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근 "3명 이상의 윤리위원의 직권 상정 요청이 있어 직권 상정했다"
홍준표 "정치 27년 하면서 수없이 당했다…다만 지금까지는 정치적 해석 안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면담을 마친 후 이동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18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가 개시된다면 소명 절차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수해시 골프논란 관련 징계절차 개시 여부의 건'을 직권 상정했다.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이날 매일신문과 통화에서 "3명 이상의 윤리위원의 직권 상정 요청이 있어 직권 상정하게 됐다"면서 "징계 수위는 가봐야 안다"고 밝혔다.
이에 홍 시장은 이날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내가 을인데 윤리위에서 오라고 하면 결정한 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 당대표)대표 때도 그렇고 항상 심하게 당해서 익숙하다"면서 "부르면 가야 하지 않겠나"고 강조했다.홍 시장은 "내가 이런 것을 한두번 당해본 게 아니다"면서 "정치 27년 하면서 수없이 당했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다만 홍 시장은 "김기현 대표도 고심했을 것이다. 국민 정서상 자기들 판단으로는 윤리위 회부하는게 옳다고 판단 했을 것"이라면서 "거기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홍 시장은 당 윤리위가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한다면 징계 수위에 따라 이 사안을 정치적 해석으로 볼지 안 볼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다만 지금 상황은 "일단 절차를 보겠다"면서 정치적 상황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윤리위에 회부될 경우 윤리위가 내릴 수 있는 징계로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 등이 있다.
다만 홍 시장은 '전국을 책임진 대통령도 아니고 나는 대구시만 책임지는 대구시장'이라는 발언에 당내 비판이 일어난 상황에 대해 "유승민이나 이준석은 매일 같이 대통령을 욕하는데 거기에는 한마디 안하냐"고 반문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0일 오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수해시 골프논란 관련 징계절차 개시 여부의 건 강성만 금천구 당협위원장 수해시 당협워크샵 논란 관련 징계절차 개시 여부의 건으로 회의를 연다.
매일신문
https://naver.me/FIY18aqE
홍카 하고싶은거 다해
☝️홍카편임
유승민 이준석 이 새끼는 왜 윤리위 제소 안하노
일도 조또 못하는 씹새끼들이 목소리만 커서 ㅉㅉ
홍카 하고싶은거 다해
☝️홍카편임
일도 조또 못하는 씹새끼들이 목소리만 커서 ㅉㅉ
ㄹㅇ
너무 불쌍하시다...
힘내시길 정치적 상황 분명 있으니까
국가에 명운이 걸린 총선을 앞두고 모두가 합심해서 단결해도 모자를 판에, 당의 중진이라는 자가 골프나 치고 그것도 모자라 민심에 역행하여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 들고, 샘통이다. 출당 제명해라. 당대표가 징계를 똑바로 하지 않으면 다들 업신여긴다고 홍준표가 하더라.
홍카가 갤주인데 와서 이딴 똥글 싸지르는거는 인간 대접 해줄 필요 없다
ㅅㄲ야
ㅁㅊㅅㄲ
거니 명품쇼핑은 총선에 도움되냐?
어디와서 익명으로 씨부리노
거니 해외쇼핑은? 윤석열 40억 쓴거는? 김기현 관용차 사적 이용은?
유승민 이준석 이 새끼는 왜 윤리위 제소 안하노
ㅋㅋ 걔들은 견제할 필요가없는 미물이 됐거든
딱히 별일 없이 마무리 짓는 정도로 넘어갈듯 이슈거리 찾아서 떠드는 정치인이나 방송에 더 논란거리 제공해줘봤자 자기들도 손해임
국짐에 쇼쟁이들만 모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