): 밟다

 

 ※ 인천(仁川)이란 무엇인가?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二人橫三有一人(이인횡삼유일인) : '깊이 판 굴'을 불쌍히 여기는 한 사람이
 * 二人(이인)은 사람 두 명을 의미하므로 仁(어질 인)이 되고, 橫三(횡삼)은 三을 가로로 놓으니 川(내 천)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인천(仁川)의 지역명이 아니고, '깊이 판 굴을 불쌍히 여기는'이 된다.
 * 송하비결의 만국섭천(萬國涉川) 구절 참고. (仁): 불쌍히 여기다 (川): 굴, 깊숙하게 파인 곳
◆雙七向面曰義眞人(쌍칠향면왈의진인) : 77세가 되어 (대중)앞을 바라보며 (黃이)바르고 진실된 사람이라고 말하니
 * 우리나라 대통령의 임기는 5년 단임제고, 2024년에 73세가 되는 정치인이
새로운 대통령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임기는 78세 까지다. 滿七加三是鄭氏(만칠가삼시정씨) 참고.
 * (雙七): 77 (向): 바라보다 (面): 앞 (曰): 말하다
◆可女生(가여생) : 백성들은 '여자'의 말을 들어준다
 * 여자는 1952년생 흰 토끼띠 정치인을 말한다. 
 * 辰巳堯之受禪(진사요지수선) 참고. (可): 듣다, 들어주다 (生): 백성
◆一人鷄龍開國起功之臣(일인계룡개국기공지신) : 계룡의 나라를 세우는 것에 한 사람이 신하로서 본분을 다한 공로를 인정하니
◆十人生産一男一女(십인생산일남일녀) : 십인(十人=神人)이 낳은 (정도령)1남과 1녀
◆辰巳眞人男女不辨(진사진인남녀불변) : 진사진인인 남녀(정도령 둘)는 누가 더 훌륭한지를 구분할 수 없다
◆牛性在野(우성재야) : (1) 소의 성품(희생)은 민간에 있는데 (2) 소는 민간(들판)에 살고 있는데
◆非山非野非野仁富之間(비산비야비야인부지간) :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니다. 들이 아닌,
(1) 어리고 어진 사람이 영향을 끼치는 때에
 * (仁): 어진 사람 (富): 어리다 (之): (영향을)끼치다 (間): 때, 동안
(2) 두 사람이 가득한 집(2024년 청와대)으로 가는 동안에
 * 인부(仁富)의 인(仁)을 두 사람(二人)으로 파자하고, 부(富)는 宀(집 면), 畐(가득할 복)으로 파자한다.
◆聖之出世(성지출세) : 성인이 출세하게 된다
 * 2024년에 정치적으로 출세하게 되는 남성과 여성을 주목해야 한다.
◆三有辰巳入於十勝(삼유진사입어십승) : (1) 하나 같은 두 진사진인이 십승(十勝)을 섬기고 따르니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 동일하다 (二): 둘, 음양(陰陽)
(2) 임금과 (임금의)자식이 자주 친하게 지내며 십승(十勝)을 섬기고 따르니
 * '임금의 자식'은 실제 자식이 아니고, 다음 임금(王世子)이자 남성 정도령을 의미한다.
 * 辰巳堯之受禪(진사요지수선) 구절 참고.
 * (三): 자주, 여러 번 (有): 친하게 지내다 (辰): 임금 (巳): 자식 (入): 섬기다 (於): 따르다
◆三時中取(삼시중취) : 때마다 거듭하여 장정과 안건들을 채용하고 골라 뽑는다
 * (三): 거듭, 여러 번 (時): 때마다 (中): 장정, 안건 (取): 채용하다, 골라 뽑다
◆辰巳午未先動之反(진사오미선동지반) : 2012~2015년에 먼저 움직인 자들은 돌아가고
◆申酉戌亥中動之生(신유술해중동지생) : 2016~2019년에 중간에 움직인 자들은 살아남고
◆寅卯辰巳末動之死(인묘진사말동지사) : 2022~2025년에 늦게 움직인 자들은 죽는다
 * 송하비결의 선입자환(先入者還), 중입자생(中入者生), 후입자사(后入者死)와 궤를 같이하는 같은 구절.
 * 1952년생 '흰 토끼띠 여성 대통령'의 첫번째 임기때 먼저 섬기던 자들은 돌아가고,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수사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중간에 다시 섬기게 되면 살아남고,
그럼에도 巨王(왕노릇하는 부피가 큰 녀석)을 섬기며 늦게 움직이는 자들은 모두 죽는다는 의미다.

