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4월 1일 개막하는 2023순천만정원박람회에서 통역 봉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순천시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표와 천 위원장은 이날 전남 순천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통역 봉사자 명단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렸다.
천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천만정원박람회 통역 봉사 대기 명단에 천하람, 이준석 올려두고 왔습니다. 곧 정원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적었다.
이들은 박람회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영어 통역을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순천시는 이미 봉사자 접수가 끝나 어렵다는 입장이다.
또 이들이 자원봉사를 하게 되면 박람회가 정치적으로 변질할 것을 우려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미 자원봉사자 공모가 끝났고 정식 절차도 거치지 않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에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4월부터 순천과 경남 진주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46944?sid=103
통역은 뭐 개나 소나 하나? 이준석은 몰라도 천하람은 뭐임?
순천에서도 반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헉. 개 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천하람은 외국어는 잘 한다고 함
말레이어 할 줄 안다는데
통역은 뭐 개나 소나 하나? 이준석은 몰라도 천하람은 뭐임?
글쎄....
천하람은 외국어는 잘 한다고 함
말레이어 할 줄 안다는데
아~ 말레이시아어
순천에서도 반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헉. 개 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저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저 행사가 바로 어제 4월 1일에 시작했는데
문제는 그 통역봉사자들을 신청받는 기간이 이미 지난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노관규 시장 입장에서는 갑자기 이준석이랑 천하람이 통역봉사를 자처하겠다고 하니까
띠용? 하는것도 있는데 문제는 이미 신청기간도 다 지났다죠
그게 왜 컷 했냐면 박람회를 정치로 물들면 안되니까
둘다 엘리트긴 해서 잘하긴 할텐데 정치인은 좀 그렇지 ㅋㅋㅋ
천하람이 의외로 미국 유학 경력이 있네요.
1999-2001 부산영도중학교 졸업. 2001-2002 Payette Christian Academy (미국)
(출처: GBS방송 뉴스)
그리고 목사인 아버지의 영향인지 아니면 어린 시절 또 다른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것인지
전공을 한 것도 아닌데 흔하지 않은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를 할 줄 안다는 것도 좀 특이하네요.
많이 알려진 인물이 아니어서 베일에 가려진 면도 많은 것같습니다.
그런 면은 장예찬도 마찬가지인 것같고요.
숟가락 얹기
사요나라 준석상!
사요나라 하람상!
자원봉사를 할려면 첫날 등록해도 많이 늦는단걸 모릅니까? 하버드대 나온사람
맞습니까?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사회공헌 많이해야 명문대생이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