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홍준표 의원은 당시 만연했던 고위공직자, 사회지도층의 병역면탈을 막고자 "국적법"을 제출했습니다. 이중국적을 지니고 태어난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누릴 것은 다 누리다가 막상 병역을 이행할 나이가 되면 국적을 버리는 얌체짓을 막고자 이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국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엄청난 지지를 불러왔음은 당연했습니다. 법안을 발의하면서 그가 내뱉은 한마디 한마디야 말로 진정한 "사이다"였습니다.
홍준표,"국적 포기 지도층 이래도 됩니까? " (naver.com)
그러나 이 법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의 반대로 인해 부결되고 맙니다.
"당혹... 부결될 줄 정말 몰랐다" (naver.com)
열우(劣友)당
역시 홍카는 저 때부터 대단했구나.
"이상끝"은 여전하시다.
병역면탈에 대해서 강경하신 멋진 모습인데
사회지도층에 병역면탈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하는 척 위선을 떨면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으니 답답.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준표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