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10349?sid=100
물론 총선전 제3지대는 늘상 있어왔던
일입니다만, 세가지 전제가 달성되야
제3지대가 유의미해집니다.
첫째, 집권여당의 누수와 대안부재
둘째, 제3세력 당선이 가능한 선거제도의 개혁
마지막 셋째가 바로 바람을 몰고오는 인물의 등장입니다. 그러나 속단하긴
이르지만 아직 두세번째가 충족되지
않았고, 사표방지심리의 소선거구제
하에선 제3세력은 유의미한 선택지가
되지 못합니다. 유일한 방책이라면
양당이 분당되서 제3지대로 합류,재창당을 하는 것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한 제3세력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