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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금지문제 어떻게 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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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란
저는 개인적으로

사육,유통,도살등 기존 가축들의 과정을 적법하게 거치고 있지 않아 지금당장은 반대고

이런 과정이 갖추어진 후에 가능하도록 하는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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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라잉카
    2021.11.26

    저도 ㅇㅇ 지금 그런 과정을 개식용 관련된 협회에서는 합법화 해달라고 하고 있는데 정부가 무시하고 있는 것이지요..

  • (주)jp상사
    2021.11.26

    개식용 금지 주장하는 사람들 소고기,돼지고기는 잘 쳐먹지요? 개식용 금지를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부류는 비건뿐입니다.

  • 순돌복돌
    2021.11.26

    먹는거까지 반대하고 말고

     

    월권

  • 포카라12
    2021.11.26

    사실 쉽지않아요

    사육하려면,

    1. 사육장을 만들어야 되며 - 어느지역에 만들고 허가를 내줄 것인가 ?

    2. 법적인 허가- 소는 가축으로 정의. 개는 애견으로 정의. 법을 몽땅 뜯어고쳐야함.

    3. 소에 비해, 종자가 많아서, 어떤 견종을 위주로 해야하나?

    아마 대형견이겠지. 상품으로는, 진도개로 하나? 삽살개로 하나?

    아니면 독일의 세퍼드로 하나?

    유통하려면,

    1. 이마트,롯데마트에서 팔게될 경우, 외국인이 혐오를 할께 뻔하고,

    2. 국내 애견인들도 혐오식품이라고 난리를 칠께 뻔하고,

    사회적 에너지 소모, 쉽지 않다.(전세계에 사상최초 개고기 상품코너)

    국가적으로 손해가 많고, 논쟁거리에 휩싸이게 된다.
    이는 외국인 눈치를 보자는 것보다는 꼭 먹어야 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에 비해, 소고기 먹으면 되지 굳이 개고기를 먹어야 될 이유가 전혀없다.

    앞으로 지구환경을 위해 소고기대신 인조소고기 먹자고 하는 마당에,

    왠 개고기타령 같다. 국가적 실익이 없다.
    과학적으로 볼때, 꼭 개고기를 먹어야 할 이유는 없다.
     

  • 진리1홍
    2021.11.26

    이제 그만 ...

  • 문호형
    2021.11.26

    어려운문제

  • 해머맨
    2021.11.26

    지금 개식용 반대 법안 측의 주된 근거는 비위생적인 면에 있는게 아니라, "반려동물"인 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느냐 라는, 위생적 시설이 갖춰지든지 말든지 그냥 개를 먹는거 자체에 대한 반대입니다. 위생적이고 말고는, 그 주된 반대 논리가 논파되기 매우 쉬운거니까 그 뒤에 갖다붙인 위장막같은 것이라 봅니다. 개를 먹는것이 인간의 독선적이고 오만하고 잔인한 행위이니 반대한다면, 저는 개를 키운답시고 개에게 행하는 온갖 비자연적인 행위들 또한 반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은 왜 하고 입마개는 왜 한답니까. 그 하나하나가 개를 개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것이고 인간의 오만이고 인간 편한대로 강요하는것 아닙니까.

  • 해머맨
    포카라12
    2021.11.26
    @해머맨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개 목줄 의무화도 사회적 이슈 중 하나죠.

    개의 개권은 인간의 인권과 달리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인간이 만든 법은 인권을 위해 존재하지 개권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법은 그렇습니다. "동물보호법"이 생긴다 해도 인간이 먼저일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법이니까요. 
    입마개는 사람이 물려서 죽을수도 있으니 제제하는 것이죠. 

  • 폴리페놀중독자

    난 개식용금지에 반대함.

    도축과정 등에서 동물학대와 같은 문제는 별개로 보고 그건 동물보호법으로 처벌하면 됨

    어차피 10~20년 후면 자연스럽게 없어질거라 봄

  • 폴리페놀중독자
    포카라12
    2021.11.26
    @폴리페놀중독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재 개고기는 식품위생법, 유통, 판매 등 사실상 위법입니다

    사실상 위법인데 다들 통상적으로 허용하는 것이죠.

    저도 자연스럽게 냅두다가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황입니다.

     

  • 이지은
    2021.11.26

    오만한 생각입니다

  • 자유사고
    2021.11.26

    개라는 동물이 다른동물들과 다른점은 사람과 함께사는 유전자가 이미 있다는거임

  • 하진우
    2021.11.26

    이런것까지 법으로 제제하고 금지하는건 결국 국민들 자유를 제한하고 숨통을 조여오게됩니다

    계몽운동으로 국민들 인식을 전환해야지 사사건건 정부에서 간섭하고 강제적인건 옳지못해요

  • 하진우
    포카라12
    2021.11.26
    @하진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옛날, 즉 못살던 시절에,

    마을마다 개를 키우다가 때가 되면 몽둥이로 두들겨패고 잡아먹었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도 배고픈 시절아니겠습니까? 각자 도생하는 것이죠. 

    근데 현대화된 지금의 비위생적이고, 유통망도 음밀하고,

    이런걸 방치해야 하는 것이 국가로서 올바른 것인지 모르겠다 이겁니다.

    어째거나 현재 이 문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정답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
    국가가 남의 제사음식에 감내라 배내라 하면 이건 심한 거겠지요. 
    제사지내던 말던, 장남이 지내던 차남이 지내던 집안사정 맞습니다. 
    하지만 개식용은 식품위생법, 동물보호법, 여러가지 걸리는 것이 많으니, 
    문제겠지요. 다른나라의 시선도 따갑고요. 

    ..........

    국가가 간섭을 어디까지 해야하는가? 는 항상 중요한 논쟁 거리입니다.

    "작은정부"를 주장하는 신자유주의 이론은 국제적으로 이미 무너진지 오래고,

    우리나라는 철지난 페미니즘의 유행과 더불어, 신자유주의 물결이 남아있는 듯 합니다만..

     

  • 홍준표대세
    2021.11.26

    저는 개식용허용 했으면 합니다

  • 벨피
    2021.12.26

    가축법 도입하면 간단한 문제임니다

    개를 먹는게 몸에 안좋거나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첨엔 외국이들보기 안좋더라

    지금은 동물보호협회들이 반대하고있죠

    가축법 통과되면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사라질 문화일듯 한데

    꼭 그걸 지금 이시대에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회문젤만들죠

    송영길 대표가 담정권안에 보신탕집들 못팔게 막는다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