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기업이나 2030세대들의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선방했다고 보여집니다만

해외 순자산이 크긴크죠

우리나라가 걱정입니다; 일본은 출산율 1.3~1.4인데 지금 당장에 우리나라는 0.6~0.8이니 ..

90년대 초, 일본출장가면 동경 라면한그릇아 만원이라 놀란다고 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1500원.

지금은 일본사람이 한국오면 고물가에 지갑열기를 주저한다니 참으로 격세지감입니다.

소니의 1/10도 안되는 삼성전자가, 지금은 일본전자회사 다 합쳐도 삼성만 못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시가총액 합보다 높은 애플의 주가를 보면,

미국/한국이 혁신을 통한 초고속 발전할 때 ...

확실히 일본은 망했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요.

부모세대가 20년 반짝 번 돈으로 해외투자를 통해 얻은 자본이득으로

그냥 저냥 잘 사는 나라인것은 맞지요.

현재 근로자 평균임금에서도 한국이 일본을 추월했습니다.

그정도로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뜻 같습니다.

(최저임금은 일본이 약간 높습니다.)

거시경제학이 통하지 않는 나라들이 점차 늘텐데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한 나랍니다

현재의 자본주의는 공급과잉입니다. 디플레이션시대이지요.

화폐를 뿌려대니 물가상승이 유발될 뿐입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 장기간 디플레이션이였어요.

저출산이면 어떻습니다. 2천만인구로 서울/경기/인천/대전/부산/광주를 위주로,

옹기종기 모여살면되지요.
실업률이 일본보다 높고, 경쟁이 치열하고, 경제력에 비해 복지는 개판이고, 
국가는 돈이 있으나 국민은 대출이자에 허덕이니, 
생존의 위기를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개인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출산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중국,베트남등, 더이상 해외에서 저임금노동자가 크게 유입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공급과잉이면 인플레이션 아닌가요?

저출산이면 큰 문제죠

나라의 국력과도 직결되는 문제인데

공급과잉은 디플레이션입니다. 상품이 넘쳐난다는 것이죠.

... 국력의 증대가 국민의 행복이냐 ? 철학의 문제입니다.

대국이라는 중국이 행복한 나라냐? 빈부격차,저질 문화라고 봅니다.

화폐의 공급과잉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죠. 미국이나 일본같은 기축통화국이

화폐를 찍어내어 양적완화를 유발하는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해서 디플레이션을 타파하려고 하는거고

저출산은 심각한 문젭니다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에서 깜짝 놀랬네요

인구가 줄면 경제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

저출산의 이유는 다양합니다.

근데 못잡을꺼면, 차라리 50년뒤 3000만, 그뒤 2000만 인구로

살아간다는 전제로 장기플랜 잡는 것이 차라리 좋다고 봅니다.

사실 AI/자동화 시대에 많은 인력이 요구되지도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4차산업혁명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현상,

속에 인간들의 '생존본능'에서 나왔다고 봅니다.
종족번식보다는 살아야 겠다는 생존본능이 우선시 됩니다. 

해외인력들어와 봤자, 외국인혐오 문화만 생길테고.

전세계적으로도 저출산입니다.

어자피 인구수 확 줄어드는 한반도가 될 것 같습니다.

북한도 인구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최대한 저출산을 늦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4차산업혁명을 통해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만큼 또 다른 양질의 일자리는 생겨납니다.

산업혁명의 물살을 놓치지말고 같이 탑승해 나아가다보면은 해결책이 나올거같습니다

최저 임금이 일본은 현마다 다릅니다.

또한 주휴수당이 없고 식대도 본인 부담이죠.

회사 부담금으로 하면(주휴,식대등 포함) 한국이 높아요.

맞는 말입니다.

인구가 넓고 지역개념이 있으니,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일 뿐, 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민감하지 않습니다.

주휴/식대 포함하면 일본과 비슷하거나 우리나라가 높을 수 있습니다.

1. 일본은 국가의 빚이 많고, 우리나라는 국민이 빛이 많습니다. 극과 극입니다.

2. 부동산을 비롯한 각종 세금은 일본이 당연히 높습니다. 캐나다는 우리나라 4배이상입니다.

종부세 등등 뭔들 가져다 붙여도 OECD내 우리나라는 거의 꼴지에 가까운 세금냅니다. 
데이타는 분명히 그렇습니다. 

3. 저출산은 다양한 이유에서 나옵니다. 기본은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일본은 현재 실업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저임금이지만 안정적인 공무원/단순일자리 많습니다.

그리고 내수시장이 돌아가긴 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일본은 그래도 1.3유지 우리나라는 0.8인것 같습니다.

주식처럼 심리와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생존본능", 애를 낳으면 난 노후되서 파산한다는 느낌.

노후자살률 OECD중 1등인 나라. (노인자살률 - 대개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력에 노후자살률 1등이라는 불명예는 차라리 국가범죄에 가깝습니다. 
복지가 욕을 먹고, 고관여정치관여층에 의해 나라가 뭔가 요동치는 느낌, 헬조선이라는 단어...
여혐/남혐 등. 다이내믹 코리아는 나라발전의 원동력이 겠으나, 모든 국민의 "생존본능"불안에 

저출산여파가 10년뒤 큰 변화를 만들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인구가 처음으로 줄었는데 앞으로 30년동안 계속 줄어들것은 백프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