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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친 빈소 지키고 장지까지 따라간 국힘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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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빈소는 정치권 인사들로 북적였다. 국민의힘에서는 '당 4역'과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들이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지난 15일부터 사흘 동안 빈소를 지키고 장지까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중략

 

이들은 발인식은 물론 장지까지 동행하며 윤 대통령 곁을 지켰다. 당 4역과 장제원·권성동·윤한홍·이용·하태경 의원이 발인식에 참석했고, 경기도 소재 한 공원 묘역에서 진행된 안장식에는 김 대표와 이 사무총장, 박 정책위의장과 강민국 수석대변인, 박 부총장과 이 의원이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 첫날 당 4역 외에 조문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이들이 사흘 내내 빈소를 지킨 것은 정치적 의미보다는 인간적 친분을 쌓은 사이로서 윤 대통령을 위로하고 함께 슬픔을 나누는 의미로 보인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교수의 명복을 빌며 "선친을 여읜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을 황망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예정된 외교일정을 수행하는 대통령에게 위로와 응원을 동시에 보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밖에 여당에선 정우택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김재원·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 김영선·정진석·조경태·주호영(5선) 권성동·권영세·김학용·윤상현(4선) 김도읍·이채익·하태경(3선) 김석기·김정재·박성중·성일종·윤한홍·임이자·정점식(재선) 강기윤·강민국·김영식·박수영·서범수·양금희·이인선·조은희·태영호·한무경(초선) 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신영균,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 원로 정치인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 김행 전 비상대책위원 등도 조문했다.

 

https://naver.me/GgPoD9Se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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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reamer

    하태경,, 개웃김

  • 위하여
    2023.08.20

    인간적 친분?

    멧돼지는 고작 2년 정도 밖에 안되지만 홍카님과는 여의도에서

    봐 온 세월이 엄청나게 오래일텐데......

     

    저 명단에 적힌 인간들 전부 공천 받을리는 만무하고 내년 1월에

    인터뷰하면서 울고불고 할 놈들 제법되는데 그때는 어떤 마음? 

  • 혼다히토미

    하태경 저새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