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구 북구 강북소방서에서 진행된 개서식에서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대구 북구 칠곡지역 주민 숙원이었던 강북소방서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9일 오후 3시쯤 대구 강북소방서는 개서식을 열고 신속한 재난 대응을 다짐했다. 이날 개서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소방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제막식, 기념식수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개서식을 진행한 강북소방서는 지난 달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소방 대응력 규모는 119안전센터 5개와 구조대 1개, 구급대 1개로 소방공무원 272명, 소방차량 등 장비 44대를 갖추고 있다. 관할 구역은 북구 칠곡지역 등 9개동(구암·동천·읍내·국우·관음·태전1·2·무태조야·관문동) 73.70㎢ 면적과 인구로는 25만1천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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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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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도 생겼구나!
ㅎㅋ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