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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전 정치는 선 넘지 않고 타협하고 그런 정치 했다는데

김치볶음밥 (106.101)

지금의 정치판은 진영 논리 넘 심해졌고

 

좌파도 잘한게 있으면 좋게 봐주고 지지해주고

 

우파도 그래

 

어디 진영이 옳다고만 볼수 없지

 

노인비하는 당연히 하면 안될일이지만

 

난 만주당의 의견에 조금은 동조함

 

어르신들도 정치에 덜 관심 갔으면 함

 

정치에 아무 관련 없는 기사에 댓보면 눈살 찌푸릴수밖에 없지 유툽도 그럼

 

좌파도 어르신들 지지 받을수 있도록 변하던가

 

흑색 선동하고 그걸 넘어가는 양쪽 진영 지지자들이 그에 걸 맞는 대통령이 나오고 그렇다고봄

 

양보하고 타협하는 그런 정치를 볼수는 있을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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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7973873
    (218.50)
    2023.08.02

    노무현이 그리 되고 나서 부터 심해지다가 탄핵으로 절정을 찍은 듯

  • 미친나라
    2023.08.02

    왜 그런지 앎? 대통령 탄핵이 그걸 부서트렸음.

     

    내가 나이가 많진 않지만,

     

    노무현 탄핵시도나 박근혜 탄핵이나,

    내가 봤을땐 탄핵으로 이익을 볼 기회주의자들이

    시도하고 박근혜 때는 그게 성공한거임,

     

    탄핵은 국가적으로 불행임.

     

    난 정치란 공기와 같아서 정치의 분위기가

    국민들 삶의 모습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함.

     

    비단 정책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정치인들의 대화, 토론, 문제해결방식도

    영향을 끼친다고 봄.

     

    탄핵은 이 나라를 후퇴시킨게 맞음.

     

    노무현 탄핵시도도 없었어야 했고,

    박근혜 탄핵도 없었어야 함.

     

    좌우할것 없이 기회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망쳤음.

     

     

  • 위하여
    2023.08.02

    낮에는 국회 본회장에서나 운영위에서 목소리 높이고 다투어도

    저녁때가 되면 여의도 뒷골목 선술집에서 여.야의원들이 만나서

    형님 동생하면서 술잔 기울이고 또 타협할 것은 서로 타협하고

    그렇게 풀어나가면서 민생을 챙겼습니다.  

     

    1998년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 되었을 때도 새정치국민회의가

    고작 의석수 79석의 여소야대의 정국이었지만 그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북 울진 출신. 민정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중권씨

    였습니다. 

     

    여,야를 넘나들면서 열심히 중재하고 협상하고 그렇게 해서

    IMF위기도 순조롭게 잘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국짐에서 이렇게 하는 정치인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인물이 있다면 홍준표 시장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