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과 대구광역시가 25일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는 현재 추진 중인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미완성 구간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건립 완료 시 서해안(새만금)과 동해안(포항)과의 접근성이 강화되고 경부선, 중부선, 중부내륙선 등 동서방향으로 직접 연결해 우회거리를 60%이상 단축 가능하다.
국토부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확보한 이후 설계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하생략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3607
ㅎ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