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팩트체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0417?sid1=001
사실일까?
기사에서도 핵심동력은 인구라고 했는데
별 상관없는 자료처럼 보이지만
먼저 세계 피임률을 보자
중국은 피임률이 높고
인도는 비교적 낮은편인데
이를 기반으로
2100년까지 인구증감 전망을 보면
중국인구는 반토막이 나고
인도인구는 소폭 증가해서
계속 인구 1위를 유지
미국 인구는 증가하지만
파키스탄과 아프리카 인구의 증가를
따라잡지 못해
5위를 하게된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중국은 인구감소가 GDP 증가를 상쇄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중국경제는 침체할거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미국은 인구가 증가하므로 GDP역시 꾸준한 상승을 보일것이므로
결론
인도가 경제규모 1위가 될거같고
중국은 오히려 3위 이하로 떨어질것 같음
미국은 2위 유지
즉 골드만삭스의 전망 분석은
경제의 핵심동력은 인구라고 해놓고
정작 인구변동 추이를 반영하지 않은
이상한 분석을 내 놓았다는거
또 하나
2050년 이후에는 아프리카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는 추측도 가능
2075년…
그 사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름.
인구빨도 지금이나 국력의 척도중 하나지,
양자컴퓨터에 Al등 과학기술력 발전하는 거 보면 어떤 특이점이 올지도 모르고.
불변의 법칙 : 인간이 살아가려면 먹고 입고 자야됨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노동력 투입없는 생산은 없다는거 과학기술은 생산성을 올리는 도구지 노동력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함 대체된 노동력이 있다면 파생된 노동력이 생김 물리학의 에너지보존의 법칙과 같음
이부분에 대해서 혁신주의에서는 다르게 다룸. 인구가 증가하는데에 양손이 증가하는것만 보통 고려하는데 사실 인구의 증가는 뇌의 증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 새로운 혁신이 터질 확률이 올라감. 다만 기술이나 아이디어의 경우 교육이나 기존 경제상황등의 팩션들이 많이 작용하는데 아무튼 인구가 많은것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인도 중립 외교 개꿀
우리는 탈중국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