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84914?sid=110
나도 이동관 싫어한다만, 기왕에 방통위원장 자리에 앉았으면 공영방송 개혁을 해내야만 할 것이다.
지상파 공영방송이 3개 채널이나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홍준표의 대선경선 공약처럼, MBC와 KBS 2TV는 민영화하는게 맞다고 본다.
현재의 공영방송 체제를 유지하면서 정권에 우호적인 방송을 만들려고 시도해봤자 실패할게 뻔하다.
87년 6월항쟁 이후 30년동안 쟤들을 지켜봤다.
쟤들은 안봐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