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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소속 이란(宜蘭)현의원, 성폭력 2차가해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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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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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이란현(宜蘭縣)의 한 여성 소방관이 여성 숙소에서 샤워를 하던 중 한 남성 소방관이 몰래 침입해 샤워실을 훔쳐 본 사건이 일어났는데 5달이 지나도록 아무 납득할 만한 처분을 내리지 않음.

 

민주진보당 이란현의원들은 책상에 피켓을 붙여 이를 규탄한 가운데 국민당 소속 현의원인 황위이(黃浴沂)가 발끈하면서 "애초에 왜 문을 안 잠궜나? 이건 처음부터 유혹할려는 목적 아닌가?!!"라는 망언을 함.

 

女消防員洗澡被偷看!綠民代聲援 國民黨議員卻嗆:不鎖門引誘人去看? | 三立新聞網 APP | 
https://www.setn.com/News.aspx?NewsID=13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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