 

[격암유록 세론시]
◆三神山下牛鳴地也(삼신산하우명지야) : 노고산 아래에 '소 울음소리'가 있는데
 * 삼신(三神)은 삼신할머니를 뜻하고, 할머니는 노고(老姑)이므로 노고산 아래를 뜻한다.
◆牛聲浪藉始出天民(우성낭자시출천민) : 그 울음소리가 '눈물 흘리는 자'들을 도와 비로소 백성의 임금으로 나온다
 * (浪): 눈물 흐르다 (藉): 돕다 (始): 비로소 (天): 임금
◆人皆成就弓弓矢口(인개성취궁궁시구) : 그 사람의 영향이 성취되어 弓弓(궁궁)의 입구를 무너뜨리고
 * (人): 그 사람 (皆): (영향을)두루 미치다 (矢): 무너뜨리다, 훼손하다 (口): 입구
◆入於極樂乙乙矢口(입어극락을을시구) : 극락세계를 따르고 섬기니 乙乙(을을)의 입구를 무너뜨린다
 * '소 울음소리'가 무너뜨리는 口(입 구)의 의미는 송하비결의 야여무구(夜慮無咎)와 선주양마(善舟良馬) 구절 참고.
◆無文道通仁人得地(무문도통인인득지) : '글 없이 통하는 도'를 어진 사람은 분별하여 깨닫게 되는데,
 * '글 없이 통하는 도'란, 배움이 짧은 사람도 [소 울음소리]를 통해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의미다.
◆近獸不參其庫何處(근수불참기고하처) : '짐승에 가까운 사람들'은 어찌 그 곳(소 울음소리)에 참여하지 않는가?
 * 짐승에 가까운 사람들은 金, 盧, 文 세 명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격암유록 은비가]
◆木兎再生保惠士(목토재생보혜사) : '꾸밈없는 토끼'가 다시 한 번 나오면, 슬기로운 선비가 돕는다(총명한 선비를 의지한다)
 * 꾸밈없는 토끼는 박(朴)을 의미한다. (木): 꾸밈이 없다 (兎) : 토끼
 * (再): 다시 한번, 두 번 하다 (保): 돕다, 믿다, 의지하다 (惠): 슬기롭다, 총명하다 (士): 선비, 벼슬아치, 사내
◆奄宅曲阜牛性野(엄택곡부우성야) : 소는 굽은 언덕의 덮어 가려진 집(민간)에 살고 있는데 
◆多人往來牛鳴地(다인왕래우명지) : '소 울음소리'는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에 있다
 * '소 울음소리'가 번화가에 있다는 말이다.
 * '울음소리를 내는 소'는 번화가 언덕의 덮어 가려진 집에 살고 있다는 말이다.
◆鷄鳴龍叫道下止(계명용규도하지) : 닭이 울고 용이 부르짖는 도리(이치) 아래에 머물러야 하니
 * 鷄(닭 계)는 鳥(새 조), 奚(어찌 해)로 파자할 수 있다. 송하비결에서 鳥(새 조)는 백성을 의미했고,
격암유록에서 奚(어찌 해)는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종, 하인, 노예를 뜻한다.
 * (鷄): 닭 (鳴): 울다 (龍): 용 (叫): (크게)울다, 부르짖다 (道): 도리, 이치 (止): 머무르다, 사로잡다, 꼭 붙잡다
◆淸水山下定都處(청수산하정도처) : 무덤의 차가운 물을 제거하여 나라를 바로잡는 곳이다
 * '소 울음소리'의 진짜 의미는 실제 소의 울음소리가 아니라,
'닭이 울고 있는 것을 용이 부르짖는 것'이고, '무덤의 차가운 물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 (淸水山下): 차가운 물, 깊이 판 굴의 무덤을 제거하다.
 * (淸): 차갑다 (水≒川): 물, 굴 (山): 무덤, 분묘 (下): 없애다, 제거하다 (定): 바로잡다 (都): 나라 (處): 곳

