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오늘 종정 예하 큰스님께서 '참고 기다리는 인생이 아름답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신 반야심경이 새겨진 부채를 받았습니다"며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를 받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그렇습니다. 반야심경 마지막 구절인 아제아제 바라아제를 읇조리면서 평상심을 가지라고 하신 거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시절 형님뻘 되는 대학동기가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는 말을 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평온할까요"라고 반문한 뒤, "그후 공직에 들어와서 40년 동안 늘 그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았지만 단 한번도 그걸 실천해본 일이 없었네요. 늘 각박했고 늘 여유가 없었습니다. 공직이 끝날 때 쯤이면 그걸 느껴볼 여유가 생길까요?"라고 반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13003
스님의 말씀 입니다~
기레기들은 또 개 오바 떨지 말자!
홍카 징계에 기레기들 나팔수 한거 안 창피하냐
니들 구킴 따가리 짓이나 할려구
기를 쓰고 공부했냐!
스님의 말씀 입니다~
기레기들은 또 개 오바 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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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구킴 따가리 짓이나 할려구
기를 쓰고 공부했냐!
굥리위 : 이것도 망언이니 추가 징계대상
무대홍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