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생각

준표형도 한미일 동맹 말씀하셨어요

중-북-러 세력에 대항하려면 한미일 방위는 필수입니다

아니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정리 해주셨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이런 의견만 내면 어디서 친일이라고 프레임 씌어버리니까 저는 그게 오히려 한국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것 같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어차피 일본하곤 독도문제로 트집잡는거 아닌이상 국가끼리 으르렁대봐야 피해보는거 양국의 시민들뿐이라 반일해서 좋을게 있나싶음.. 일제강점기 수탈당한게 역사적으로 최근이라 그렇지 그간 중국한테 당해온게 일본 이상이라 생각하는데..

시장의 영역을 관이 개입 안 하는것으로 충분

저도 동의합니다. 국제정세는 약육강식이죠. 미국이 경찰로 활동하는 시대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는데 이제 다시 냉전처럼 줄 잘서야하는 시대가 오는데 거의 백년 지나가는 일제강점기 시대 때문에 계속 얽매여 있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일본과 동맹을 해도 계속 어느 정도는 견제하겠죠. 서로 경쟁하는 사업들이 많으니. 하지만 군사적으로는 동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이 계속 압박을 가해오는데 한국 혼자서는 무리니까요.

일본을 무시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일본의 침탈은 근대사와 너무 가깝습니다. 동인도 회사 등 식민지 지배를 어느정도 묵인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근대사 직전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반도 역사 예시는 적절치 않습니다.

2. 반일감정을 고조시키는 것은 한국정부, 일본정부 양측 모두다 입니다. 외부의 적을 두면 단결되기 쉬워지거든요. 단결되기 쉬우고 여론 모으기도 ,친정부성향으로 쏠리게 하기도 쉽거든요.

3. 국제무역과 글로벌 정서에 한 나라를 한 민족을 차별하고 혐오정서를 부추기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홀로코스터 주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4. 외세에 지지 않게 나라가 병약해지면 안됩니다. 구한말 이완용이든 고종이든 일본, 청나라, 러시아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은 망국의 쪽팔린 현실입니다. 기득권들은 나라의 발전보다는 그들의 안위를 중요시 하거든요. 애초에 나라가 강성했다면 이완용도 매국은 안했을 겁니다. 이완용만 욕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배경을 생각하고 반성해야합니다.

5. 코로나라 최초 발생지는 우한입니다.

일본식민지 시대에 살아보지 못해서 당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단 하나 일본 식민지로 대한민국이 좋아진 것은 신분제도 폐지 입니다. 일본 식민지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양반 상놈으로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는 악행이 이어지고 있을 수도...

1. 일본은 독일 나치와 함께, 아시아 제패를 위해 침략전쟁을 벌인 것이 지금의 우익의 뿌리겠다.

2. 한국은 기득권자는 조선시대 때는 중국에 기생, 일제침략기에는 일본에 아부, 해방후는 미국에 아부한 역사이다라고

말하면 그리 틀린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이 차이는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의 보수란 "사대주의로 대국에 기생하는 집단", "어디에 빌붙어 먹으려고 하는 기득권집단"

이라는 인식이다.

................. 이것이 일본우익과 한국우익의 차이이다.

정서상 일본우익이 설치면 한국은 보수보다 진보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다.

난.. 우리나라에도 건전보수가 정치적 입지를 찿아 발전했으면 좋겠는데,

항같은 무식쟁이 기득권, 친일냄새 풀풀.........이게 또 문제라고 본다.

보수가 좀 건전해지고, 때에 따라서는 미국/일본도 까고 (타당한 이슈로)

그랬으면 좋겠다. 솔직히 사대주의/꼰대 냄새 가 풀풀난다.
건전 보수가 뿌리를 내리려면 아직도 멀었다..우리나라는...
그래서 이건희가 기업은 일류인데 정치는 하류라고 한 것이라 본다. 
한국의 국제위상은 올라가는데, 정치는 예전과 다를바가 없다.
홍준표정도가 대통령되어서 한번정도 아웃사이더 보수가 대통령될 필요성이 있었는데....

지극히 국익적인 마인드라봅니다.

친일이 나쁘다는건 좌파들의 프레임이죠.

친일 = 매국 저능아들이나 믿는 프레임입니다.

글로벌 시대에선 국익에 따라 친일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야겠죠

최근을 봐도 일제강점기때 우리가 힘의 차이로 먹힌쪽이니 안좋은 감정을 갖는건 이해하지만 중공군이 625때 우리 선조들 학살하고 한반도 통일 막고 우리의 주적인 북한을 여러모로 지원했던게 더 악질이라고 생각함.

한미일 동맹은 무조건적으로 필요

친중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면 친일도 비판하지 말라 입니다.

지금 정치인들 중에 친일파 운운 하며 비판하는 인간들 중에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친일 안했을놈 없다고 보며

친일파 운운하는 정치인들 중에 친중 친북 안하는 인간이 없는것 같습니다.

반일감정으로 국민적 정서를 이용해서 정치하려는 인간들에게 더이상 속지마세요.

거기에 놀아나면서 일본제품 불매운동하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정작 반일감정 일으키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들은 일본에 자녀를 유학보내기도 하고 일본에 집을 사기도 하며 일본차를 즐겨타는 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