 

 ※ '소 울음소리'란 무엇인가?
[격암유록 송가전]
◆千鷄之中有一鳳(천계지중유일봉)에 : 천 마리 닭 중에 봉황이 하나 있으니
◆어느聖(성)이眞聖(진성)인고 : 어느 성인이 진짜 성인인가?
◆眞聖一人(진성일인)알랴거든 :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牛聲入中(우성입중)차자들소 : '소 울음소리'를 찾아가야 한다
◆陷之死地嘲笑中(함지사지조소중)에 : (믿으면)죽는 곳이라고 모함받고 조롱과 비웃음 받는
◆是非만흔眞人(시비많은진인)일세 : '그렇다 아니다' 시비가 많은 진인(참된 사람)이다
[격암유록 은비가]
◆單乙謂不死處(단을위불사처) : 홀로 외로이 '을'을 알리는, 죽지 않는 곳이자
 * 乙(을)은 송하비결의 야여무구(夜慮無咎)와 선주양마(善舟良馬) 구절을 의미한다.
 * (單): 정성, 외롭다, 혼자 (謂): 가리키다, 알리다
◆牛吟滿地(우음만지) : '소 울음소리'로 가득한 곳이다
◆惡人多生之地(악인다생지지) : 그 사람이 죄인을 형벌로 죽이는 동안, 나머지 백성들은 '소 울음소리'로 가야 한다
 * 죄인은 金, 盧, 文, 洪 세력을 의미한다.
 * (惡): 죄인을 형벌로 죽이다 (人): 그 사람 (多): 나머지 (生): 백성 (之): 가다 (地): 곳
◆見不牛而牛聲出處(견불우이우성출처) : 소는 보이지 않고, '소 울음소리'만 나는 곳이다
 * 정도령(소)은 보이지 않고, 정도령의 말소리(소 울음소리)만 들린다는 의미다.
[격암유록 가사총론]
◆牛聲出現見不牛(우성출현견불우)라 : '소 울음소리'가 출현했지만 소는 보이지 않는다
 * 마찬가지로 정도령의 말소리(소 울음소리)만 들리고, 정도령(소)은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격암유록 출장론]
◆牛聲之村見不牛(우성지촌견불우)로 : '소 울음소리'가 나는 마을에 소는 보이지 않는다
 * 계속해서 정도령의 말소리(소 울음소리)는 들리지만, 정도령(소)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 종합해보면, 얼굴이 나오지 않으면서 정도령의 말소리(소 울음소리)만 들려야 하므로
그러한 종류인 라디오 방송이나 팟캐스트 같은 것들을 '소 울음소리'라 볼 수 있고,
그 울음소리의 내용이 사람들이 그렇다 아니다로 시비가 분분할 만한 내용이어야 한다.
사람들의 시비가 분분하다는 것은 (생소한 주제로는 시비가 붙기 어려우니)모두가 알만한
대중적인 이슈를 다룬다는 뜻이고, 조롱과 비웃음을 받는다고 하니
그 내용이 어딘가 음모론적이거나 믿기 힘든 내용일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모 교단의 교주들처럼
자신이 정도령이라느니 하는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시비가 분분하기 어려우니 해당사항이 아니다.)
 * 다시말해, 얼굴이 이미 알려진 정치인이나 각종 종교의 교주들은 모두 정도령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등장한다는 내용은 송학스님의 예언에서도 언급된 바 있는데,
"현재의 알려진 정치인이나 사회유명인사나 종교지도자들 중에는 전혀 해당되는 인물이 없다."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려는 새로운 의식혁명을 주도하는 아주 젊은 남자 지도자가 등장할 것이다."
라고 예언한 바 있다.
◆人言一大尺八寸(인언일대척팔촌)을 : 신천촌<信天村>을(모르는 자들은)
 * 人+言(인+언)은 信(믿을 신)이 되고, 一+大(일+대)는 天(하늘 천)이 된다.
 * 1척(尺)은 길이 단위로 약 30.3cm이고, 1치(寸)가 약 3.03cm이니 1척(尺)은 10치(寸)가 된다.(약 30.3cm)
즉, 척(尺)은 십(十)이 되고, 십(十)에 팔(八)을 붙이면 목(木)이 되어 신천촌(信天村)이 된다.
 ※ '신천촌'은 무엇인가? (1) 하늘이 믿고 맡긴 마을 (2) 꾸밈없는 임금을 신임하다
◆恨心(한심)하다草露人生(초로인생) : (해 뜨면 사라질)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인생이 한심하다
◆弓乙村(궁을촌)을모르거든
◆呼天村(호천촌)을先尋後(선심후)에 : '아버지를 부르는 마을'을 먼저 찾아본 후에
◆呼母村(호모촌)을更問(갱문)하소 : '어머니를 부르는 마을'을 다시 찾아봐야 한다
 * 어버이(亲)를 살피는(斤) 마을(村)을 말한다.
◆父母村(부모촌)을모르거든 : '어버이를 살피는 마을'을 모르거든
◆三人一夕雙弓道(삼인일석쌍궁도)에 : 거듭하여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말하는) 弓弓(궁궁)의 이치에
◆至誠感天天神化(지성감천천신화)로 :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동하는, 덕이 높은 임금을 따라
◆武陵桃源(무릉도원)차자보자 : 무릉도원을 찾아야 한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十勝道靈出世(십승도령출세)하니 : 정도령이 세상에 알려지니
◆天下是非紛紛(천하시비분분)이라 : 천하가 맞다 아니다로 의견이 분분하다
 * 종합해보면 '소 울음소리'는 번화가에 있으면서(多人往來牛鳴地 참고),
노고산 아래에 있고(三神山下牛鳴地也 참고), 어버이를 살피는 마을에 있다(呼天村, 呼母村 참고).

