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고발, 시민 핑계로 반대 일삼는 단체들 무얼해서 먹고 사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2일 좌파정파의 선봉대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를 건달단체로 규정하고 이들에 대한 대구시 지원은 단 1원도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정 정파의 선봉대에 불과한 단체들이 걸핏하면 고소·고발이나 하고 하는 일 마다 시민을 핑계로 반대나 일삼고 있다"며 "그런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저들은 무얼해서 먹고 사는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 시장은 이어 "좌파 정권 당시 무분별하게 국민들 세금으로 이런 단체들이 놀고 먹을 수 있게 해 준 그런 지원 정책은 작년 민선 8기 시정부터 모조리 차단했다"면서 "대구에도 그런 건달단체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건전한 시민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는 적극 지원하지만 특정정파의 선봉대 역할이나 하는 건달단체는 적어도 대구시에서는 단 1원도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이뉴스24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753815
아이 훌륭해 일을 하잖아? 쓸데없는데 쓰는 돈이 줄어들수밖에없어. 기본이 썩어있으니까
그 시민단제, 돈주면 붉은 꽃 장사해서 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