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에 대해서 이제 허구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창당해야한다 발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가뜩이나 여소야대에 내년이 총선이니 이재명리스크로 인해 시끄러운 민주당을 상대로
최소한 잡음없이 묵묵히 걸어나가면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최고위원 2명의 실언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논란을 당 내에서 만들어내니까
이 이상 국힘을 끌어안는 건 홍시장님껜 감당은 둘째치고 득이 있는 리스크인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지역구에서도 패배를 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인데,
현재 국힘에서 이를 제대로 인식을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여태껏 보여준 행보로 보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지도 의문)
또한 당 내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불만이 계속 쌓이는데, 어느 순간에 폭발하면 어떻게 될 지 상상해본다면;;;;
비대위원장이 죽저맛 형님이 되서 구태들 출당시키지 않는 한 당을 나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국힘 수뇌부 구태들이 준표형님을 출당시킬 수도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있습니다.
출당을 쉽게하면 개나소나 지금 다 출당 시켰음 유승민 이준석도 못시키는데
유승민 이준석보단 준표형 출당이 쉬운게 구태들
더 어려운데 출당시킨 사례도 없고 뭔 징계 하나 갖고도 질질 끌고 오래 걸리는데
전국적인 규모로 창당하려면 조직이랑 돈이 어디서 나옴? 절대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