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홍카의 전성시대인 것 같음.
대구시장으로 하고 싶은 것 다하고,
당에도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예전 대표 시절에는 바른소리해도 친박, 유승민, 원희룡 등 반대세력의 반발이 심했지만,
요즘은 중앙 정치인도 아닌데다가,
국힘의 심장인 대구의 시장이다 보니까, 당에서도 대놓고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음.
최근 각종 플랫폼 발달로 인해 유튜브, 청춘의꿈, 페북 등 SNS 영향력이 가장 큰 정치인임.
중앙정부에서 하기 껄끄러운 일도 대구시에서 먼저 나서주니까..
중앙정부에서도 대구시 사업을 더 챙겨주는 것 같고.
윤통 정책도 홍카가 평소 주장하는 거랑 공통점이 많고..
홍카의 정치력과 행정력, 그리고 SNS 소통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음.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면, 국회에서 거대야당 때문에 못하던 일도 해놓고,
시장 임기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듯..
진짜 전성기는 대선후보도 대구시장도 대통령도 아닌 청년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때입니다
끝판왕
난 2017년이라고 보는데 24% 그것도 4% 당을 살리심.
전국적으로 바람을 일으켰음.
탄핵 여파가 워낙 강했지만, 분위기를 반전시켰음.
시간이 한 달 정도 더 있었다면..안철수 이번처럼 거품꺼지고..
너무 촉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