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데
현재 직원이 6명이야..
그런데 대다수는 직원들은 열심히 하는데
한 직원은 남들처럼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면
이런 저런 불만과 불평만 이야기하는 직원이 1명이 있어요
그런 그 직원에게 서로 안맞은것 같은데.. 여기서 정리를 하자고 했어
그런데... 그 놈이 뜬금없이 노동청에 신고하겠다고 하는것이야
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해고를 하는것은 부당해고라고
예전에는 모르지만 지금은 직원을 사장이 무조껀 맘대로 짜르면 그것은 깜빵갈수 있는 범죄입니다
라고 하면서 협박을 하는것이야
이게 무슨 개 같은 일이냐..... 너가 성실하게 근무하지 않아서 짜른데... 그것이 무슨 말이냐??
그 친구왈.... 내가 성실하게 근무하지 않은 증거가 있나요?
나 다른 사람과 같이 출근했고.. 남들 퇴근할때 퇴근했는데.......... 내가 무슨 성실하지 않은것이냐??
넌 출근시간 퇴근 시간이 아니고 넌 출근해서도 커피먹으로 담배피러 화장실 가는것으로.....
다른 사람보다 많이 사무실을 이탈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넌 일을 제대로 하지 않잖아... 그냥 출근도장 퇴근 도장만 찍으면 열심히 하는 것이냐?
회사에서 너가 맡은 것을 해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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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레기를 좌빨정권때문에 짜를수가 없었어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님이 이번에 노동개혁을 이루었어
1) 주 69시간 일할수 있다 ( 사장이 직원에게 요구할수 있다)
2) 24시간 근무를 2일간 ( 48시간) 가능하다
3) 다만 4시간에 30분 휴식을 주고 야간은 추가 수당(야간수당)을 지급해야한다
그동안 짜증난 그놈 4시간에 30분 휴식주고.. 당연히 야근 수당 지급하면서
48시간 혼자 근무하라고 하면 ............. 그놈이 버틸까?
이 새끼 짤라야하는데.. 그동안 이런 저런 법때문에 못했는데
일주일에 2번씩 48시간 뺑뺑이 돌리면 이것은 불법이 아니잖아
그놈이 그래도 계속 버틸까???
예전 대기업들은 화장실앞에다 자리를 만들면서 스스로 그만두게 하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지만
우리는.. 그런 수준이 안되고 그럴 환경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매주 48시간 지 혼자 나와서 혼자 있게 하면........... 그만주겠지?
해고의 적법/불법 여부는 노무사랑 상담을 하시는 게..
게시판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내용인 듯.
당신처럼 악용하라고 노동 개혁 하는 게 아니다. 경직된 기존의 노동법을 유연하게 만들어 초과 근무가 반드시 필요한 직업군의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거지. 바뀐 노동법으로도 당신 같은 고용주는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고발할 수 있다. 직원을 권고사직 시키고 싶으면 업무 태만과 관련된 자료 증빙해서 권고사직 시켜라. 물론 당신이 이 글을 쓴 건 윤정부의 노동 개혁을 까기 위해서겠지만 ㅎ 적반하장 불성실한 직원도 악덕 직원이지만 당신도 악덕 사장이다.
님 말 들으니 직원 쫒아낼때 악용할수도 있겠네요; 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