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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신평처럼 홍카단 1인의 견해이지만, 대통령실 행보를 보니 MB보단 노무현과 겹쳐보입니다.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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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우선 윤정권은 MB정권보단 노무현

정권과 똑같습니다. 좌파와 우파란

색깔차이만 빼놓고는 모든 정치지형

이 같습니다. 소수파로 출발한것도,

원래 대통령이 아웃사이더였던 점도,

집권 초기에 위기를 겪고 있는점도

 

그밖에도 공통점이 매우 많지만, 역대 정권중 가장 노무현 정권과 똑같습니다. 과도한 집권당 장악 강박증은 물론 대선당시 표차가 작은점, 그래서 압도적인 푸쉬를 못받고 열세에서 출발하는탓에 정치보단 전쟁,투쟁을 즐기는

점 등등. 그리고 제1야당이 바득바득

이를 갈고있다는 점 역시. 

 

그리고 여의도 정치를 극혐하는것도.

 

그래서 노무현이 민주당을 탈당해서

우리당에 갔듯이 윤통도 언제든 국힘 지도부가 비협조적이게 바뀐다면 미련없이 새로운 대통령당을 갈것입니다.

 

명분은 충분합니다. 3대개혁을 하자는데 비협조적인 당을 집권여당으로 계속 엉거주춤 나갈수는 없음. 노무현도

그래서 비협조적인 민주당을 버리고 우리당이란 친위정당을 새 집권여당

으로 삼아 수석당원이 된것입니다.

 

전당대회 결과가 어떻게 끝나든, 윤정권은 노정권처럼 갑니다. 원하는대로 지도부가 세워지면 다행이고, 그렇지

못하면 민심과 여론으로 전폭적인

뒷받침을 할 당을 만들거나 찾는쪽.

 

대통령이 당 총재였던 시절이 끝난 뒤 연례행사처럼 있어왔던 일입니다. 다만 문재인이 특이케이스였을 뿐이죠.

 

3.8전대가 희망이 아닌 구렁텅이인,

일수밖에 없는 암울한 뒷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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