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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손가혁들의 혐일코드가 더 이상 안 먹히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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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한국의 혐중/반중은 반일이나 반미 등, 타국에 대한 감정 형태와는 달리 비단 중국이라는 국가나 그 정치 체계인 중국 공산당(혹은 그 수장인 시진핑)에만 국한되지 않고, 중국인들에 대한 혐오까지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일 중에서는 단순히 일본 정부, 정확히는 아베 신조와 스가 요시히데가 이끄는 자민당 중심의 극우 내각만 싫어하지 일본 문화나 일본인 개개인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반미 중에서도 미국이나 미군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갖지만 미국 문화나 미국인까지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중국의 정책이나 특정 세력에 한정하지 않고 전반적인 중국인 전체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주변국들에게 이미지가 개판이 되었는가 알 수 있다. 심지어 둘 중에 고르라면 차라리 일본이 중국보다 낫다는 인식이 팽배할 정도이다.

 - 나무위키 ‘혐중/대한민국’ 문서

 

'역사 문제'와 '현대 친일'을 구별하는 게 MZ세대이고

그걸 구별 못하는 게 대깨문/손가혁들임 ㅋㅋㅋ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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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準杓
    2021.11.28

    애초에 자민당을 극우라고 보기에도 뭐하지 않나 한국에서 좌빨소리 들을 정책들 많던데

  • 洪準杓
    부루스타
    2021.11.28
    @洪準杓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민당은 그냥 이합집산한 당이지. 참고로 고이즈미와 그의 아들 신타로는 탈원전 주의자임. 아소 다로는 시장주의자이며 기시다는 사민주의자임.

  • 부루스타
    洪準杓
    2021.11.28
    @부루스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중도부터 극우까지 다있는 잡탕이긴 한데 이번에 기시다가 분배 강화 어쩌구하면서 새로운 자본주의 운운하는거보면 문재인 소주성 보는거 같음 우파인지 의문임.

  • 洪準杓
    부루스타
    2021.11.28
    @洪準杓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 같은 경우 성장동력이 이제는 날아갈대로 날아가서 정부주도하에 성장하는걸 택한듯. 그게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인플레에 의한 착시는 일으킬 수 있어도 결국 실질성장은 사실상 제로가 될것 같은 뻔한 결말이지. 저 나라는 기업들 사고 방식부터 고쳐야.

  • 洪準杓
    미라주
    작성자
    2021.11.28
    @洪準杓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유민주당은 우파에서 극우 사이쯤(강경 보수)이라면 모를까 극우 그 자체는 아님

    다만 자민당 소속 일부 정치인은 혐한 선동 등 극우 성향이 존재는 하지만

  • 미라주
    洪準杓
    2021.11.28
    @미라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근데 혐한한다고 극우면 민주당은 이미 극극극극극극좌여야 정상

  • 미라주
    작성자
    2021.11.28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일본인 연예인들은 정치적으로 뭔가 나서지는 않지

    중국인 연예인들이 한국인들 정서를 거스르는 말(예: 6.25 전쟁 중국군 침략 지지)을 대놓고 하는 것과는 달리

  • 미라주
    부루스타
    2021.11.28
    @미라주 님에게 보내는 답글

    뭐 몇몇 인물들 말고는 잘 안하지. 키타노 다케시 같은 경우 모두 까는 염세주의자고.

  • 중도보수ROSÉ
    2021.11.28

    그리고 그 좌파 예술가들도 일본 거 베껴놓고 있죠.

    "우덜(좌파)이 하는 친일은 합법이랑깨"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