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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남국 "휴게실 · 화장실서 거래"…윤리감찰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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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앵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도중에도 가상화폐를 거래했다는 어제(11일) SBS 보도가 나간 지 하루 만에 이재명 대표가 김남국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을 지시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김 의원은 쉬는 시간에 휴게실이나 화장실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했다고 당 진상조사단에 해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확인해 보니 김남국 의원의 이런 해명 역시 석연치 않았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백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 상임위 회의 도중 가상화폐를 거래한 의혹이 있다는 SBS 보도에 대해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당 진상조사단에 당일 거래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다만 "쉬는 시간, 휴게실이나 화장실에서 거래한 것"이라며 회의장 안에서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하지만 김 의원의 해명이 석연치 않아 보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난해 한동훈 법무장관 인사청문회.

김 의원이 오전 11시 14분쯤부터 휴대전화를 보기 시작하고, 이후 11시 17분쯤까지 손가락으로 화면을 움직이고, 클릭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코인 전문가가 김 의원이 가상화폐를 거래한 것으로 분석한 시간과 정확히 겹칩니다.

민주당 진상조사단은 김 의원의 가상화폐 지갑이 최소 4개로 파악됐다며 발행회사가 마케팅 차원에서 기존 보유자에게 신규 코인을 무료로 주는 이른바 '에어드롭' 방식으로 가상화폐를 받은 기록이 있다고 당 지도부에 보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종일 말을 아꼈습니다.

[김남국/민주당 의원 : 진상조사단의 지금 조사에 임하고 있어서요.]

논란이 커지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 의원에 대한 긴급 윤리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권칠승/민주당 수석대변인 : (상임위 회의 때) 거래 활동이 있었는지, 그런 부분과 연관된 품위 유지에 대한 문제가 주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김 의원 의혹을 '코인 게이트'로 이름 짓고 강제수사로 의혹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https://naver.me/FZ9Ylw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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