 

 ※ 노고(老姑)산과 소래(蘇萊)산은 무엇인가? (山): 임금의 상(象)
[격암유록 말운론]
◆柿獨出世(시독출세) : 감나무가 홀로 출세하는데
 * (柿): 감나무 (獨): 혼자, 홀로, 외롭다
◆人心卽天心規於十勝(인심즉천심규어십승) : 그 사람의 의지(생각)가 곧 하늘(의 뜻)이고, 그 마음은 십승을 모범삼아 따르니
 * (心): 마음, 생각, 의지 (卽): 곧 (規): 모범으로 삼다 (於): 따르다
◆弓弓之間生旺勝地(궁궁지간생왕승지) : 궁궁으로 가는 동안 왕성하게 이기는 곳을 만든다
◆非山非野仁富之間(비산비야인부지간) : 산도 아니고 들도 아닌, 어리고 어진 사람이 영향을 끼치는 동안
◆人山人海萬姓聚合(인산인해만성취합) : 헤아릴 수 없는 만 백성을 모으고 합하니
◆小木多積之中(소목다적지중) : 꾸밈없는 젊은 사람의 공훈이 쌓여가는 중에
 * (小): 젊은 사람(小人) (木): 꾸밈이 없다 (多): 공훈, 전공 (積): 쌓다
◆女古老人草魚禾艸來(여고노인초어화초래) : 노고산의 그 사람이 '묵혀둔 밭'을 되살린다
女古老(여고노)를 합치면 노고(老姑)가 되고, 草魚禾艸來(초어화초래)를 합치면 소래(蘇萊)가 된다.
萊(묵정밭 래)는 '오래 버려둔 밭'이라는 뜻이고, 田(밭 전)은 정도령을 의미하므로
"오래 묵혀둔 정도령"을 蘇(되살아날 소), "다시 살린다"는 의미다. (흰 토끼 정치인을 다시 살린다)
◆相望對坐地三神帝王始出時(상망대좌지삼신제왕시출시) : '돕는 자'가 지위(벼슬)에 앉아
마주하는 것을 희망하고, 하나된 두 사람이 덕이 높은 제왕으로 비로소 나올 때
 * '돕는 자'는 '묵혀둔 밭'을 되살리는 사람이다.
 * (相): 도움 주는 사람, 보조자 (望): 바라다, 희망하다 (對): 대하다, 마주하다 (坐): 앉다 (地): 지위(사회적 위치)
 * 三(석 삼)은 一(한 일), 二(두 이)로 파자한다. (一): 하나의, 한결같은 (二): 둘, 음양(陰陽) (神): 덕이 높은 사람 (始): 비로소
◆善者多生惡者死(선자다생악자사) : 선한 사람은 많이 살고 악한 사람은 죽는다

