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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치적 이익 때문에 살인교사를 한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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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 (새장치민주연합 출신 재선 서울시의원 강서구) bdd7069163113b6b0abb8e1a52396f90ec9a245d08c1fd4db2ac6442d7fd67fac602233fe100ad499750a663011a5c75ceb0d4da4ff6a4a4df90f6d403.jpeg

 

김형식이 송씨가 소유한 순봉빌딩이 포함된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일대 부동산을 일반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5억 2000만원의 금품과 수천만원 어치의 술 접대를 받았음

 

근데 해당 지역은 애초부터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불가능한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도 송씨에게 용도변경을 약속함

 

용도변경이 지체되자 송씨는 김 의원의 금품수수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치 생명이 끝날 것을 두려워한 김 의원은 팽씨를 이용해 송씨 살해 계획을 세움

 

그리고 김형식은 팽씨에게 생활비를 대주며 '송씨가 악독하게 돈을 번 나쁜 사람'이라고 주지시켰다고 밝혔다. 여기에 팽씨가 자신에게 빌린 돈 7000여만원도 탕감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팽씨는 결국 전기충격기와 손도끼 등을 이용해 송씨를 살해했다. 

 

이후 팽용찬이 검거되자 김형식 의원이 묵비권을 행사하라는 편지를 보낸 것이 확인되었다. 이 편지를 전달한 방법도 기가 막혔다. 당시 팽씨와 김 의원은 같은 구치소에 수감중이었고 공동세면장엔 각 수감자들의 칫솔이 이름과 함께 걸려있었다.

 

김 의원은 이를 이용해 팽씨의 칫솔을 찾아 칫솔커버안에 편지를 몰래 접어넣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미 배신감에 치를 떨던 팽씨는 편지를 바로 담당형사에게 건네주었고 이는 김 의원이 살인청부를 했다는걸 증명하는 유력한 증거가 되었다. 

 

이러고 무기징역 선고 받음 이 사건의 여파상 절대 가석방의 확률도 거의 없고 무기징역의 최소 복역 형량을 법무부에서 최소 20년이상으로 잠정 정해놓고 있기 때문에 가석방의 은전을 얻더라도 70~80대 중반을 넘어야만 사회로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므로 남은 인생은 완전히 끝남. 차라리 뇌물이랑 접대 받은게 걸렸으면 못해도 감옥 몇년 살고 어떻게든 살아봤을텐데 살인교사를 해서 아예 감옥에서 썩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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