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대선떄 2030의 열혈한 지지를 얻었던 바른정당 왜 몰락의 길을 걸었을까??? 이게 갑자기 왜궁금해졌냐면 준표형이 신당창당을 늘상상하는데 바른정당처럼 될수도있따는 상상이 자꾸되더라고 잘아는사람 알려주면 떙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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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대통후보로 나왔다가 박살났지. 그후 내분 일어남. 당대표 손학규가 맡았는데 당대표 절대 못물러난다고
끝까지 버팀. ㅋㅋㅋㅋ
? 역사를 모르시네요...
이자처럼 지지율이 지지율을 부르는 방식으로
바른정당이 아예 자한당을 대체했어야 했는데
박근혜 탄핵직전 지지율이 5프로였음에도 노인들이 차마 탄핵찬성파가 주류인 바른정당을 찍을 수 없었고 외려 수장인 유승민이 배신자로 낙인찍힘. 그렇게 노인들 지지를 못 얻으니 초기 지지율이 낮아서 보수를 대체할 대안로 보이질 못했고
홍카가 그 상황에서 외려 바른정당계를 역흡수하면서 다시 보수의 중심을 자한당 쪽으로 가져와버림.
이걸 타개해보려고 유승민은 안철수와 연합하고 나중에 안철수가 손학규도 데려와보고 했지만
중도보수, 공화주의보수라는 이념을 보고 수립한 정당에 온갖 잡탕이 들어오니 당이 혼란에 빠졌고 저 두가지 결정 모두 자충수가 됨.
이래서 바른정당이 실패하지 않았을까?
단지 제 의견입니다.
대선때 홍이 6070표를가져왔지만 2030표 많이 가져오지 않았었나요?
17대선때 2030의 홍 지지율니 10프로가 안됐을 겁니다. 외려 유승민에게도 밀렸죠 ㅠㅠ
17엔 정말 홍카가 어떻개 할 슈가 앖는 상황이었죠
'혁신 보수'라고 외쳤지만, 절박함이 없었고, 부잣집 늙은 도련님•공주들로 가득찬 일종의 리치클럽. 선민의식은 민주당보다 더 쎘다는...
반기문 영입 실패
바른정당은 애초에 반기문을 추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당이었습니다.
반기문 추대가 무산되자 유승민을 대선후보로 올리고 반기문 추대하려고 먼저 탈당하고 창당준비했던 사람들은 다시 자한당으로 들어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