 

 ※ 짐승 3마리는 누구인가?
[격암유록 사답칠투]
◆三豊之穀虛妄之說(삼풍지곡허망지설) :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3명의 거짓되고 망령된 말'을 알리는데,
 * 豊(풍년 풍)은 송하비결 때와 마찬가지로 曲(굽을 곡), 𠮛(뜻 지), 䒑(초두머리 초)로 파자한다.
뜻 지(𠮛)는 가리킬 지(指)를 의미하고, 풀 초(艸≒䒑)는 송하비결에서 백성을 의미했으므로
豊(풍년 풍)은 '그릇된 행동으로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穀): 고하다, 알리다
 * 허망지설(虛妄之說): 거짓되고 망령된 말 (曲): 바르지 않다, 그릇되게 하다 (𠮛≒指): 손가락질하다
◆世人難知(세인난지) :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알기 어렵다
[격암유록 래패예언육십재]
◆求人兩白求穀三豊(구인양백구곡삼풍) : 백성들에게 손가락질 받을
(대통령)3명의 그릇됨(잘못)을 알리고 책망하여, 두 정도령(兩白)이 백성을 구한다
 * 송하비결의 민유삼충(民有三蟲), 삼충하여(三蟲何如)와 맥을 같이하는 구절.
 * (求): 구하다, 책망하다 (人): 백성 (穀): 고하다, 알리다 (曲): 바르지 않다, 그릇되게 하다 (𠮛≒指): 손가락질하다

 

 ※ 사답칠투(寺沓七斗)란 무엇인가?
[격암유록 사답가]
◆寺沓七斗天農(사답칠투천농)이니 : 유창하게 옻칠되는 환관의 말과 싸우는 것이 하늘의 농사이니
 * 七(일곱 칠)은 漆(옻 칠)과 통자다. (漆): 옻칠하다
 * (寺): 환관, 내시 (沓): (말이)유창한 모양 (斗): 싸우다 (農): 농사짓다
◆是呼農夫(시호농부)때만난네 : (잘못된 것을)바로잡으려고 외치는 농부가 때를 만났네
 *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외치는 농부'는 '닭들이 울고 있는 것을 용이 부르짖는 자'다. '鷄鳴龍叫' 참고.
 * (是): 바르게 하다, 바로잡다 (呼): 부르짖다, 호통치다
◆水源長遠天田農(수원장원천전농)에 : 하늘의 밭에서 농사짓는데 '물의 근원'까지가 길고 멀어서
 * 水源(수원): 물의 근원이 무엇인지는 아래 나온다.
◆天牛耕田田田(천우경전전전)일세 : 하늘의 소가 밭을 갈고, 밭을 갈고, 또 밭을 간다
 * (耕): 밭을 갈다, 노력하다, 힘쓰다
◆文武星名(문무성명)이것이요 : 문무를 겸비한 젊은 임금이 이름을 알리는 것이 이것이요
 * 송하비결의 문무이왕(文武二王) 구절 참고. (名): 이름나다, 공적
◆天上水源靈田(천상수원영전)이라 : 하늘 위의 "수원"이란, '죽은 사람들을 위해 밭을 가는 것'이다
 * (天上): 하늘의 위, 임금을 높이다 (水源):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 (靈): 죽은 사람에 대한 높임말 (田): 밭을 갈다
◆理氣妙理心覺(이기묘리심각)하니 : 이기(理氣)의 묘한 이치를 마음으로 깨달으니
 * (妙): 오묘하다 (理): 이치 (覺): 깨닫다
◆寺沓七斗(사답칠투)이안닌가 : 유창하게 옻칠되는 환관의 말과 싸우는 것이 아닌가
◆天牛不知靈田農(천우부지영전농)이 : 하늘의 소가 '죽은 사람들의 위해 밭을 가는(노력하는) 것'을 알지 못하면
◆永生之路又不知(영생지로우부지)라 : 영생의 길(로 가는 것) 또한 알 수 없다
 * (路): 길 (又): 또한

