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정말로 당대표를 잘 하고 있다고 보나요?

인정

후보가 움직이는게 맞는데 움직이질않으니 당대표가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여기서 이준석도 가만히있었다? 국힘 그냥 사라졌다고 생각할 정도로 언론에 비춰지기나할까요

힘만 있었더라면 더 큰걸 해냈을거 같습니다 홍카가 후보였다면 이준석이 바라는대로 개혁이 이루어졌겠지만 문석열이 후보가 되면서 조금 힘들지 않을까 봅니다

매번 같은 얼굴만 보면 지겨움 이준석 같은 새로운 인물이 패널에 자주 나와서 얘기하고 전처럼 떼 쓰는 모습이 아닌 오로지 논리로만 상대를 탈탈 터는 모습을 보여줘야 2030을 떠나서 다른 연령대 한테도 이목에 집중됨

역대 최고 당대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굼 포지션이 애메해서 큰힘 발휘하긴 힘들듯

지금 대선후보가 망언 터질까봐 입다물고 있는 이상 대표라도 시선을 끌어아죠 뭐...

나경원 주호영 생각하면 100만배 낫죠

개준스기 힘없다ㅠ

홍카가 후보 되었으면 그냥 '준스기 니하고싶은거 다해' 라고 했을텐데...그럼 그힘을 바탕으로 국힘 개혁이 본격화되고 구태들 자동으로 정리되고, 국힘당이 혁신되었을텐데..

다시생각해봐도 참 아쉬운일임 .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지금 최근 선거에서 이긴 사람은 오세훈-이준석이고, 적어도 선거의 판세를 읽고 있는 건 이준석이라고 보고 있으니까.

근데 꼰대 구태놈들은 이걸 모름.

그리고 지금 뉴스 기사에 제일 많이 나오는 사람은 홍할배, 준석이, 김종인임.

대선 후보 어디갔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국힘내 어색한 동거.

오래가지는 못합니다.

당대표가 잘 할수 있게 후보새끼가 행실이 똑바르면 되지 않을까요. 허구한날 당대표한테 하는 소리가 우리 후보가 못나고 븅신같고 똥볼만 존나 차고 있어도 넌 당대표니까 무조건 실드쳐야된다, 무조건 후보님께 내조해야 한다 ㅋㅋㅋㅋㅋ 그러는 주제에 당대표 우습게 보고 패싱은 또 오지게 많이 하던데ㅋㅋㅋ

별로 그닥

김영삼급에는 택도 없지만 현 정치권에서는 나이에 비해 홍대표를 넘어설정도로 정치두뇌가 뛰어난건 맞습니다

다만 정치를 좀 정략에 의한 승패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좋아서 그렇겠죠

그래서 소탐대실할 수도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석이 당대표 잘했다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ㅋ

딜레마 ㅋㅋㅋ

선방은 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의 한계, 당내 상황 등 잘하고 싶어도

결과가 안나오니 본인도 답답하겠죠

겉보기엔 그냥 힘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뭐 내부 사정은 당원들만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