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당내 일각에서 이번 주말 김 전 위원장의 합류 여부가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질문에는 "매듭짓고 싶은 사람이 지으면 되는 것"이라며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했다. '김병준 원톱' 선대위에 대해서도 "그런 걸 자꾸 묻지 말라"고 했다.
이날 오전 김병준 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기자회견 직후, 김 전 위원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위원장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으면 총괄선대위원장은 수락하지 않겠다고 봐도 되느냐'는 질문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사실상 선대위 합류가 결렬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김 전 위원장은 이에 대해 "내가 고개를 좀 돌리는 게 무슨 상관있다고 그걸 갖고 의미를 (부여)해 가지고 얘기를 하느냐"며 "(고개를) 끄덕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걸 갖고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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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저 반송장 웃기네
기자들도 제발 쟤한테 관심 안줬으면 좋겠음 .. 맨날 뭐 질문 하면 거만하게
난 모른다니깐 왜자꾸 물어본데 ㅇㅈㄹ 어휴 극혐
즈그 차장•부장•데스크한테 보고도 해야하고... 포털 제목장사도 해야하니깐 ㅋㅋㅋ
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