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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 1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과 관련, "군위를 대구굴기의 핵심 전초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상북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돼 대구시는 전국 특.광역시중 면적 기준으로는 제일 큰 도시가 되었다"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을 위해 경북의 땅을 대구에 내주는 과감한 결단을 해주신 이철우 경북지사님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그러면서 "대구와 경북은 원래 한뿌리이고 대구는 경북에서 분리돼 나온 것에 불과 하다. 대구의 모태는 경북"이라며 "앞으로 대구와 경북은 합심해 신공항 건설에 매진할 것이고 통합 신공항은 대구·경북의 100년 미래를 보장해 줄 대역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어 "두번에 걸친 합의서대로 통합신공항 도시인 의성군의 비약적인 발전도 약속 드린다"면서 "두배 커진 대구의 미래도 두배 이상 커진 미래도시로 보답 하겠다"고 대구시민이된 군위군민들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 앞으로 4년 간 시민들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