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실시…"도서 구매, 온라인 수강에 사용 가능"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설명하는 조경선 국장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 조경선 청년여성교육국장이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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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홍준표 시장 민선 8기 공약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격차 해소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한 것으로 중위소득 80% 이하 중·고생 1인당 연간 20만 원이 충전된 교육지원카드를 지원한다.
지급된 카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지역 서점에서 도서, 학습 관련 물품을 사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교육지원카드 홈페이지(http://dgedu.purmee.kr)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신청 가구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 기회균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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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복지 교과서
이렇게 기회를 줘야지
ㅎㅋㅊ!
홍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