 

 ※ 불교
[격암유록 가사총론]
◆入山修道念佛(입산수도염불)님네 : 산에 들어가서 수도하고 염불하는 스님들은
◆彌勒世尊苦待(미륵세존고대)치만 : 미륵세존이 오시기를 기대하지만
◆釋迦之運去不來(석가지운거불래) : 석가모니의 운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
◆三千之運釋迦預言(삼천지운석가예언) : 석가의 예언대로 삼천년의 운수가 지나
◆當末下生彌勒佛(당말하생미륵불) : 말세의 끝에 당하면 미륵불이 나타나니
 <중반부 생략> (미륵불: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미래에 나타나 중생을 구제한다는 부처)
◆彌勒佛(미륵불)이出現(출현)컨만 : 미륵불이 출현했지만
◆儒彿仙(유불선)이腐敗(부패)하야 : 유교, 불교, 선교(무속 포함)가 부패하여
◆아는君子(군자)누구누구 : 아는 사람이 없구나
[격암유록 말운론]
◆釋迦之運三千年(석가지운삼천년) : 석가모니의 운이 3천년에 이르면(지나면)
◆彌勒出世鄭氏運(미륵출세정씨운) : 미륵이 정도령의 운으로 세상에 나온다

 

[격암유록 농궁가]
◆鷄龍都邑非山名(계룡도읍비산명) : 계룡(鷄龍)에 도읍을 정한다는 것은 계룡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證生靑林正道士(탄생청림정도사) : 도리를 바로잡는 남자가 태어나 청와대 임금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末世聖君視不知(말세성군시부지) : 마지막 시대의 성군임을 보고도 알지 못한다
 * (靑林): 청와대 임금 (正): 바로잡다 (士): 선비(벼슬하지 않은 사람), 남자 (視): 보다

 

[격암유록 은비가]
◆殺我者誰 女人戴禾人不知 兵在其中(살아자수 여인대화인부지 병재기중)<임진왜란>
◆殺我者誰 雨下橫山天不知 裏在其中(살아자수 우하횡산천부지 이재기중)<병자호란>
◆殺我者誰 小頭無足鬼不知 化在其中(시아자수 소두무족귀부지 와재기중) :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죽이는 자는 누구인가?
젊은 우두머리가 귀신의 뿌리를 없애는 것을 (사람들이)알지 못한다. 그 (귀신의 뿌리)가운데 잘못이 있다

 

◆話我者誰十八加公 宋下止深谷(화아자수십팔가공 송하지심곡)<임진왜란>
◆話我者誰豕上加冠 哥下止樑底(화아자수시상가관 가하지양저)<병자호란>
◆話我者誰三人一夕 都下止天坡(화아자수삼인일석 도하지천파) :
몇 번이고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이야기하는) 하늘(천제)의 언덕 마을에 머물러야 한다

 

