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사상 처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조회를 개최합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기념해 오는 17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비상근무와 민원직원을 제외한 본청 모든 직원들이 참석하는 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자축하고 대구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와 관련해 오늘(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너무 기쁜 일이다”라며, “대구시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의 자세로 포괄적인 검토와 민첩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통합신공항건설 사업대행자 선정시 공항건설 경험이 있는 메이저 업체를 발굴하되, 지역건설업체와 지역자본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특별법이 통과된 만큼 시 행정력을 총 결집해서 신공항 건설을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특별법의 발의와 국회 통과에 힘슨 주호영.강대식 의원, 군위군 대구편입에 발 벗고 나서준 김용판 의원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BBS뉴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07219
통크신 분
주호영 강대식 김용판
감사합니다~
통크신 분
주호영 강대식 김용판
감사합니다~
지금 할수 있는 일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