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거액 뇌물 의혹' 한국노총 전 부위원장 내사 착수

건설노조 거액 뇌물 수수 의혹…전 부위원장 "사실 아냐" 부인
한국노총 "사실로 드러날시 단호하고 원칙적 대응할 것" 입장

경찰 서울지방경찰청 로고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경찰이 한국노총에서 제명된 전국건설산업노조(건설노조)로부터 수억원의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국노총 전 수석부위원장을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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