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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피선거권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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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공스승

선거권(투표권) 연령 유지vs 하향 vs 상향

 

일단 본인은 선거권 연령은 유지하거나 다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함.

나도 중딩이지만 사실 정치 관심없는 친구들은 전교조 때문에 그냥 정치 진영에 대한 개념이 선/악으로 나뉘어있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학교 밖의 사회를 더 많이 겪어봐야 이성적인 투표를 할 수 있을 만큼의 배경이 쌓인다고 봄. 물론 일찍부터 정치에 관심 가져서 투표해도 될 만한 학생들 많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하는 것임.

 

요즘은 많이 숨어있지만 아직 전교조는 살아있음.

 

 

피선거권은 솔직히 선거권보다 조금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높으면 세대교체가 있을 수 없으므로 22세 정도가 적당하다 봄. 투표를 통해서 참정을 하는 것이랑 정계 입문하는 것이랑은 완전히 다른 문제임. 시험 통해서 공천준다 하더라도 '고3 국회의원'이 과연 지역구 시민들을 책임질 수 있을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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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공스승
    작성자
    2021.11.27

    반박받음

  • 다홍치마
    2021.11.27

    65세 이상 투표권 압수 ㄱ ㄱ

  • 다홍치마
    십공스승
    작성자
    2021.11.27
    @다홍치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시민 사과뒤 '계좌 사찰' 발언 지운 MBC···조롱 쏟아졌다 | 중앙일보

  • 다홍치마
    십공스승
    작성자
    2021.11.27
    @다홍치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시민 전 장관님, 이제 뇌가 썩으신거 같은데요? - 정치/시사 - 에펨코리아

  • 십공스승
    다홍치마
    2021.11.27
    @십공스승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재평가

  • 다홍치마
    십공스승
    작성자
    2021.11.27
    @다홍치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유시민 “단 한 순간도 선거출마 생각 안해”…오늘 모친상 | 서울신문

  • 옴니히트
    2021.11.27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이성적인 투표를 하는건 아님.

    어차피 결과에 대해서 모두가 영향을 받음.

    그게 노인네든 갓난아기든.

    성인이라고 좌우논리에 빠져서 무지성지지하는 사람이 없을까?

  • 옴니히트
    2021.11.27

    어차피 하나의 결과를 위해 무수한 표본을 마련하고 그안에서 우세한 결과를 찾는 과정임.

    난 중학교때부터 최소한 교육감 선거라도 참여했으면 한다.

    대학교 들어와서 선거에 참여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두세번 과거의 투표에 반성해야 자기의 기준이 생김.

    투표가 국민의 권리라면 청소년도 그권리를 가능한 빨리 행사하고 정치효능감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