◆虎性在山如松之盛 見人猖獗見松卽止(호성재산여송지성 견인창궐견송즉지)<임진왜란>
◆拘性在家家給千兵 見雪猖獗見家卽止(구성재가가급천병 견설창궐견가즉지)<병자호란>
◆牛性在野奄宅曲阜 見鬼猖獗見野卽止(우성재야엄택곡부 견귀창궐견야즉지) :
소(牛)는 굽은 언덕의 덮어 가려진 집(민간)에 살고 있으니
귀신(죽은사람)의 세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면, 野를 보고 그 '소 울음소리'(野)에 머물러야 한다
 * 백성들 사이(野)란, '소 울음소리(牛聲)'를 의미한다.
 * (性): 살다 (在): 있다 (野): 민간(백성들 사이) (奄): 덮어 가리다 (宅): 집 (曲): 굽다 (阜): 언덕
 * (鬼): 귀신, 죽은 사람의 넋 (猖獗): 좋지 못한 세력이 걷잡을 수 없이 일어남

 

◆似草非草二才前後 浮木節木從木在生(사초비초이재전후 부목절목종목재생)<임진왜란>
◆似野非野兩上左右 浮土溫土從土在生(사야비야양상좌우 부토온토종토재생)<병자호란>
◆似人非人人玉非玉 (사인비인인옥비옥) :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옥 같지만 옥 아닌 사람이
◆浮金冷金從金(부금냉금종금) : (근거가)없어보이는 금을, (이슈가)식은 금을, 오래된 금을
◆從金在生(종금재생) : 금을 좇아 가까스로 살린다
 * (浮): (근거가)없다, 진실성이 없다 (冷): 차다, 식히다, 낯설다, 생소하다
 * (從): 좇다, 오래다, 흔적 (在): 겨우, 가까스로

 

[격암유록 송가전]
◆浮金冷金牛運(부금냉금우운)에도 : (근거가)없어보이는 금을, (이슈가)이미 식은 금을, 고집스럽게 운용하는데
 * (牛): 고집스럽다, 희생 (運): 운전하다, 운용하다, (영향이)미치다
◆似人不人傳(사인불인전)했으며 : (소는)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니라고 전했으며
◆小頭無足殺我者(소두무족시아자)로 : 뿌리를 없애는 젊은 우두머리는 고집스럽게 윗사람을 죽이는 자니
 *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소(牛)이자, 정도령이다.
◆化在其中鬼不知(와재기중귀부지)라 : 그 가운데 잘못이 있는 귀신(죽은 사람)을 (사람들이)알지 못한다
◆畵牛顧溪奄宅曲阜(화우고계엄택곡부) : 소는 굽은 언덕의 덮어 가려진 집에서
물에 잠겨있는, 종으로 부려진 선조들을 생각하며 그리는(소 울음소리를 내는)데
 * 溪(시내 계)는 氵(삼수변 수), 奚(어찌 해)로 파자한다. (氵≒水): 물 (奚): 종(노예), 하인
 * (畵): 그리다 (牛): 소, 희생 (顧): 지난날을 생각하다
◆一八于八從金生(일팔우팔종금생)을 : (모두가)입다문 금을 좇아 살린다
 * (一八于八)을 합치면 金이 된다. (金): 입다물다(함구하다), 금 (從): 좇다
◆牛性在野三人一夕(우성재야삼인일석) : 소는 들판에서 몇 번이고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이야기하는데)
 * 들판(광야)에서 몇 번이고 부서진 뼈를 이야기하는 자는 누구인가? (野): 들, 들판(광야)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일세 : '물과 관련된 일'을 토끼가 여러 번 조사하며 끝이난다
 * 토끼는 '흰 토끼띠 정치인'을 말한다. (氵≒水≒川): 물, 깊이 판 굴
 * (水): 물과 관련된 일 (兎): 토끼 (三): 여러 번 (數): 조사하여 보다

 

