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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의원 윤핵관 당권주자 김기현 윤상현 안철수 나경원 등 모두 모인 자리에서
배현진 :제 멘토가 홍준표 전대표님이신거 아시죠
국힘 공부모임
김기현이 주도하는 모임 배현진 참여
장제원이 주도하는 모임 배현진 참여
이철규등이 주도하는 모임도 배현진 참여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라고 옹호했다
홍준표와 이철규의 인연
이 의원은 홍 의원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이 의원은 경찰 출신이다. 201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였던 홍준표 의원은 검경(檢警) 수사권 조정 문제를 둘러싸고 경찰에 힘을 실어줬다. 이명박 정부 시절 검찰·경찰 수사권 조정 당시 홍 의원은 경찰의 수사 개시 진행권 보장을 내용으로 하는 형사법개정안 통과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당시 홍 의원에게 상당히 고마웠다고 한다. 2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강원 동해·삼척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 의원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에 입당했다. 그러고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선 후보였던 홍 의원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2011년 진 신세를 갚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핵심 참모들 윤 캠프 참여
홍 의원은 “더 이상 무도한 정권이 계속돼 대한민국을 농단하지 않도록 윤 후보가 요청하는 대선 자문에 적극 응하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그간 오해를 풀기 위해 실무 협의에 나서준 윤 후보 측 이철규 의원과 우리 측 안병용 실장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후보가 작년 11월 5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후 80여 일 만에 경선 경쟁 상대였던 홍준표 의원의 선대본부 합류가 성사된 것이다. 이후 안병용 실장, 안효대 전 의원 등 홍 의원의 핵심 참모들이 줄줄이 캠프로 합류했다. 상주하면서 윤 후보를 돕고 있다고 한다. 윤 후보는 원팀이 되는 모든 과정을 보고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 영입에 진심이었다는 얘기다
배현진은 몰라도
이철규, 장제원은 항ㅅㄲ한테 붙은 뒤 부터 비호감임
개인기로 미친듯이 활약해도 조직표 벽을 뚫기 힘든 걸 지난 경선에서 느꼈음
비주류 독고다이 고집하면 토트넘
레바뮌이 되기 위해선 배현진이든 누구든 홍을 도와 주류로 올라서야 함
난 별로
모두가 윤석열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