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난 홍범도 싫다

그래도 홍범도는 반공할 기회 수두룩하게 넘쳤음.

그래 그리고 선택은 소련이었지 ㅋㅋ

그시절에 반공은 주류가 아니었음 그리고 독립자금대주는데 소련밖에 없기도 했고

자유시참변 가담한 증거 없음

그래. 나도 없는걸로는 따지지 않음. 하지만 자유시사변 전후의 위치는 확실히 있지

저두놈다 일베하는애들임

하지만 남북한의 뿌리라고 할수있는 민족주의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은 선명하게 존재했지

틀렸음 저시절에는 뚜렸하지 않았다 민족주의계열과 공잔주의계열이 연합하던시절임 헛소리하지마라

뭐가 뚜렷하지 않았던건지 모르겠네 무장투쟁이 공산주의 지원을 중심으로 돌아간건 확실함. 투입되는 자원 자릿수가 다른데 난 우리나라 건국주체로 무장투쟁을 꼽지 않음. 그리고 두 주체가 협력한다고 노선이 불투명해지진 않음.

지원해주는데가 소련밖에 없었으니 그랬던거 그렇다고 그돈받고 활동한 독립운동가 모두가 공산주의자다?? 그거 헛소리 당시 소련은 좌익 우익 상관없이 자금지원했다 왜? 공산주의 세력만드려고 그리고 우리나라 건국이 미국에의해 이루어졌지만 건국시 참여했던 무장독립세력도 존재함 그중에 소련돈안받은데 없다고 보면됨 그정도로 뚜렸하게 나눌수가 없다 니 말데로라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중 공산주의자 아닌사람이 없음

이거는 독립운동 노선을 무장투쟁으로 일원화하는 주장아님? 나역시 홍범도가 특별한 사상을 가지고 공산주의사회로 귀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소련내의 고려인을 보살피든 뭐든 어떤 이유가 있던간에 홍범도가 있던 위치는 소련이고 우리나라는 공산주의와 반대편에서 건국했고 공산주의세력과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임. 과연 군대 흉상에 적합한 인물인지는 검토해봐야함. 나는 그 시절 공산주의자에 대해서 뭔가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시류에 흘러간대로 행동했다고 생각하고 있음. 무장투쟁이라는 노선을 선택했으면 공산당 뿐이지 맞아. 자원이 다 거기에서 나오는걸 나는 무장독립투쟁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현재 상황에 맞냐 아니냐를 따지는거임

왜 당시에 있었던 상황을 현재의 잣대로 평가를함?? 그 당시 상황에 비춰 평가를 해야지 너의 논리대로라면 이승만도 반민족 독재자고 박정희도 인권유린한 독재자임

내가 언제 평가로 홍범도를 까내리길 했나 뭘했나? 현재의 잣대? 잣대가 아니라 목적 그자체인데. 나는 자주적으로 당당히 싸워이기는 군대를 원하지 보급에 쪼들려서 미군 예하로 귀속대는 군대를 원하지 않는다

씨발새끼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