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 vs 윤 노답.. 대안

레드준표 떨어지고 윤이 된 후,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려고 했는데 아직도 분노가 남아 있어서인지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지금 대한민국은 흥망성쇠의 중요한 갈림길에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대선후보가 인기투표로 뽑힌거라니 기가 찹니다.

아직도 구태정치에 속고 정치를 종교처럼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5060에 화가 납니다.
 

윤석열은 정말 대통령감이 아닙니다.. ㅠㅠ (찢은 더더욱 아니구요. 대선 떨어지면 감방 1순위)

윤은 문재앙이 뽑은 인물이고 정권교체해봤자 보복밖에 못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여당에게는 배신자이기 때문에 대통령 당선된다해도 2년동안은 거대여당 견제로 인해 아무것도 못할것이구요. 

정책적으로 자기 주관도 없으며, 선택의 순간 좋은 선택을 하지 못할거라 봅니다. 

찢보다는 느리지만  ㅈ망의 길로 천천히 우리나라를 인도할것입니다..

+쥴리 영부인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윤 vs 찢 vs 안 vs 심이라면, 제일 멀쩡한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입니다. 

10년동안 철수할때는 안철수하고, 철수하지 말아야할때 철수한 분이지만 분명 10년이란 기간동안 정치에 대해 많은 경험이 쌓였을거라 봅니다.

안철수이 이러한 상황을 파악해서 2030 화력을 흡수하면 좋겠네요...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이 상황이 너무 화나고 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