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그너그룹 무장폭동 일어날 것인가? 확실한건 러시아 정부가 프리고진 체포명령을 내렸고 바그너그룹 2만5천 병력이 로스토프로 진군하고 있음

 

 

해외 채널에서 프리고진의 텔레그램 육성 음성을

영어로 번역

 

 

 

CNN

 

 

 

프랑스 24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moscow-try-wagner-head-mutiny-ukraine-prepares-main-thrust-counteroffensive-2023-06-23/

 

 

세계의 모든 유수 언론들이 1면 탑 기사로 다루고 있고 국내 언론도 일제히 보도하고 있음

 

아직 러시아군 충돌 기사는 없는데

각종 텔레그램 채널 정보를 보면

 

러시아 FSB의 헬기와 장갑차등이 

로스토프를 향해 가고 있다고 함

 

내가 오래전부터 푸틴이 프리고진을 제거 할거라고 주장했었는데

그 근거가 프리고진이 계속 전선에 머무르고 있었고 바그너가 바흐무트에서 철군후에도 프리고진은 모스크바로 돌아가지않고 접경지역에서 머무르고 있었다는 점

 

프리고진의 실수는 형식적이라도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점

 

어느 정도 예견했던 사태인데

이  사태를 만든건 

바그너가 바흐무트에서 철군할때

러시아군이 총격을 가한 사건이

일차고

 

최근 바그너 주둔지에 러시아가 미사일(MLDBS로 추정) 공격을 했음(영상 있음)

 

또 한가지 문제는 프리고진이 바흐무트에서 사용하던 무기를 반납하지 않고 있었는데

 

바흐무트에서 탄약부족을 주장하던 프리고진은 군사폭동의 빌드업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일부 채널들 바그너와 러시아자유연대 반군과의 연합설도 나오는데 확인된건 없음

 

프리고진의 발언으로 짐작할수 있는건 푸틴/쇼이구가 죽든 프리고진이 죽든 누가 죽어야 끝날거 같고 적어도 러시아 내부에서 시민반란의 단초가 되는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