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보수 가입함

30대 보수지지자다.

대충 2010년부터 보수지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30대 초반의 사람이 되었음.

처음에 북한 인권 알게 되고나서 좌파가 얼마나 개 위선자들인지 알게 됐고

그 다음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했었다.

나는 사실 탄핵이 안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당시 제기된 문제들은

그정도로 한 국가 원수를 탄핵시킬 사법적 정당성이 없다고 생각했음.

너무 말도 안되는 허위 사실까지 난무했었고.

근데 헌재 판결이 나버리고나서 홍형님께 투표한 장미대선이후

사실 거의 정치에 관심을 끄고 살았었다.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했었음.

아니 세상에 박지원이 국정원장이되고,

조국이 법무부장관으로 가는 사회가 현실이 될줄이야.

근데 그렇게 됐었음.ㅇㅇ

아무튼 그랬는데 문재인 정권 수 년간

그간 운동원 586이 쌓아올린 바벨탑이 빛을 발하여

그들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본다.

이제 그들의 논리는 정치시장에 전혀 안먹히게 되었고

그 결과가 바로 나와 너희들 2030임.

민주팔이, 감성팔이 지긋지긋.

이재명이 2030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보냐?

나는 회의적임.

이재명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앎.

그가 무슨 정책을 펴던지 간에 아마 2030은 이재명 안찍을걸.

근데 문제는 윤이랑 국힘당 자충수들이지.

암튼 이런 플랫폼이 나타나서 너무 반갑다.

정보글 같은거 많이 올릴 계획.

공부가 답임.