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기도 따지고보면 홍시장님과 비슷한 케이스죠
윤핵관들한테 당대표 빼앗기고 당원권정지까지 먹었는데
그때 홍시장님은 정부와 국힘지도부 편만 들었고, 억울하게 쫓겨난 당대표에겐 꾸짖었습니다.
자기도 무능한 지도부한테 팽당했으면서... 그땐 왜 야박하게 군건지 묻고 싶습니다.
준스기와과 홍시장님은 구태를 싫어하고 틀딱들과 틀튜브를 혐오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정치인인데
작년 준스기에게 불리한 상황이 왔었을때 구태들 편들고 옹호하는 그런 태도를 보인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이지
그려녀니 하고 살면 된다
사법절차에만 집중하라는 조언들었음 추가징계 없었음
니가 저능아고 사회부적응자라서 그래
상황을 제대로 모르시는군요.
이준석이 경선 때부터 윤석열과 친할 때는 엄청 친한척하다가 삐끗거릴 때마다 홍시장님이 이준석을 감싸주고 윤석열에게도 이준석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그 때는 또 6070대깨윤들이 이준석 감싼다고 지랄했죠.
그리고 대선 후 이준석은 윤석열쪽과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그 때 분명 이준석에게 홍시장님이 자중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끝까지 달린 것은 이준석이죠.
홍시장님이 이준석에게 똑똑한 사람인데 인생을 지금만 사는 것처럼 너무 조바해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현재는 숨을 고르고 기다리라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그 후로 이준석은 계속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스스로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이준석을 쫓아낸 것은 윤석열과 윤핵관입니다. 거기가서 하소연하길바랍니다.
잠깐 홍준표가 왕따 당하고 버려지는 이준석 당대표 옹호 몇번 해줬다고 한팀이라고 착각하는데
원래 이준석과 홍준표는 한팀이 아님
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에서 5년 이상 홍준표 공격하던게 이준석이고
국힘 당대표가 되어서 윤석열이 대세일때는 홍준표 공격하더니
윤석열에게 왕따 당하면서는
홍준표에 붙어서 윤석열 공격하고
홍준표가 낙선하니
윤석열에 붙어서 홍준표 공격하고
그렇게 얍삽하게 굴어도 홍준표는 논쟁하지 말고 사법적 절차에 집중해라 등 여러번 조언했다
조언해줘도 홍준표는 틀렸다고 야부리 털었지
사법절차에 전념하라고 조언을 했는데도
말 안 들은 건 마삼중임.
그리고 삼중이 얼마전에 ㅈㅈ쳤음.
이 때다 싶으니 또 기어들 나오는구나
이준석이 첫 윤리위에 서게 된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시고,
시장님의 이준석에 대한 태도 변화를 시간순으로 되새겨 보세요.
야박하다고 탓하기전에 이준석이 홍준표를 대했던 태도부터 생각해보시길
또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