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조국 입시비리 문제 터진이후 수사 진행중인 상황이여서
높았던 민주당 지지도 한창 떨어지던 시기였는데
그때 딱 총선을 함. 결과는 민주당 170석 정도
미통당 110~115석 정도 나옴
근데 저번 총선은 상대정당 큰 사법리스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삽질해서 졌다는 평이 많은데..
만약에 그때 미통당 지도부가 잘 했다면 민주당에 실망해서 이탈한 중도표 잘 먹으면서 평타는 쳤을까?
최소 반반 엄대엄 결과는 나왔을수도 있었을거 같은디
압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만진당 과반은 막았어야 했음
근데 교안이가 막천+유약함 때문에 선거 다 망침
압승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만진당 과반은 막았어야 했음
근데 교안이가 막천+유약함 때문에 선거 다 망침
매우 잘못된 공천, 날뛰는 틀튜브들, 그 틀튜브들에 동조하는 지도부, 결정적으로 김대호, 차명진의 막말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음.
여의도연구원에서도 사실 패배를 예상했음. 이 정도 참패일 줄은 몰랐지만
당시 여론은 문재인정권 심판론이 강해서 이길 수 있는 선거였는데 황교안의 삽질로 대패함
일부후보와 지도부 문제만 아니였다면 결과는.. 달라졌을수도 있었겠죠?
막장공천으로 패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 현금 살포에 맞서야 하는데 황교안도 현금 살포로 상투 잡으니 차라리 여당이 현금 확실하게 뿌리겠다 싶어서 유권자들이 여당을 밀었다고 본다.황교안의 막천에 보수 가치 없는 표퓰리즘 공약도 민주당 압승 도와줌.
만진당 역대급 과반석은 확실히 막을 수 있었을듯
뻘짓만 안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