[격암유록 은비가]
◆浮金冷金從金理(부금냉금종금리) : 이번에는 송하비결 방식으로 파자(破字) 풀이해 본다.
 * 浮(뜰 부)는 氵(삼수변 수), 爫(손톱조 조), 子(아들 자)로 파자한다. (子): 남자 (氵≒川): 물, 굴
 * (爫=爪): 긁다, 움켜잡다 (冷): 차갑다, 쌀쌀하다, 얼다 (從): 따라서 죽다 (理): 깨닫다
◇부금(浮金) : 물(굴) 속에서 금을 긁고, 움켜잡은 남자들이
◇냉금(冷金) : 차가운 금과 함께 있었으니
◇종금리(從金理) : 금을 따라 죽은 사람들을 깨달아라
◆似人不人天神鄭(사인불인천신정) : 사람 같지만 사람이 아닌, 하늘(신)의 영험이 있는 정도령이다
 * 天神(천신)을 '덕이 높은 임금'으로 해석할 수 있다.
 * (似): 같다, 비슷하다 (天): 하늘(신), 임금 (神): 영험이 있다, 덕이 높은 사람 (鄭): 정나라(정도령)

 

 ※ 흰 토끼띠 정치인이 감옥(대구)에서 나오는 때는 언제인가?
[격암유록 말운론]
◆龍蛇之人不免獄(용사지인불면옥) : 진사성인이 감옥에 가는 것을 면치 못한다
◆不忍碎獄出時(불인파옥출시) : (더이상)참지 않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
◆天地混沌飛火落地(천지혼돈비화락지) : 하늘과 땅이 혼돈스럽고, 불이 날아 땅에 떨어진다(심판한다)
 * 천지혼돈(天地混沌)을 '임금과 문벌(정치인)들이 혼돈스러워진다'로 해석할 수 있다.
[격암유록 말운론]
◆末世聖君湧天朴(말세성군용천박) : 마지막 시대의 성군은 임금으로 솟아오르는 박(朴)이니
 * (聖君): 거룩한 임금 (湧): 솟구치다, 떠오르다 (天): 임금
◆獸衆出人變心化(수중출인변심화) : 짐승의 무리에서 벗어난 여자의 마음이 (독하게)변하게 된다
 * 짐승의 무리는 金, 盧, 文, 洪 세력들을 의미한다.
 * (獸): 짐승 (衆): 무리 (人): 여자 (變): 변하다 (化): 되다
◆獄苦不忍逆天時(옥고불인역천시) : (朴이 더이상)옥고를 참지 않고 (자신의)운명을 맞이하는 때가
 * (獄苦): 감옥, 옥살이 (逆): 맞다, 맞이하다 (天): 운명
◆善生惡死審判日(선생악사심판일) : 선은 살고 악은 죽게 되는 심판의 날이다
 * 죽게되는 악(惡)은 文, 洪 세력을 의미한다.

 

[격암유록 도하지]
◆利在弓弓乙乙 田田是(이재궁궁을을 전전시) : 이로움은 弓弓乙乙과 정도령 두 명에게 있으니
◆是天坡之三人一夕 (시천파지삼인일석 ) : 무릇 하늘의 언덕에서 거듭 (옛)백성의 부서진 뼈를(이야기하는) 
◆柿從者生矣(시종자생의) : '감나무'를 따르는 자는 살아남는다

 

 ※ 이상으로 송하비결과 격암유록의 해석을 모두 마친다.
신이 숨겨둔 비장문구(秘藏文句)를 한 사람이 뛰어나다고 하여 모두 풀이할 수 있다면

그것은 신에 필적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된다.
그러니 내 역할은 여기까지고, 이후 나머지 예언서를 해석해 줄 두 사람에게 응원의 글을 보낸다.

정도령의 얼굴은 묘심화 스님 인터뷰에 나와있으니 찾아보기 바란다.


<세 줄 요약>
1. 곧 정도령이 등장한다.
2. 정도령의 팟캐스트 방송을 찾아라.
3. 그 방송에서 정도령이 하는 말을 믿기 힘들겠지만 (예언서에 의하면)사실이다.

 

죄 짓지 말고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죄는 하늘이 알고 땅을 통해 심판한다.

 

내 돈이 아닌데 내 돈 쓰듯이 썼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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